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본부장 최광호)는 인천과 김포영업소에 하이패스센터 2개소를 18일부터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패스센터에서는 행복단말기 판매 및 A/S, 미납통행료 수납, 단말기 명의변경 등 하이패스 관련 고객편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번에 개소하는 2개소는 2009년 궁내동 서울 하이패스센터 오픈 이후 관련 수요증가에 힘입어 6년만에 경기 서부권에 추가된 것이다. 인천 하이패스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오후 6시30분이며, 김포 하이패스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다. 한편 도공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하이패스센터 추가 운영을 기념하여 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추첨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수원상공회의소는 16일 기획재정부에 기업의 접대비 한도 증액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내수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투자증대를 유인하는 측면에서 세법상 접대비 비용인정 비율을 대폭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행 법인세법은 기업이 지출한 접대비 중 일정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세무 상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해당 법령상 접대비 한도액은 기본 1천200만원(중소기업 2천400만원)과 해당 사업연도의 수입금액에 0.03~0.2% 적용률을 곱해 산출한 금액으로 하고 있다. 이에 수원상의는 1998년 이후 적용률에 변화가 없다는 점과 기업 영업활동에 필수적인 접대비 성격상 규제가 지나치다는 점을 들며 한도증액을 요구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SK하이닉스의 임금공유제가 첫발을 내딛었다. SK하이닉스는 16일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의 임금 인상분 20%를 협력사에 지원하기 위한 ‘노사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김준수 청주 노조위원장, 박태석 이천 노조위원장등 노사 대표, 삼구INC 동일범 대표 등 협력사 대표,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박 사장과 양 노조위원장은 2015년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 임금 인상분의 20%를 협력사에 지원하는 ‘상생협력 임금 공유 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 이어 삼구INC 등 5개 협력사 대표와 동반성장의 생태계 형성을 위한 사회적 역할 수행을 약속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농촌 경제 활성화 및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소비촉진을 위한 ‘도농 상생 협약’이 이뤄졌다. 이기권 장관은 “SK하이닉스 노사 결단은 협력업체 노사와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정부도 노동시장 개혁의 핵심인 상생고용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성욱 사장은 “이번 임단협을 통해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적
국내 주요 대기업 7개사가 국내 연구개발(R&D) 투자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기업 간 연구개발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갑수 교수가 최근 공개한 ‘대기업의 R&D투자 현황 분석을 통해서 본 한국 산업구조의 문제점’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R&D 투자액이 1조원을 넘는 국내 기업은 2013년 현재 7개사다. 삼성전자가 14조7천80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LG전자 3조5천460억원, 현대자동차 1조8천490억원, 삼성디스플레이 1조7천170억원, LG디스플레이 1조6천748억원, 기아자동차 1조2천416억원, SK하이닉스 1조1천445억원 등이다. 이들 기업의 총 R&D 투자액은 25조9천5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해 우리나라 전체 기업 R&D 투자액 46조5천599억원의 55.7%를 차지했다. 7개 기업이 전체 기업 R&D 투자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 38.0%에서 2003년 41.0%, 2004년 47.3%, 2005년 48.1%, 2006년 43.3%, 2007년 40.4%, 2008년 45.3%, 2009년 44.7%, 2010년 4
KT가 기가 LTE 서비스를 주제로 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기가 LTE는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서비스다. KT는 ‘기가 LTE, 당신의 시간을 만들다’를 주제로 한 신규 광고를 시작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새 광고에서 주인공이 퇴근 후 연인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상황을 버스커버스커의 ‘봄바람’ 선율 속에 잔잔히 그려내며 기가 LTE 시대 도래가 가져온 고객의 시간적 여유와 달라진 삶을 강조 했다. KT는 이와 함께 다음 달 15일까지 서울광화문 올레스퀘어 체험존에서 고객이 기가 LTE 속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가 레이싱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윤현민기자 hmyun91@
