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저금리 시대의 확실한 대안으로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펀드’를 재테크 필수수단으로 꼽고 있다. 재테크에 특별히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은행 직원들로부터 혹은 매스컴을 통해 펀드에 대해서 한두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오늘은 펀드 상품의 일반적인 성격과 펀드 투자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펀드(Fund)’의 사전적인 의미는 ‘기금’이다. 즉, 여러 사람이 돈을 모아 만든 자금이다. 이렇게 모은 자금으로 주식 등의 상품에 쉽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 바로 펀드다. 개인이 여러 주식에 다양하게 분산 투자를 하긴 어렵지만 여러 사람이 모여 한꺼번에 공동으로 투자한다면 한 번에 여러 가지 주식을 살 수 있어 위험회피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즉 펀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노출된 직접적인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을 전문용어로 ‘헷징(hedging)’이라고 한다. 은행에서 취급하는 적립식 상품이 적금, 보험사에서 취급하는 적립식 상품이 저축 보험이라면 증권사에서 취급하는 적립식 상품이 ‘펀드’다. 펀드가 복잡해 보이는 것은 금융 회사들이 펀드에 관련되어 있어 각 기능과 운용 주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먼저 은행과 증권사에서는 많은 사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로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7일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수원의 레스토랑 ‘레 폰티나’는 슈퍼푸드 연어를 재료로 한 훈제요리를 선보였다. 연어는 미국 타임즈의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 선정될만큼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대표 건강식품이다. 특히 오메가3가 많이 함유돼 관상 동백 질환의 위험과 고혈압을 줄이는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노르웨이와 칠레산으로 엄선한 레 폰티나의 훈제연어는 매일 국내산 잣 껍질로 훈연해 자연 그대로의 향을 살렸다. 루이스 김 수석세프는 “요즘들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되는 음식을 드시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레 폰티나는 조식(06:30~10:00) 런치(11:30~14:30/주말: 12:00~15:00) 디너(18:00~22:00) 등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가격은 조식 2만2천원, 주중 런치 1만8천700원, 디너 4만3000원이며, 주말 런치 및 디너는 4만8천500원이다. 만 5~12세 어린이는 조식 1만1천원, 주중런치 9천350원, 디
올해 상반기 경매시장 수도권 아파트의 시·군·구별 낙찰가율 상위 1∼10위를 경기도가 싹쓸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4개 지역은 평균 낙찰가율이 100%를 웃돌아 낙찰자의 다수가 감정가 보다 비싼 값에 고가 낙찰했다.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은 올해 상반기에 경매로 낙찰된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을 분석한 결과 광명시가 102.2%로 가장 높았다고 7일 밝혔다. 광명시는 KTX 역세권을 중심으로 개발 호재가 이어진데다 세종시 이전 공무원의 주택 수요 증가와 전셋값 강세 등으로 경매 아파트도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의 경매 아파트당 응찰자수는 평균 14.2명으로 입찰 경쟁도 수도권 시·군·구를 통틀어 가장 치열했다. 이어 안산시 단원구의 낙찰가율이 101.7%로 두번째로 높았고 의왕시와 이천시도 각각 낙찰가율이 100.2%, 100.1%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 4곳의 평균 낙찰가율이 100%를 넘었다. 소형 아파트들이 특히 인기였다. 지난 4월말 입찰한 광명시 하안동 주공아파트 36.3㎡는 45명이 응찰해 감정가(1억3천700만원)의 122%인 1억6천677만7천원에 낙찰됐고 5월 중순 응찰한 안산 단원구 선부동의 군자주공 14단지 39.
