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천국의 계단' 등으로 유명한 인기 배우 권상우가 전 세계에 허브향기를 전하는 '허브향 전령사'로 나선다. 권씨는 8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전북 남원시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허브산업엑스포' 홍보대사로 선정돼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3월 CF를 통해 화관을 쓰고 나무요정으로 변신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던 권씨는 도시의 젊은 층의 주도로 급속하게 소비가 증가되고 있는 허브식물과 허브를 소재로한 화장품과 음식 그리고 아로마테라피 등 허브 관련 제품과 가장 잘 어울려 홍보대사에 낙점된 것. 세계허브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관계자는 “허브가 풍기는 향기와 아름다움 그리고 건강이라는 이미지가 배우 권상우가 가지는 건강한 남성미와 깨끗한 외모에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권씨는 “남원 세계허브산업엑스포 홍보대사의 가장 큰 역할은 허브의 향기와 기능을 널리 알려 온 국민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가꾸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방송과 스크린을 통해 항상 건강한 미소로 허브 향기의 전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브엑스포 관계자에 따르면 허브관련 한국의 시장은 Well-Being 붐
가수 보아가 일본에서 최고의 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5일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 `BEST OF SOUL`이 4일 기준으로 120만장의 주문량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30일 발매한 15번째 싱글 `Do The Motion`도 20만장 주문량 돌파와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의 싱글이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에 오른것은 경쟁이 치열한 J-POP싱글 시장에서 거둔 대단한 성과"라며 "무엇보다 앨범이 아닌 싱글로 1위를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4개도시 투어 콘서트 `BoA ARENA TOUR 2005 ~ BEST OF SOUL ~` 공연을 시작한 보아는 총 8회 공연 전회 매진을 기록했으며, 지난 2일 후쿠오카에서 열린 첫 공연을 팬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쳤으나 공연 도중 오른쪽 다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보아는 4일 밤 홈페이지에 "후쿠오카 공연에서 다리를 다쳐 활기 넘치는 안무를 보여 드리지 못해 아쉬웠다. 다음 공연 때까지 열심히 치료해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는
잇단 선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배우 문근영양(18.광주국제고 3)이 '빛고을 장학재단'에 3000만원을 또다시 기부한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영화배우 문근영양이 오는 7일 오후 2시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가 설립.운영하고 있는 '빛고을 장학재단'에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양은 최근 외할아버지의 상을 당해 외부와의 접촉을 자제하고 있으나 장학금 기탁을 위해 광주시청을 방문한다. 빛고을 재단에 2년전부터 장학금을 내놓고 있는 문양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금액만도 1억원에 달한다. 문양의 고향사랑도 남다르다. 문양은 광주국제영화제에 1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자원해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또 북한 동포에게 연탄보내기 자선행사에 참여하면서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는 학생복 모델료로 받은 3억원 전액을 소아암 환자돕기와 책읽는 사회 운동 본부에 기증하기도 했다. 문양이 지난 2월 촬영을 마친 영화 '댄서의 순정'은 이달 말 개봉된다. 한편, 광주시가 지난 2002년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빛고을 장학재단'은 현재 29억3000여만원을 모았으며, 지난해는 47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성 빈센트병원은 지난달 27일 예수 부활 대축일을 맞아 모든 병원 방문객들에게 부활의 참뜻을 되새기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각종 행사를 마련했다. 성금요일인 25일에는 예수의 수난에 동참하기 위한 '십자가의 길'의 전례를, 성토요일인 26일에는 부활성야 미사 및 다과회를 진행했다. 또한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면서 전 교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장식한 부활계란을 입원환자와 외래환자들에게 나눠주면서 부활 축하인사를 전했다.
