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홍사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작 4편을 한달 동안 선보인다. '가족 페스티벌'을 타이틀로 한 전당의 5월 공연에는 지난 2월 공연에서 매진 기록을 세운 교육뮤지컬 '신데렐라 신데룰라 이야기'를 비롯해 전당이 세계진출을 겨냥한 야심작 태권도 넌버벌 퍼포먼스 'The Moon - 은빛달의 기사'도 초연된다. 또한 한국 무용의 미를 담은 '조흥동 춤의 세계'와 판소리'춘향가'를 창극으로 구성한 '춘향 내사랑'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공연작들이 모두 전당이 직접 심혈을 기울여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들이어서 작품 완성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당은 공연장 나들이에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공연에 정상가격의 50% 할인된 '아빠랑 티켓'을 적용할 예정이다. * 어린이 교육 뮤지컬 '신데렐라 신데룰라 이야기' 1일부터 10일까지 전당 대공연장에서 매일 두차례 공연될 '신데렐라 신데룰라 이야기'는 '뽀뽀뽀'의 진행자인 김동희가 주역인 신데룰라를 맡아 화제가 된 작품. 주인공인 공주를 수동적인 모습으로 그린 기존 동화의 내용과 달리 자신의 삶을
탤런트 박은혜와 지현우,가수 MC The Max 등 연예인들이 인간문화재 문하생 돕기에 나선다. 청바지기업 리바이스는 "리바이스 진 501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청소년광장에서 청바지 축제 `청바지야 다 모여라!` 행사를 갖는다"며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연예인들이 직접 코디한 청바지 경매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 불황에 지친 시민과 청년 실업으로 의기 소침해진 젊은이들에게 도전 정신과 삶의 활력을 북돋아 청바지 청신으로 다시 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박은혜와 진현우, MC The Max, 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 이윤미와 김지우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직접 코디해 경매에 내놓은 청바지를 입고 패션쇼를 펼친 후 자신의 청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고 경매를 통해 새로운 주인을 찾아줄 예정이다. 지현우는 "지금 당장 힘들어도 힘과 용기를 잃지 말고 청바지 정신으로 다시 뛰자는 취지에 공감해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매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인간문화재 문하생에게 전액 기부된다. 이번 청바지 축제는 높이만 29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청바지와 청바지 역사관, 100명의 현대 위
김아중과 박건영이 신혜성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같은 생각`의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연출은 영화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맡았다. 여자 주인공을 맡은 김아중은 KBS `해피두게더` MC, KBS 드라마 `해신`과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통해 배우로서 종횡무진 맹활약하고 있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토요일밤의 열기`, `사랑은 비를 타고`등 뮤지컬 배우로 시작한 박건영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영화 `댄서의 순정`으로 본격적인 배우로 발돋움 하고 있다. 서해 태안과 부산을 오가며 촬영하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혼자 사는 한 남자와 우연히 파도에 쓸려 온 인어와의 애틋하고 동화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신혜성 소속사 굿엔터테인먼트는 "정윤철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김아중, 박건형의 깊이 있는 연기력이 어우려져 따뜻한 휴먼 드라마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성의 `같은 생각`은 이별을 앞둔 연인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으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Missing you`, `중력` 등 감성적인 발라드로 유명한 박창현씨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고 신혜성이 직접 공동 작사에 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다음 달 3일과 4일 양일간 불우환자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열린 마음, 나누는 사랑'을 모토로 설립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2년 전부터 불우환자돕기후원회를 조직해 활동해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불우환자돕기 자선바자회에서는 외부기업과 단체에서 후원한 기증품 판매 및 벼룩시장, 먹거리 코너, 환자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한다. 주최자인 병원의 의료사회사업실은 바자회 수익금의 전액을 극빈 환자들의 수술비 및 진료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선바자회의 개장식은 3일 오전 10시 병원구내 1층 야외 정원에서 열린다. 문의 031-787-1131
22일 대한의사협회 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가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총회에서 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은 한국의료일원화와 관련, 한의학을 현대화·과학화 과정을 거쳐 보완의학의 하나로 적극 수용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의협회장은 연설에서 의학과 한의학이 혼재된 상태로 국민 부담 가중과 의료발전을 저해하는 현상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한방을 끌어 안고 의료일원화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의 이날 발언은 이원화된 현행 의료체계로는 국민의 건강은 물론 의료의 발전도 담보될 수 없다는 현 의료계의 위기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 역시 한의학을 의대 교과과정에 정식 포함시키고 의사 연수교육에 한방과목을 포함시키자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의협 집행부와 행보를 같이 하기로 했다. 또 대의원들은 구체적인 의료일원화 시행방안은 집행부에 위임하되 한약 부작용 규명 작업에 전국 의협회원들이 동참하기로 다짐하고 정부와 국회에 의료체계의 일원화 실현을 강력 촉구했다. 협회 집행부와 대의원들은 국내 의료 발전을 위해 의료체계 일원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거듭 천명하면서 보완의학 가운데 과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법들을 적극…
