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평택시에서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중인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2차 견본주택을 5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평택시 동삭동과 칠원동 일원 동삭2지구 64만2천279㎡ 5개 블록에 총 5천705가구가 입주하는 평택 최대의 단일 브랜드 대규모 단지다. 지난 7월 분양한 1차분 1천849가구에 이어 2차 물량은 전용 59~113㎡, 1천459가구가 공급된다. 단지는 채광과 환기,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4베이 구조가 90% 이상이다. 2차 물량은 1차보다 분리형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이 넓게 설계됐다. 틈새평면으로 2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용 75㎡는 현관 창고(펜트리)가 제공된다. 전용 84㎡타입부터는 기본형에 알파룸이 제공되며, 특히 전용 84C㎡ 타입에는 안방 내부에 베타룸이 마련돼 서재나 작업실로도 쓸 수 있다. 전용 98㎡에는 알파, 베타룸과 함께 확장시 팬트리, 드레스룸 등 가족 특성에 맞는 수납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전용 103~113㎡타입은 6베이가 적용된 펜트하우스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테라스를 가운데 두고 자녀 공간과 마스터 공간으로 분리
<속보>롯데백화점 수원점과 같은 ‘반쪽‘ 사회공헌 활동(본보 11월 4일자 4면 보도)은 관련업계에 이미 만연돼 있었다. 특히 행사대관, 배식봉사, 도로청소 등 비용부담이 없는 활동에만 치중해 스스로 기업윤리를 해친다는 지적마저 나온다. 4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AK플라자 수원점은 올해 심장병 환우를 위한 기부금 모금, 벼룩시장, 도서 기부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해 왔다. AK플라자는 지난 8월 아동의류 판매업체 I 사와 함께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 마련을 위한 ‘1억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행사 후 I 사는 홀트아동복지재단을 통해 판매수익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AK플라자는 입점업체인 I 사에 행사를 위한 주변공간을 빌려주고, 기본적인 점내 홍보를 맡았다. 이어 9월에는 ‘AK베키맘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열어 수제품 등 판매수익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수원시에 기탁했다. AK플라자는 또 지난달 30일부터 백화점 6층 아트홀에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도서 6천100권을 기부받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도 올해 노인, 노숙자,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백화점 직원 8~10명은 한달에 한번씩 경로당
삼성그룹의 사장단·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이 12월 초순 단행될 전망이다. 삼성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4일 인사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예년과 다르게 바뀌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며 “예년에는 12월 초에 했다“고 말해 당초 알려진 조기 인사설을 일축했다. 지난해에는 12월1일 사장단 인사, 12월4일 임원 승진 인사, 12월10일 삼성전자 조직개편이 각각 발표됐다. 사장단 인사에서는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등 3명이 사장으로 승진했고 부회장 승진자와 오너 일가 승진자는 없었다. 삼성전자 ‘3톱’인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윤부근 CE부문 사장,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사장은 유임됐다. 사장단 인사 규모는 11명으로 이전 4년간(16~18명)에 비해 소폭이었다. 이어진 임원 인사에서도 승진자가 353명으로 2008년 247명 이후 6년 만에 최소 규모였다. 다만 이재용 부회장 체제에서 처음 실시한 인사를 통해 사장단 승진자가 1960년 이후 출생자로 채워지고 신임 임원 평균연령이 46.7세로 내려가는 등 세대교체가 속도를 냈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해 인사를 앞두고도 여러 가지 전망이 나오고 있지
퇴직금은 1년 이상 근무한 사람에게 법적으로 지급되는 돈이다. 정부는 2005년 근로기준법 관련 법령의 개정을 통해 퇴직 연금제도를 도입했고 금융기관들의 적극적인 유치와 세무사들의 컨설팅으로 퇴직연금제도가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재 퇴직 연금이 가능한 금융기관은 시중 은행, 국내 메이저 증권사, 메이저 보험사 등이며 각 회사마다 운용방식은 다르니,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퇴직 연금은 무엇이고 퇴직금과는 어떻게 다른가? 퇴직 연금은 근로자가 퇴직할 때까지 본인의 퇴직금을 금융 기관에 적립, 운용하는 제도다. 기업은 직원들의 1년에 해당하는 퇴직금을 금융기관에 월납이나 일시납 형태로 납입해야 한다. 금융기관은 퇴직금을 대신 맡아서 안전하게 보관하고 여러 금융 상품으로 운용하여 수익을 내기도 한다. 그럼 근로자와 기업이 갖는 장점에 대하여 알아보자. 먼저 근로자 입장에서는 퇴직금의 사외 적립을 통해 수급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현재 법적으로 퇴직금을 금융 기관에 의무적으로 예치해야 한다. 퇴직금을 회사가 아닌 금융 기관이 보관해 주기 때문에 회사가 망하더라도 안전하게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두 번째로는 근로자 개인별 맞춤형 노