지난 달 19일 '제6차 아시아태평양 호스피스 학술대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분당 보바스 병원에서 호스피스 시설 방문이 진행됐다. 이날 외국인 참가자 31명을 포함해 50여명의 방문객들은 병원에서 준비한 행사일정에 따라 병원 내 호스피스 시설을 둘러보고 자유토론을 하는 등 학술대회의 일정을 마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국의 호스피스 전문 병원의 운영과 간호활동에 대해 다양한 관심을 보였으며 병원관계자들도 우리나라의 선진 호스피스 시설을 외국 참가자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아주난청센터는 지난 1일 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제5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아주난청재활교실에서는 ▲ 아주난청센터 소개 및 시술현황 ▲ 인공와우 수술의 현재와 미래 ▲ 인공와우의 의료보험 적용과 적응증 ▲맵핑(MAPping)의 원리와 적용 ▲ 인공와우 수술 후 듣기 및 언어재활 ▲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과정 ▲ 인공와우 기기 구성 및 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에는 인공와우에 관심있는 청각장애인을 비롯해 돌발성 노인성 청각장애인 및 그 가족, 특수학교와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의 후에는 환자들의 궁금 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사진내용: 이비인후과 박기현 주임교수가 아주난청센터 및 수술 현황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지난 3월초 본관의 치과 외래진료실을 별관 3층으로 이전한 안양 소재 한림대 성심병원(병원장 장봉림)이 치과 전문의를 보강하고 최신 치료장비와 세분화된 진료실을 갖추는 등 치과진료센터를 확장 개설했다. 이번 새롭게 확장된 치과진료센터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치과보존과, 소아치과 등 세분화된 6개 전문진료과를 구성, 10명의 치과 전문의가 진료를 담당하게 됐다. 센터는 초진 및 검진환자 진료를 위한 예진실과 전문분과별 세분화된 전문진료실, VIP진료실, 치과기공실, 도재실, 교합분석실, 임상검사실, 환자 및 보호자 대기실로 구성된 진료시설과 23개의 최신 치과 유니트, 각종 임플란트 킷트 및 V-임플란트 소프트웨어, 치아미백용 레이저, 각종 치과 기공용 장비 등을 보유했다. 한림대성심병원 치과 김성곤 과장은 “그동안 병원이 안양을 비롯한 경기 지역의 대표적 치과진료센터로서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치과진료의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쾌적하고 편안한 시스템에서 전문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확장 개편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림대성심병원 치과는 최근 3년간 연평균 2,300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해 왔으며 국내 논문…
분당서울대병원은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만성신부전환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정보제공 차원의 강의에서 벗어나 설문지 등을 통해 실제 만성 신부전환자들의 개별적인 궁금증을 사전에 파악해 차별화된 강좌로 진행된다. 강좌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채동완, 나기영, 진호준 교수를 비롯, 인공신장실 소속 간호사, 약사, 사회복지사 등 ‘만성신부전 진료팀’ 전원이 강사로 참여해 환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는 '만성신질환의 진단 및 치료' '만성신질환자의 장애 정보와 혜택 및 재활정보, 경제적 지원 제도', '혈액투석관련 정보 및 합병증 관리', '복막투석 관리 및 최신 지견', '신장이식' 관련 내용으로 구성됐다.
'20, 30대 비만인구가 급격히 증가한다'라는 연구자료를 발표한 오상우 교수(인제의대 일산백병원)가 최근 세계 최대 통신사 '로이터 통신'에도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국내 주요 언론사를 통해 발표된 오 교수의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비만학회를 통해 건강검진을 받은 20대 이상 94만여 명을 대상으로 1992년부터 2000년까지 8년간 비만도를 추적 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오상우 교수는 "젊은 층의 비만은 피자, 햄버거, 치킨 등 고지방 고칼로리의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데다 인터넷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운동량이 부족해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며 "잘못된 다이어트도 요요현상을 일으켜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또 "젊은 층의 비만은 당뇨병 등 비만 관련 질병 발생률이 중장년 층에 비해 높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더욱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생존의 가능성이 없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안락사 논쟁이 최근 전세계적으로 불거졌다. 지난달 미국에서 15년간 식물인간으로 연명해온 테리 시아보가 영양공급 튜브를 제거해 숨을 거둔 이래 안락사를 둘러싼 논쟁이 재연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안락사가 법적으로 용인된다면 그것의 결정권은 당연히 환자 본인에게 있다. 이 경우 환자의 정신 상태가 극히 정상적이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충족되어야 할 것이다. 미국의 경우 식물인간 상태의 테리 샤이보처럼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안락사의 결정은 환자의 보호자들이 합의해 판단을 내려야 하지만 보호자들의 의견일치가 안되는 경우는 법원의 최종 결정을 따르도록 돼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현행법상 안락사는 허용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의사들은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의무가 있으며 생명을 정지시킬 수 있는 권한은 없다. 비록 환자의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며 질병이 치유될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고 고통이 너무 심해 딱하게 보이더라도 의사들은 환자의 생명을 정지시킬 수 없으며 방관해서도 않된다. 현대의 의학으로 불치병이라고 판단된 경우에도 미래의 의학으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