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지역농축협,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상호금융권에서도 이자만 내는 거치식 형태의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상호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질을 높이기 위해 분할상환식 대출에 대한 금융사의 대손충당금 부담을 한시적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분할상환식 대출을 유도하는 가계부채 대책이 내년부터 은행권에서 시행되면 거치식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이 상호금융권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의 감독규정 변경 예고안에 따르면 상호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분할상환식으로 대출이 이뤄지고 부실위험이 낮은 정상 여신에 한해 금융사의 충당금 적립비율이 2017년 말까지 현행 1%에서 절반 수준인 0.5%로 낮아진다. 이렇게 되면 상호금융권 금융기관들은 인센티브가 있는 분할상환식 대출에 집중하고 거치식이나 만기 일시상환식 대출 비중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금융위는 이번 감독규정 개정을 통해 상호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중 거치 기간이 없는 분할상환식 대출 비중을 2017년 말까지 15%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금융당국이 작년 9월 말 파악한 상호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의 분할상환 비중은 2.5%에 불과하다. 금융위는 또 기존 상
소금에 절인 상태로 파는 ‘절임 배추’를 사서 김장을 하는 가정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30대 이상 주부고객 821명에게 통배추와 절임배추 가운데 어떤 김장 재료를 선택할 것인지 묻자 48%가 “절임 배추를 쓰겠다”고 답했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11~12월 김장용 배추 매출 가운데 절임 배추가 차지하는 비중도 44.4%에 이르렀다. 절임 배추의 연도별 비중은 ▲ 2010년 28.5% ▲ 2011년 32.4% ▲ 2012년 38.2% ▲ 2013년 42.3% ▲ 2014년 44.4%로 해마다 커지는 추세이다. 그만큼 요즘 주부들이 김장 재료를 구매할 때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이다. 아울러 주부들은 올해 예상 김장비용 수준을 평균 26만8천600원(4인가구 기준) 정도로 추정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준비한 김장재료로 4인 가족 김장을 할 경우 비용은 약 13만4천600원으로 추산된다”며 “주부들이 예상한 김장 예산(26만8천600원)보다 10만원 이상 싼 셈”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순대, 계란, 떡볶이 등 국민이 즐겨찾는 간식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이 의무화된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HACCP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조리·유통 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확인하고 중점관리요소를 지정·관리하는 사전 예방 시스템이다. 현재 배추김치, 빙과류, 어묵류 등 8개 품목이 HACCP 의무적용을 받고 있다. 과자·캔디류, 음료류, 빵류·떡류 등은 2020년까지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식약처는 ‘깨진 계란’, ‘대장균 떡’ 등 순대·계란·떡볶이 등에서 불법 제조·유통 사례가 계속되자 이를 3대 특별관리식품으로 정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순대 제조업체 중 종업원 2명 이상은 2016년까지, 2명 미만인 경우에는 2017년까지 HACCP 적용을 의무화한다. 계란 가공품 역시 연매출액 1억원 이상이고 종업원 5명 이상인 경우 2016년까지, 나머지는 2017년까지 의무적용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반면, 떡류에 포함되는 떡볶이 떡은 종업원 10명 이상인 경우 2017년까지 우선적으로 HACCP 인증을 받아 생산량의 90%가량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015년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출용 신제품과 신기술을 개발한 중소기업에게 해외시장조사,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합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업체에는 홍보, 디자인 개발, 정보 및 서비스 대행, 마케팅 홍보, 전시회, 광고 등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최근 3년 이내 정부출연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했거나 중진공의 개발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이다. 중진공은 서류평가, 심의위원회 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내달 초 50개 내외의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xportce nter.go.kr)를 통해 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마케팅사업처(☎055-751-9782, 97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 105만 명에게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종소세 중간예납은 일시납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상반기(1~6월) 실적에 대한 소득세를 미리 내는 제도다. 고지 받은 중간예납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세액에 따라 종합소득세를 나눠 낼 수 있다. 납부 대상자는 내년 1월 초 분납할 고지서에 따라 분납가능 금액을 같은 해 2월 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윤현민기자 hmyun91@
