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동점(점장 김재홍)은 ‘K-세일데이’(대한민국 쇼핑데이)와 2015년 마지막 세일을 기념해 20~24일 ‘K2·아이더 패밀리 그룹전’, 엘레강스 초특가전, 퍼 페스티벌, 겨울 부츠 대전 등 다양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9층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K2·아이더 패밀리 그룹전’은 K2 여성구스다운 15만9천원, 남성구스다운 11만9천원, 집업T셔츠·여성바지 5만4천원·8만9천원, 초특가 상품으로 기능성속옷 1만원, 워킹화 5만원, 방한화 8만3천원 등 실속있는 상품들이 특별한 혜택가로 준비됐다. 아이더는 덕다운 19만9천원, 여성슬림다운 13만5천원, 고어텍스 등산화 14만9천원, 남녀팬츠·T셔츠 7만5천원·3만2천원 등이며 장갑, 모자 등 1만~2만원대의 초특가 상품도 준비돼 있다. 엘레강스 초특가전에서는 ‘요하넥스’ 재킷 5만원, 코트 9만원, ‘이새’ 원피스 15만원, 재킷 19만8천원, ‘데시데’ 재킷 18만9천원, 바지·블라우스 각 9만원 등 따뜻한 겨울스타일을 위한 특별한 코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성큼 다가올 겨울을 스타일있게 준비하기 위한 퍼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태림모피 밍크재킷 200만~250만원, 데미 밍크 하프
“지역 농업인들과 어울리며 정보도 나누고 전문교육도 받을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경기농업대학 농업CEO양성과 이병각(56) 씨는 19일 지난 9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뒤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관에서 열린 ‘제5기 경기농업대학’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로 나섰다. 이병각 씨는 성남에서 9천917㎡ 규모의 버섯농장을 운영하면서 친환경 농업에 관심을 갖고 교육에 참가했다. 이 씨는 “올 초 지인으로부터 경기도농업기술원의 농업인 교육과정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친환경 버섯 재배를 위한 전문지식을 쌓고 싶은 생각에 경기농업대학에 입학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농업대학은 곤충산업과, 스마트농업과, 농업강사양성과, 농업CEO양성과 등 4개 학과에 맞춤형 교육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돼 관련 전문지식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농기원 직원들과 연구원들도 교육생들의 질문 하나 하나에 세심하게 답변을 해줘 크게 감명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교육과정에 함께 참여한 도내 농업인들과의 활발한 정보교류가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씨는 “평소 농사를 지으면서 다양한 작목의 농업인들과 접할 시간이 많지
스마트폰 제조사 애플과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사업에 뛰어든다. 서비스 명칭은 애플페이, 삼성페이와 마찬가지로 회사 이름을 딴 ‘LG페이’로 정해졌다. LG전자는 19일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LG페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페이는 애플페이나 삼성페이처럼 스마트폰을 매장의 결제 단말기에 갖다대는 방식이 아닌 ‘화이트 카드’ 결제 방식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카드’란 카드처럼 생긴 전자기기로, 여러 종류의 신용카드 정보를 담아 두었다가 스마트폰과 연동해 실제 결제에 이용할 수 있는 휴대장치다. 전 세계적으로 이 방식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업체는 다수지만 아직 상용화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작년 10월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한 애플페이를, 삼성전자는 지난 8월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기술을 탑재한 삼성페이를 각각 선보였다. LG전자는 화이트 카드를 이용한 결제 방식이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가 될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반 신용카드처럼 긁고(마그네틱 단말기), 찍고(NFC 단말기), 꽂는(IC칩 단말기)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는 앞으로 국내 다른 카드사와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심사를 할 때 비수도권에서도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대출 관련 소득심사 강화방안을 마련하면서 은행들에 DTI 활용을 권고했고, 은행권은 자율적으로 내년 1월부터 지방의 신규 주택담보 대출 심사에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수도권에서만 활용돼 온 DTI가 비수도권에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건 처음이다. 금융위원회는 내주 중 이런 내용을 담은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DTI는 총소득에서 전체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조용현기자 cyh3187@
