일본 야후 경매사이트에 올라왔던 배용준의 고교졸업 앨범이 해당 품목에서 삭제됐다. 배용준 소속사 BOF는 3일 "경매상품화됐던 배용준 고교 졸업앨범이 `배용준씨의 초상권 및 개인 정보 보호법의 침해(다른 인물들의 개인정보 침해)`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 야후에서 지난 1일 오후 4시에 해당 품목이 삭제됐다"고 밝혔다. 이 앨범은 지난 91년 배용준이 서울 한영고를 졸업할 당시 만들어진 것으로 아이디 `mabombon224`가 야후경매 `책-잡지부문`에 올렸다. 앨범에는 배용준의 개인 사진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찍은 단체사진 등이 담겨 있으며, 일본 야후 경매사이트에서 50만엔(470만원)에 매물로 나와 관심을 모았다. 야후재팬, 라쿠텐, 비더스 등 일본 온라인쇼핑몰의 구매-대행서비스를 하는 재팬엔조이의 최영욱 대표는 "야후재팬측이 배용준의 졸업앨범에 담겨있는 다른 인물들의 사진때문에 내린 것 같다"면서 "하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배용준 졸업앨범은 야후재팬 경매사이트에 다시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룹 신화가 오는 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화 서머 스토리 페스티벌 2005` 콘서트에 m.net `Let’s CokePLAY 배틀신화`의 5월 우승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신화와 무대에 오르는 가수 지망생은 강대규, 김애리, 박진감, 이설민, 이승현, 진태화 등 모두 6명. 이들은 신화와 함께 `와일드 아이즈`, `Jam#!`안무에 맞춰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m.net의 `Let’s CokePLAY 배틀신화`는 신설된지 한달 여 만에 36개의 관련 팬카페가 운영될 정도로 청소년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신화 멤버들은 오디션 전 과정에 참여해 가수 도전자들의 장단점을 지적하며 `제2의 신화`를 찾기 위한 작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한편, 6월 우승에 도전하는 `배틀신화`2기 도전자들은 콘서트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들 앞에서 즉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영원한 금발미녀로 남아있는 배우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가 경매에 나온다. 경매에 나오는 먼로의 유품은 영화 "사랑을 합시다(Let's make love)"에서 마릴린 먼로가 입었던 칵테일 드레스로 바크레이 브테라 로스앤젤레스 매장에 전시됐다. 예상 판매가격은 15000 달러로 경매는 4일 온라인과 생방송으로 열릴 예정이다.
"까르페 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자신에게 주어진 순간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고 쫒겨 다니는 현대인을 향해 뮤지컬 '죽은 시인의 사회'는 현재를 즐기며 살라고 외친다. 지난달 성남시민회관에서는 극단 '현'의 '뮤지컬 죽은 시인의 사회 공연'의 막이 올랐다. 이 공연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재창작한 작품이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수업을 마친 중고생의 발길이 이어졌다. 공연장을 메운 관객과 그들의 기다림이 고조에 달할 즈음 막이 올랐다. 똑같은 교복을 입고 무표정한 학생들이 관객들 사이로 입장해 눈길을 끄는 한편, 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인 학기초 조회시간이 연출된다. 끝없이 명문대학 진학을 강조하는 교장의 지루한 연설이 이어지고 새로 부임한 국어교사 '김광' 선생님을 소개된다. "공부. 공부. 지겨워. 자유롭고 싶어" 입시경쟁에 지친 청소년들의 외침이 배우들의 빠르고 경쾌한 노래를 통해 관객에게 전달된다. 순간 관객은 배우들의 대사가 자신의 목소리인 것으로 착각하게 된다. 첫 수업시간, 국어교사는 기존의 교육방법을 무시하고 학생들 앞
'경기방문의 해'와 광복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경기도 내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굵직굵직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경기도세계도자기비엔날레와 실학축전에 이어 전 세계인의 평화를 기원하는 함께 나누는 평화 '세계평화축전'이 열리는 것. 경기문화재단은 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손학규 경기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경기도 곳곳에서 열리는 '세계평화축전' 세부 일정을 발표해 성공적인 행사 유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학술교육행사 세계평화축전에는 개막식이 없다. 대신 오는 8월 1일 '생명촛불 파빌리온 점등식' 이 임진각 특설무대에서 열려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생명 촛불 파빌리온은 세계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부프로그램으로 도움이 필요한 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촛불이 기부를 통해 켜지게 된다. 생명촛불 파빌리온의 기부금은 유니세프(UNICEF)를 통해 북한을 포함한 세계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르타 동티모르 외무부 장관 등 노벨상 수상자와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비폭력트레이너 육성을 위해 기획된 교