요즘 매스컴을 도배하다시피 나오는 내용 중에 하나가 바로 미국의 금리 인상이다. 과연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무슨 이슈가 되는지 오늘은 미국금리 인상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고, 특히 대출축소에 대비한 방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금리는 이자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이자는 추상적인 반면 금리는 정해진 수치가 있다는 것이 조금은 다른 점이다. 현재 미국의 금리는 0%~0.25%이다. 미국경제가 조금씩 좋아지고 어느 정도 안정화 되었다고 판단을 하고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것이다. 즉 금리가 인상되면 이자가 올라간다는 말과 똑같다. 예를 들어 1억을 빌려 4%의 이자를 내던 사람이 금리가 1%오르면 5%의 이자를 부담 해야한다. 400만원의 이자가 한순간에 500만원으로 폭등하게 된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한국은 여러 가지 이유로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는 경제 구조다.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한도 잔액은 현재 458조로 전년 대비 58조원이나 급증했다. 구성비를 보면 가계부채가 무려 1천130조원을 넘어 1천20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더욱이 수출부진에 따른 가처분소득 감소로 인해, 거주비와 교육자금 등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증가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발암 물질’ 논란으로 매출이 급감했던 햄과 소시지 등 가공육 판매가 2주만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롯데마트의 소시지 매출은 작년과 비교해 4.7% 감소했다. 소시지 매출 감소율은 5일에도 7.7%를 기록하는 등 최근 들어 회복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에만 해도 소시지 매출 감소율은 38.1%에 달했다. 지난 주말(6∼8일) 햄과 소시지 등 가공육 전체 매출 감소율은 16.3%로 집계됐다. 한때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극단적인 공포는 가라앉은 모습이다. 홈플러스의 지난주(2∼8일) 햄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가공육을 발암물질로 분류한 WHO의 발표가 전해진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의 매출 감소율 15.9%에 비하면 개선된 양상이다. 그러나 일부 대형마트에선 아직도 매출 감소율이 두자릿수에 머물고 있어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지적도 있다. 이마트의 지난 주말(6∼7일 기준) 육가공품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8% 감소했다. 발표 직후 최고 39.8%까지 급감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나아졌지만 여전히 정상 매출과는 격차를 보이고 있다. 가공육 업계 관계자는 “발표 당
단지내 초등학교 신설 예정 인근에 유치원, 중·고교 건립 호수공원 인접… 주거환경 쾌적 전 가구 남향 배치 볕 잘들어 금호건설은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공공주택사업인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아파트를 이달 중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분양한다. 동탄2지구 A91블록에 들어서는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지하2층, 지상 14~25층, 10개 동, 총81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59㎡A타입 352가구 ▲전용59㎡B타입 119가구 ▲전용74㎡A타입 301가구 ▲전용84㎡A타입 40가구 등이다.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밀집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안 초등학교(예정)를 비롯해 단지 근처로는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가 나란히 신설될 예정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지에서 도보2분 이내에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남부생활권의 중심지인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쾌
한강신도시 최초 테라스타운 2018년 개통 운양역 초역세권 청약통장 없이 내집 마련 가능 원패스키 등 스마트한 생활도 한신공영㈜은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공급하는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13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한신공영은 Bc-08블록 232가구, Bc-09블록 184가구 등 416가구를 먼저 공급하며, Bc-11블록과 Bc-12블록을 순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Bc-08블록은 전용 84㎡, Bc-09블록은 전용 59㎡로 구성된 중소형 테라스타운이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 가구에 4 Bay 위주의 평면을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는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고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Bc-08블록 최상층은 약 60㎡에 달하는 다락방이 제공되며, 넓은 옥상을 사용할 수 있어 자녀의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옥상 테라스에서 인도어캠핑이 가능하며, 가족과 친지들을 초대해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첨단 시스템이 도입돼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다. 원패스키를 통해 주차위치를 인식할 수 있고 원패스키를 지니고 있을 경우 공동현관 출입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