한국무역협회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중장년 취업 알선을 위한 ‘2015 중장년 채용 기업 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45개 기업이 참가해 200여명의 직원 채용에 나섰고, 중장년 구직자 1천여명이 몰린 가운데 열띤 채용면접이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부스가 아닌 별도의 면접장에서 이력서를 내고 사전예약한 구직자만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 부대행사관은 이력서 작성, 면접 기술 등 재취업과 관련한 교육뿐만 아니라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 준비를 위한 창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 제공관으로 구성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각종 결제기능이 들어있는 손목시계 '캐시비워치' 8종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계는 아날로그 방식의 손목시계에 무선고주파집적회로를 넣어 터치형 캐시비카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기존 캐시비카드처럼 선불 충전 후 전국 대중교통·택시·열차에서 교통비를 결제할 수 있고, 세븐일레븐을 포함한 전국 8만여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캐시비 홈페이지(www.cashbee.co.kr)에 실명 등록한 사용자는 30%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엘포인트(기존 롯데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캐시비워치의 가격은 3만9천원부터 5만9천원까지 모두 8종이며, 색상은 흰색과 검은색, 핑크색 3가지다. /윤현민기자 hmyun91@
퇴직금제도는 ‘사용자가 근로 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 임금을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 열심히 일을 한 근로자에게 주는 답례이자 미래를 위한 자금을 지원해 주는 취지이지만, 현실은 새로운 주택 구입자금, 생활자금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은 지난 호에 이어 이직이 잦거나 자영업자를 위한 개인형 퇴직계좌 IRP형과 나에게 맞는 퇴직연금 선택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개인형 퇴직계좌는 크게 기업형 IRP와 개인형 IRP로 구분된다. 기업형 IRP의 경우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로 적립금 운용방법이나 사용자 부담 수준, 퇴직급여 등 모든 것이 지난 시간에 소개한 확정기여형(DC)과 동일하다. 반면 개인형 IRP의 경우 직장에 다니지 않고 있더라도 퇴직연금 가입기간을 유지 및 연장 시켜주는 계좌다.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도 가입할 수 있으며, 자영업자로서 별도로 기업에서 주는 퇴직연금이 없거나 이직이 잦고 여러 회사에서 퇴직금을 받는 경우 이용하면 유용한 계좌이다. 또한 개인형 퇴직계좌는 연간 1천200만원 한도의 자기 부담으로 추가 납입을 할 수도 있어 노후자금을 더 확실히 마련할 수 있다
유치원·학교 휴업 행사 취소 단체주문 등 줄줄이 끊겨 지난달보다 매출 반토막 서비스 등 6개 업종 직격탄 아르바이트 채용 대폭 줄여 임시직, 일자리 찾기 고민 제2의 세월호 한파 우려 자영업자와 영세상인들도 이번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유탄을 비켜가진 못했다. 식당, 커피숍, 미용실, 전통시장 등에선 메르스 여파로 단체주문과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다. 특히 메르스 감염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되는 평택·동탄의 음식·서비스·도소매업 매출은 메르스 발병 후 반토막이 났다. 16일 소상공인시장신흥공단 경인본부에 따르면 이달 1~6일 평택과 동탄의 지역상권 매출은 전월동기대비 50~60%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정부의 지역경제동향 분석 결과 이 기간 음식점 카드 사용액도 지난달과 비교해 1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의 경우 휴교와 휴원으로 체험학습과 단체행사가 없던 일로 되면서 매출감소에 직격탄을 맞았다. 전체 매상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단체주문이 없어지자 영세상인들은 지난 세월호 악몽의 재연을 우려하고 있다. 세월호 한파로 1년 넘게 이어진 바닥경기를 경험한
파우더룸 등 중대형 장점 누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메리트’ 지하철 이용 서울·일산行 편리 ㈜화성개발은 오는 19일 고양시 삼송택지지구에 공급하는 ‘고양삼송 화성파크드림 PATIO(파티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삼송 화성파크드림 PATIO는 지하 1층~지상 4층 16개동으로 총 349가구 규모로 삼송지구 유일의 전용 59㎡(A,B)로 구성된 단지다. 특히 최근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며 청약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전용면적 59㎡ 타입에 차별화되고 특화된 설계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화제다. 고양삼송 화성파크드림 PATIO는 층별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우선 최상층(4층)에는 다락방과 테라스를 설계해 보다 더 여유롭고 다양한 활용방안이 돋보이도록 했다. 1층은 정원과 테라스(일부)를 설계, 단지 중앙의 대형공원과 연계해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의 전용 59㎡에서는 볼 수 없는 워크인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원스톱 세탁공간 등은 중대형 평면이 가진 장점을 누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