건설산업硏 경기전망 세미나 개최 내년 주택 매매가격은 2∼3%, 전세가격은 4% 가량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6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열고 “내년 주택 매매가격은 올해보다 전국 2%, 수도권이 3%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1∼9월 집값이 전국과 수도권 모두 각각 3.4% 오른 것과 비교해 상승폭이 줄어드는 것이다. 허윤경 연구위원은 “내년에도 전세난으로 인한 실수요자의 매매 전환, 저금리 등의 영향으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겠지만 올해 주택 과잉공급에 따른 부담으로 가격 상승폭은 올해보다 둔화될 것”이라며 “4월 총선이 있어 상반기는 집값이 오르고 하반기는 주춤한 ‘상고하저’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셋값도 올해보다는 낮은 전국 기준 4%가량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허 연구위원은 “특히 내년도에 입주물량이 늘어나는 지방은 총선 이후 전세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실수요자 감소로 매매가격도 상승폭이 줄어들 것”이라며 “다만 서울은 내년 입주물량이 여전히 부족하고 강남권 재건축 이주까지 겹쳐 전세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도 주택 인허가 물량은 총
해마다 근로소득자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연말정산 결과를 일찌감치 예상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새로 도입된다. 정부3.0추진위원회와 국세청은 3일 이런 내용의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 편리한 연말정산’ 시스템을 구축해 2015년도 연말정산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우선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절세에 유용한 시각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연말정산 결과 예상 프로그램은 매년 10월에 그해 9월까지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과 전년도 정산 내역을 활용, 연말정산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올해의 경우는 오는 4일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말정산 예상 결과를 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한 최근 3년간의 항목별 공제현황 자료 및 공제항목별 절세 방법과 함께 볼 수 있다. 이듬해 1월 실제 연말정산을 할 때는 현금영수증 및 신용·체크카드 사용내역 등을 집계한 연말정산간소화 자료를 반영, 예상세액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세액계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 도입으로 연금·저축,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 관련 명세서를 자동으로 작성하고, 근로자 본인의 기본 인적사항과 부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지난 2일 수원에 경기지사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재근 코아스 회장, 경기신문 심재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내빈이 참석했다. 코아스는 지난 1984년 OA 시스템 사무가구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기업이다. 이번에 설립된 경기지사는 코아스의 5번째 지방지사로, 이전까지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지사를 운용했다. 코아스는 경기지사를 통해 서울 외곽 및 경기지역의 영업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경기지사 설립으로 코아스는 브랜드 사무용 가구 업체들의 주요 고객층인 대기업을 넘어 중소기업까지 영업 영역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현기자 cyh3187@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달 27일과 이달 3일 2번에 걸쳐 ‘2015년 제4차 경기도 경제동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지역내 주요 기업체의 경영진 및 산업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경제동향 및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지역의 경제상황에 대해 내수경기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출은 중국기업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부문의 경우 수출이 지난해에 이어 상승세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휴대폰 및 화학업종 등은 중국기업의 저가공세와 저유가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건설업은 최근 내수시장이 호조를 띠고 있지만 해외수주 분야가 부진해 향후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국내 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자금조달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조용현기자 cyh3187@
신용보증기금은 3일 본점 대구이전에 따른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해 ‘청소년 희망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고교생 2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들을 위한 특강과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중견기업 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보는 희망토크콘서트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를 계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신보는 청소년을 위한 ‘경제캠프’와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희망창업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