휘발유 가격이 계속 떨어지면서 경기지역에 1,300원대 주유소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최근 달러화의 강세와 함께 국제 원유 생산량이 목표량을 초과해 국내 유가도 당분간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11월 2째 주 리터당 휘발유 평균가격은 1,474원이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472원과 비슷한 수치다. 국내 유가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1500원 후반대까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지만 8월부터 감소세로 전환, 지난 10월부터 1,400원대에 진입했다. 이같은 유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경기지역에는 1,3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들이 생겨나고 있다. 13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도내 주유소는 약 60여곳으로, 시·군마다 약 2~3곳씩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지역내 주유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고양시에 위치한 주유소로, 리터당 판매가격은 1,345원이었다. 다음으로 파주에 있는 주유소가 1,347원, 수원 권선구에 터를 잡은 곳이 1,354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부천, 양주, 평택, 화성 등에서도 1,3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가 5곳 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K플라자는 수원 AK타운 통합개장 1주년을 기념해 비전 선포식을 열고 대적인 사은행사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AK타운은 AK플라자 수원점, AK&,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등을 묶은 통합명칭이다. 이날 열린 ‘AK타운 비전 선포식’에서 정일채 AK플라자 대표이사는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한 AK타운 만의 특화 콘텐츠를 개발해 ‘쇼핑·호텔·항공·문화 글로벌 허브’를 지향하는 ‘수원 쇼핑 1번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항공 등 애경그룹 계열사와 통합패키지를 개발하고 경기관광공사, 경기방송 등과 제휴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AK플라자는 “AK타운 조성 이후 올해 AK플라자 수원점 매출이 월평균 6%씩 신장하며 인근에 대형복합쇼핑몰이 들어섰음에도 지역 1등 자리를 지켰다”며 “AK타운의 시너지효과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AK플라자는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수원사랑 고객 감사제’를 연다. ‘사랑의 바자회’, ‘해피 투게더’ 공연,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와 함께하는 게릴라 쇼핑데이트 등의 행사와 해외 명품 브랜드 세일 등이 진행된다. /윤현민기자 hmyun91@
직장인의 고충을 담은 다양한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메신저 감옥’, ‘직장살이’ 등 2015년 새롭게 등장한 직장인 신조어를 정리해 18일 발표했다. 메신저 감옥이란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 연락이 가능해지면서 생긴 말이다. 메신저 때문에 사무실을 벗어나도 일과 상사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지난 5월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메신저를 사용하는 직장인의 69%가 업무시간 외에도 모바일 메신저로 업무 연락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 연락을 받은 88%는 즉시 그 업무를 처리하고 60%는 다시 복귀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살이는 ‘시집살이’에 빗대 상사, 선배, 동기들 등쌀에 만만찮은 직장생활의 고통을 표현한 말이다.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은 시집살이처럼 생활해야한다는 직장 선배들의 조언이 담겨있다. ‘출근충’은 출근과 ‘벌레 충(蟲)’ 자가 합쳐진 말이다. 이른 새벽 회사에 나가 밤늦게까지 힘들게 일하면서 적은 급여를 받고 자기만의 시간도 자유롭게 낼 수 없는 직장인들을 조롱하는 듯한 표현이다. 극심한 취업난에 취업 성공 자체를 부러워하는 이도 있지만 백수 상태에서
올해 호텔들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매출이 반토막 나는 등 적자운영에 허덕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 감소세와 호텔 난립이 가격인하 정책을 부추겨 내년 업황도 어두울 것이란 전망이 많다. 18일 지역 호텔업계에 따르면 라마다플라자 수원의 2015년 매출은 목표대비 70% 수준인 160억~170억원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당초 목표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50억~55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의 올해 매출도 목표대비 50%인 60억~70억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메르스 창궐이라는 예상치 못한 악재와 그 여파로 매출목표의 절반을 손해봤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에 내년 목표치도 올해와 같은 수준이거거나 5~10% 밑도는 선에서 대부분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라마다플라자 수원 관계자는 “보통 연간 매출목표가 전년도 실적을 기반으로 세워지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목표치가 올해 수준을 넘어서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내년 업황도 중국인 관광객 감소세와 지역내 호텔 난립으로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 한국을 다시 찾는 중국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