경기지역 곤충산업 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지역곤충산업화지원센터’가 7일 첫 삽을 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날 농기원 내에서 송순택 도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곤충산업화지원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지역곤충산업화지원센터는 국·도비 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918㎡ 규모로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이 곳에는 천적실험실, 사육실, 곤충전시실, 우량종보급실, 연구실, 학습관 등이 들어선다. 도 농기원은 곤충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생물농약 산업화 기술, 유용곤충자원 발굴 및 상품화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 농기원은 이날 기공식에 이어 ‘경기곤충산업 발전 심포지엄’을 갖고, 곤충의 산업적 이용 방안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경기도농업기술원 임영춘 과장이 ‘경기도 곤충산업 및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발전 방안’, 농림축산식품부 강승규 사무관이 ‘곤충산업 육성 정책’ 등을 발표한 뒤 참석자들과 토론을 벌였다. /윤현민기자 hmyun91@
대우건설은 이달중 김포시에서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김포풍무2지구 24블록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 총 2천467가구 대단지로 이루어졌다. 전용면적 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천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풍무지구는 김포의 대표적인 택지지구인 한강신도시와 비교했을 때 서울접근성이 뛰어난데다 구도심의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 예정) 풍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수도권 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두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홈플러스·이마트(예정) 등 대형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롯데쇼핑몰 같은 쇼핑시설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혁신초등학교인 신풍초와 중학교 부지(예정)가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김포고·풍무고·사우고 같은 명문고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6조9천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5조9천800억원)보다 15.38% 증가한 6조9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그러나 2014년 2분기(7조1천900억원)보다는 4.03% 감소했다. 삼성전자 실적은 지난해 3분기 4조600억원으로 바닥을 찍은 이후 작년 4분기(5조2천900억원), 올해 1분기(5조9천800억원)에 이어 세 분기 연속 개선 흐름을 보이면서 완만한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률은 14.38%를 기록했다. 한때 10% 수준으로 떨어졌던 영업이익률이 15%에 육박할 정도로 회복했다. 2분기 실적 자체는 시장의 기대에는 약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지난 2일 집계한 23개 증권사의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7조1천749억원)에 다소 모자랐다. 특히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작 갤럭시S6 시리즈의 출시 효과로 2분기에는 8조원대 영업이익도 예상됐으나 실제 판매 실적이 이런 전망을 받쳐주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V자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기대치에는 약간 밑돌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부문별로는 반도체를 포
내년부터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등도 근로복지공단의 생활안정자금 융자 혜택을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근로복지기본법 개정안이 6일 국회에서 의결됐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생활자금이 필요한 산재보험 적용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근로복지공단의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융자 대상자는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골프장캐디, 콘크리트믹서트럭 자차기사, 택배 및 퀵서비스 기사 등 6개 직종의 월평균소득 255만원 이하인 사람이다. 융자 한도는 혼례비, 의료비, 장례비 등은 1천만원, 부모요양비, 자녀학자금 등은 연 500만원이고 금리는 연 2.5%다. 융자를 희망하면 근로복지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으로 신청하면 된다. 개정안은 또 여러 중소기업 등이 공동으로 근로복지기금법인을 설립하고, 기업 이익의 일부를 출연해 근로자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제도도 도입된다. 그동안 공기업, 대기업 위주로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설립하기 어려웠으나, 앞으로 공동으로 설립할 수 있게 돼 중소기업에도 확산할 전망이다./이기영기자 lgy929@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내년에 쌍용차의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 사장은 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디젤모델 출시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쌍용차는 16만∼17만대 이상을 해야 손익 면에서 턴어라운드(실적개선)로 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것을 내년 사업계획 목표로 할 것이다. 내년에 흑자 전환하는 것이 희망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 17만∼18만대 이상을 팔 것“이라면서 ”20만대 이상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판매량은 14만∼15만대 수준으로 전망했다. 그는 “환율 문제로 올해 수출 시장이 어려워지고 있고 내년에는 더 어려워질지도 모른다”면서 “환율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사장은 “국내 시장은 한정돼 있어 수출 시장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국내에서 10만대를, 수출 시장에서 7만∼8만대에서 10만대까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ldquo
미래 기술을 한눈에 볼수 있는 ‘CHIC 테크페어(Tech Fair)’가 오는 9~10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고려대 등 9개 기관이 참가한다. 이들은 작고 가벼운 안경식 디스플레이(HMD), 심박동 자동측정 웹캠, 3D 모델 제작 등 34개 첨단 과학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