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월에 아반떼를 타다가 반납만 하면 할부 잔액에 대한 상환 의무를 면제해준다고 1일 밝혔다. 1978년 이후 출생자로서 12월에 개인 명의로 ‘이자 부담 ZERO’ 조건을 이용해 아반떼를 사는 고객에 해당한다. 차량 구입 후 휴학, 이민, 실직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할부금을 받기 어려운 경우 차량 반납만으로 할부 상환 처리하자는 취지다.지난달 30일까지 수입차를 보유한 고객 대상으로 쏘나타, 에쿠스 등을 사면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차령 7년 이상 차량 보유고객이 엑센트 등을 살 때 30만원을 깎아준다.기아자동차는 12월에 ‘아듀 2015 최저 1.5% 초저금리’ 행사를 한다. /연합뉴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오는 15일 라마다프라자 수원에서 ‘2015 경기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경협 경지지회 창립 16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과 장학금 전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은 경기도지사, 중소기업청장, 중부지방국세청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등 10명에게 수상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도내 각급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평소 행실이 바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7명에게 전달된다. 한편 여경협 경기지회는 지난 1999년 설립돼 지역 여성 경제인의 경영 및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올해 들어 큰 폭으로 떨어지던 수출 감소세가 선박 수출 급증에 힘입어 다소 완화됐고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11월 수출액이 444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4.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밝혔다. 지난 10월 6년 만에 최대치인 15.9%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낙폭을 상당히 줄였다. 지난 5월 -11.0%로 크게 떨어졌던 수출액 감소폭은 6월 -2.6%, 7월 -5.2%로 다소 줄었다. 하지만 8월 -15.2%, 10월 -15.9%로 대폭 확대됐고 11월 들어 감소폭이 둔화됐다. 11월 수출액 감소폭이 줄어든 데는 선박 부문의 호조세가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 10월 해양플랜트 수출을 한 건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전년 대비 63.7%나 감소한 선박은 11월에는 3척의 해양플랜트(총 26억5천만달러)를 수출하면서 133.7% 급등했다. 올해 11월과 비교 시점인 지난해 11월의 수출(-2.7%)과 선박 부문 실적이 상대적으로 좋지 못했다는 점도 상승폭을 키우게 했다. 통계적 기저효과가 11월 수출 완화세에 한 몫한 셈이다.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줄어든 341억달러로 파악됐다. 수출·수입액은 올해 들
삼천리그룹은 1일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해 강병일 부사장을 ㈜삼천리 사업본부 대표이사, 유재권 부사장을 ㈜삼천리ES 대표이사, 정희돈 전무를 ㈜삼천리ENG 대표이사, 전상호 상무를 ㈜휴세스 대표이사로 전보 발령했다. 또 ㈜삼천리 신현우·전병철 이사는 상무로, 김정태·박용복 부장은 이사대우로 승진하고 ㈜삼천리ENG 유태봉 이사는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삼천리그룹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배양해 도시가스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현장 밀착 경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기존에 통합 관리되던 영업 및 안전 조직을 지역 단위별로 세분화해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에너지 신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속 성장 발판 마련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삼천리그룹은 특히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도시가스 등 주력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성과 중심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조용현기자 cyh3187@
한국무역협회는 한국-중국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 1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한중 FTA 활용 및 중국 비관세장벽 대응방안 설명회’를 열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공동 개최한 이날 설명회는 한중 FTA 활용에서 인증, 지식재산권 등 비관세장벽 분야까지 포괄한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는 ▲ 한중 FTA 원산지 규정 및 활용 방안 ▲ 중국 인증제도 안내 및 대응 방안 ▲ 중국 지재권 보호 방안 ▲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전략 등 다각적 정보를 제공했다. 한중 FTA 비준동의안은 전날 국회를 통과해 올해 안 발효를 앞두고 있으며 중국을 제2 내수시장으로 선점하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역협회 유동주 FTA종합지원센터 단장은 “중국은 우리나라의 제1 교역국으로 한중 FTA를 통한 경제 협력이 크게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한중 FTA를 활용해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현기자 cyh3187@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일 “올해 시장에서 원활하게 처리되지 못한 채권을 4조2천억원 가량 인수했다”며 “내년에는 인수 규모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캠코는 이날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경영성과 및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캠코는 올해 금융회사의 부실채권(NPL) 인수액은 2조1천억원, 정책금융기관의 구상채권 인수액은 2조1천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채권 인수 규모는 지난해 3조1천억원에 비해 35% 증가했다. 