지난 22일 경기도의사회는 서울 소재 만다린에서 올해 9월 4일 개최될 '경기도의사회 학술대회'의 준비를 위한 도의사회 총무˙학술회의를 열었다. 도의사회 남형근 학술이사의 주체로 진행된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하반기 통합학술대회의 내용 및 일정과 관련해 폭넓은 의견이 개진됐으며 주제는 내달 결정하기로 했다. 도의사회의 이병기 기획이사, 윤창겸 보험이사를 비롯해 도내 7개지역 학술이사와 총무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석회의에서 정복희 경기도의사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올해 학술회의도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소아 비만 및 영양불균형 등 어린이 영양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현실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는 책자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품 선택을 위해 '어린이 식품영양가이드-내가 먹는 식품 알고 먹으면 건강해져요'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설명한 홍보물에는 비만의 원인, 주의해야할 식품선택 요령 및 영양표시, 식생활 지침 등이 담겨 있다. 이번 홍보물은 어린이 비만캠프 및 각 지역 초등학교 등에 배포돼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책자를 발간한 식약청은 어린이들이 건강과 영양에 관심을 갖고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4월이면 각급학교에서 연중 행사의 하나로 신체검사와 건강검진이 실시된다. 필자도 얼마 전 학생들의 건강 검진차 도내 모 중학교를 방문한 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과거 학생들에 비해 신장과 체격이 훨씬 크고 건강상태도 대부분 양호하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공부와 컴퓨터 사용 등으로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일상화된 요즘 학생들의 경우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척추의 곡선에 이상이 생긴 경우가 종종 발견됐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과 알러지에 의한 비염, 결막염 등의 질환도 학생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알러지가 심한 학생들은 특히 이 계절에 신중한 주의가 필요하다. 봄은 알러지의 원인인 꽃가루와 황사먼지가 가장 많은 계절이기 때문이다. 코로 숨쉬기가 불편한 알러지성 비염환자들은 대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이때 황사먼지가 기관지에 더 많이 들어가서 기관지 천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기침이 심하거나 숨쉬기가 불편한 환자의 경우 비염과 기관지 천식은 함께 치료해야 한다. 알러지에 의한 질환은 일반적인 감기와 구별돼야 한다. 천식의 증상은 기침과 호흡곤란을 느끼며 숨쉬기가 거칠어진다. 천식은 초기에 치료해야 만성폐쇄성 호
포천중문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이경식) 비뇨기과 박동수, 혈액종양내과 오도연 교수팀은 최근 환자 자신의 암세포를 이용한 백신 치료법이 암의 재발을 억제하고 암환자의 생존률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백신 치료법은 환자의 암세포를 떼내어 일부 세포를 싸이토카인이라는 물질로 자극해 다시 환자 본인에게 주사함으로써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신장암 수술 후 남아있는 암세포를 제거하는 원리다. 이 백신치료법이 효과가 있는 것은 다른 암과는 달리 신장암이 면역체계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장암 환자의 치료시 면역요법을 쓰게 되는데 환자의 암에 대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치료법으로 현재 인터루킨투, 인터페론이라는 약물들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면역치료법에도 불구하고 일부 환자에게서만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기존 치료법의 맹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유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의 숫자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암세포가 면역 억제물질을 만들어 면역 반응을 방해하고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인지하기 위해 필요한 물질이 암세포 표면에 존재하는데 이 물질이 숨어있기 때문이라는 것.
금융감독원이 드라마 대장금으로 친숙해진 탤런트 양미경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금감원 27일 탤런트 양미경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금융소비자 서비스 개선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양씨의 지적인 외모와 자상한 이미지가 시장 친화적 감독을 펴나가는 정책방향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금감원은 이날 오전 11시 변화와 혁신 전진대회에서 양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양씨는 앞으로 민원처리현장을 방문해 민원인의 고충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일반국민의 불만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정책고객서비스 참여 등을 통해 금감원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