KBS가 `부모님전상서` 후속으로 11일부터 새 주말드라마 `슬픔이여 안녕`(극본 최현경, 연출 문보현·김형석)을 방송한다. `슬픔이여 안녕`은 불화로 인해 서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형제들이 아버지가 남긴 가업을 일으키기 위해 다시 모여 일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그린 가족드라마다. 선량하고 무능한 50대 장남 한성재 역은 강남길이 맡고 이기적인 40대 차남 성규역은 김일우가 연기한다. 이종원은 구조조정으로 밀려난 30대 성민 역을, 김동완은 대학을 갓 졸업한 청년실업자 정우 역으로 출연한다. 정우와 사랑에 빠지는 맹랑공주 장서영 역은 박선영이, 성민만을 바라보는 올드 미스 박여진 역은 오연수가 열연한다. 이밖에 최란, 안정훈, 양정아, 윤여정, 견미리 등 탄탄한 조역들이 포진돼 있다. 연출을 맡은 문보현 PD와 최현경 작가는 일일연속극 `백만송이 장미`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특허청(청장 김종갑)은 최근 드라마 제목 등의 상표출원 급증 추세에 따라 인기검색순위 50위까지의 유명연예인의 '이름'에 대한 출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동방신기'(35건)가 가장 많다고 2일 밝혔다. 출원 현황을 보면 지난 4월 말 현재 총 166건이 출원됐으며 이 중 지난 2003년까지 68건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해부터 지난 4월 말까지 98건이 출원, 유명연예인의 이름에 대한 출원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가수 86건, 탤런트 46건, 개그맨 34건 순으로 조사돼 가수 이름의 출원이 가장 많았다. 개인별로는 가수는 동방신기, 테이(30건), 보아(12건), 개그맨은 리마리오(17건), 이경규(8건)로 조사됐고 탤런트는 하리수(18건), 욘사마(12건) 순이었다. 상품별로 보면 가수는 음악공연업, 테이프, MP3 등 음악관련 상품이, 개그맨은 음식 및 건강관련 상품, 탤런트는 화장품, 패션 및 액세서리 관련 상품에 주로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같은 연예인 이름의 상표등록출원 증가추세는 연예인 소속사 등의 스타이름 브랜드화 전략과 스타의 인기도에 따른 광고효과 등으로 스타이름이 곧 '돈'이라는 등식이 성립
인터넷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김건모 10집 음반에 수록될 음원 2곡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야후 비트박스(http://kr.music.yahoo.com)와 뮤직시티(www.muz.co.kr)는 지나달 23일부터 이 2곡의 노래중 `히트예감송`을 네티즌이 선택하는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 중간집계 결과 야후 비트박스는 10만여명이 참여, 이들 중 53%(4만8398명)가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로 시작된 2번곡을 선택했고, 47%(4만3478명)는 "도대체 사랑을 알 수가 없네"로 시작하는 1번곡을 `히트예감송`으로 꼽았다. 뮤직시티에서도 2번곡(65%)이 1번곡(35%)보다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뮤직시티의 한 관계자는 "10대부터 20대는 경쾌한 1번곡을, 30대 이후는 솔(Soul)적 성향의 2번곡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한 가수의 팬일지라도 연령대 별 선호하는 곡의 취향이 다른 것 같다"고 전했다. 김건모 소속사 측은 "네티즌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타이틀곡을 선정할 예정이다"며 "타이틀곡이 정해지는대로 뮤직비디오 제작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히트예감송` 투표는 16일까지 진
요통 및 하배부통(low back pain)은 척추추간판의 팽륜이나 탈출, 골증식체와 같은 퇴행성변화, 척추 후방관절 및 천장골의 손상 등 기계적 자극이나 염증성 또는 순환 장애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현재 다양한 보존적 요법과 수술적 방법 등이 치료를 위해 시도되고 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통증 치료실에서는 국소마취제나 스테로이드를 경막외강에 주입해 통증치료에 자주 이용한다. 스테로이드 사용의 이론적 근거는 요통이나 하배부통증의 원인이 신경근의 염증이나 부종에 의한 경우 스테로이드가 이를 감소시켜 증상이 감소한다는 것. 신경근의 자극에 의한 경우 즉, 척추 추간판 탈출증이나 급성 척수신경근염 등에는 비교적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들도 질환의 이환 기간이나 치료병원 등에 따라 치료효과에 많은 차이를 나타내기 있어 여전히 사용하는데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 외 퇴행성 변화, 척추골전 전위, 척추분리증, 척수공 협착증 등에도 사용되고 있으나 효과가 적으며 특히 추궁절제술 후에 발생한 통증에는 결과가 아주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methylprednisolone 80mg 또는 triamcinolone 50∼75mg을 ∼8ml
정부는 청소년, 여성, 성인 등 대상자별로 세분화된 금연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청소년 대상 금연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학교 흡연예방·금연교육 실시, 인터넷·금연콘서트·담배없는 학교대회 등을 통해 금연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정부는 현재 TV·라디오 공익광고(각각 6편), 다큐멘터리, 신문·지하철·버스광고, 포스터·리플렛 등 다양한 홍보기법을 동원, 금연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보건소 246곳에 금연클리닉을 개설, 흡연자의 1%인 10만명을 대상으로 무료 금연상담과 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국가에서 흡연자를 돕는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나라는 영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두 번째다. 또한 금연클리닉과 연계된 전국 단일 금연상담 전화를 개설해 오는 9월부터 4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은 2003년 56.7%로 OECD평균 흡연률인 20~25%에 비해 두배 수준이다. 특히 미성년자와 여성의 흡연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복지부는 성인 가운데 1년에 4만여명이 담배로 인해 사망하고 관련 의료비용을 포함해 연간 10조원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