캠코는 내년에도 신보·기보에서 인수하는 구상채권 규모를 늘리고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연체채권 인수를 추진하는 등 채무조정 사업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유일반재산·행정재산 실태조사에 ‘드론’(무인 비행체)을 활용해 정확성을 높이기로 하는 등 국유재산 관리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삼성페이의 지문 인증 기술을 개발한 삼성 SDS가 올해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을 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10회 K-ICT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을 열고 삼성 SDS에 대상인 대통령상을 줬다. 삼성 SDS는 생체 정보로 사용자를 식별하는 표준 기술(FIDO 인증)을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하고 올해 8월 이 기술을 삼성페이에 적용해 안전한 간편 결제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간편한 파일 전송 앱을 만든 이스트몹, 직장인이 기업 평판을 공유하는 서비스 ‘잡플래닛’을 운영하는 브래인 커머스, 식물정보제공 앱을 선보인 모야모는 미래부 장관상을 받았다. /조용현기자 cyh3187@
50세 이상 경제활동인구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경제의 허리에 해당하는 연령대인 40대를 사이에 두고 노동인구의 무게 중심이 30대 이하에서 50대 이상으로 옮아간 셈이다. 1일 통계청의 고용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올 3분기 경제활동인구(15세 이상 기준) 2천716만6천명 가운데 50세 이상은 1천11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975만3천명)보다 35만7천명(3.7%) 늘어 분기 기준으로 처음 1천만 명을 넘었다. 반면에 39세 이하 경제활동인구는 1천21만7천명으로 작년 3분기(1천23만4천명)에 비해 1만7천명(0.2%) 줄었다. 그간 50대 이상은 빠르게 늘고 30대 이하는 서서히 감소하는 흐름을 보인 것이다. 3분기 기준으로 10년 전인 2005년의 50대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628만2천명, 30대 이하는 1천112만1천명이었다. 30대 이하가 50대 이상의 갑절에 육박한 것이다. 50대 이상이 전체 경제활동인구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2005년에 4분의 1(26.3%) 남짓이었지만 올해는 거의 10명 중 4명꼴인 37.2%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30대 이하 점유율은 46.5%에서 37.6%로 1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다. 고용시장의…
삼성그룹이 내년 회사를 이끌어 나갈 사장단을 발표했다. 이번 사장단 발표에 대해 재계에서는 파격적인 ‘변화’보다는 ‘안정’을 중점으로 둔 인사가 단행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은 사장 승진 6명, 대표 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8명 등 총 15명 규모의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사장 승진 내정자를 살펴보면 신종균 IM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겸 무선사업부장이 IM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으로 업무가 변경됐다. 이어 삼성전자 정칠희 부사장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부사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호텔신라 한인규 부사장은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문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삼성 미래전략실 성열우 부사장은 삼성 미래전략실 법무팀장 사장으로 올라가게 됐고,미래전략실 정현호 부사장은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사장의 임무를 맡게 됐다. 부사장 승진 대상자는 삼성전자 차문중 고문으로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 대해 “삼성전자 세트 부문의 주력 사업부 리더를 교체해 ‘제 2 도약’을 향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요 사업부장을 새로 배치해 분
현재 시장은 기대와 우려가 혼조한 상태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12월 예정된 FOMC에서 금리인상이 유력한 상황에 대한 우려감과 미국의 쇼핑시즌을 맞은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뒤섞인 상황이다. 또한, 시장외적인 변수들이 불안감을 주는 상황이다. 특히, 한국은 항상 지정학적 변수를 안고 있기 때문에 큰 불안감을 안고 가는 상황이다. 어쨌든 최근 글로벌증시는 프랑스 테러와 같은 악재를 딛고 선전하는 모습이다.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이 유력한 상황에서 오히려 힘을 내는 모습을 보이면서 예상치 못 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따라서, 향후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 더 어려워진 상황이다. 하지만, 한가지는 명심해야한다. 현재 지수가 절대 낮지 않은 고점 부근이라는 것이다. 노력한 만큼 실익이 없다고 생각하면 편한 구간이라는 생각이다. 오늘은 삼성SDI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삼성그룹의 주요 기업 중 하나로서 향후에도 꾸준한 관찰이 필요한 기업이다. 삼성SDI는 1970년 삼성NEC㈜로 출발했다. 흑백브라운관 사업으로 시작해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현재의 상호는 1999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 2000년부터 시작한 전지 사업이 회사의 주력 사업이 되었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