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채널 m.net의 '프라임 콘서트'(매주 수 밤 10시)는 오는 5일 제4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5개 부문 상을 받은 재즈 여성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Norah Jones)의 콘서트를 특집으로 마련한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신인가수' 등 5개 부문 상을 휩쓴 노라 존스는 히트곡 `Don't Know why'를 비롯, 자작곡 `Come away with me', 컨트리풍의 `Lonestar', 재즈곡 `Comes Love', `Bessie Smith' 등을 부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8월 24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하우스 오브 블루스'(House of Blues)라는 제목으로 열린 바 있다.
가장 '짠돌이'일 것 같은 남자배우로 네티즌들은 '논스톱Ⅲ'의 최민용을 꼽았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네티즌 2만1천7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민용은 전체 응답자의 33.4%에 해당하는 7천278명으로부터 '짠돌이'로 클릭을 받았다. '뉴 논스톱'의 양동근은 14%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박수홍(11.1%), 박영규(8.9%), 최성국(5.9%) 등이 뒤를 이었다.
룰라 김지현의 솔로 2집 앨범 뮤직비디오 스틸사진이 충격적인 동성애 장면을 담고 있어 일반인들을 놀라게 했다. 그 타이틀곡인 'The Blues'의 뮤비에 일본인 모델과의 진한 동성애 장면을 연출한 것. 이 뮤직비디오에는 김지현과 파트너 모델이 서로 키스하고 가슴을 더듬으며 포옹하는 모습들이 소개되고 있다. 또 김지현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올누드 장면도 포함돼 있는데, 이는 추후 모바일을 통해서만 관람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호주 시드니 옥스포트 스트리트 세트에서 10일간 촬영된 이 뮤비에서 김지현은 세상의 희로애락을 담는 사진작가 역할로, 우연히 만난 일본인 여성 모델과 촬영 작업을 하다가 우정이 애정으로 변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이 모델에게 남자 친구가 생기자 김지현은 질투심에 불타 어쩔 줄 몰라 한다. 뮤비에서 동성애 연기를 한 일본인 모델은 올해 22세의 아이코 이즈미로 아사히 맥주의 모델로도 유명한데, 김지현과 함께 거리낌없는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김지현은 당초 호주로 떠나기 전 파격적인 시나리오를 보고 눈물까지 흘리며 이를 사양했다. 하지만 일단 촬영하기로 결정하면서 너무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오히려…
MBC '인어아가씨'와 SBS '올인'이 시청률 수위를 놓고 접전을 벌였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인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지난 주(2.24∼3.2) 주간시청률에서 MBC '인어아가씨'는 36.8%를 기록, 36.4%를 나타낸 SBS '올인'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BS 2TV '개그콘서트'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29.6%를 기록, 27.5%로 떨어진 SBS '야인시대'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이외 KBS 2TV 주말극과 월화극인 '저푸른 초원위에'와 '아내'가 각각 25.2%, 23.5%로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MBC '타임머신'(23.5%), KBS 1TV 'TV소설 인생화보'(22.6%), SBS '태양속으로'(22.6%),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22.0%)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우리의 사랑을 질투하는 루머는 들리지도 않아요." 김호진·김지호 부부가 2일 팬클럽 미팅 행사에 참여해 최근 연예계에 떠돌고 있는 루머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김호진은 얼마전 인터넷에 '한 연예인 부부가 계약결혼을 했으며 최근 불화가 심해져 별거까지 했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고, 그 대상으로 본인들이 지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진은 "이같은 루머에 신경도 쓰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문제의 글은 한 주간지에 영문 이니셜로 쓰인 기사로, 이를 네티즌이 인터넷에 퍼올린 것에 계속 리플이 달리며 확산되고 있다. 이 글이 올려진 2∼3일 뒤 두 사람의 매니저는 "김호진 부부가 이 소문을 이미 알고 있다. 한마디로 터무니없는 일이며, 최근 연예인들의 파경과 구타설이 이어지자 이런 루머가 떠도는 모양이다. 아이를 낳지 않아 괴소문이 더 퍼지는 것 같은데, 결혼할 때 두 사람은 아이를 천천히 갖는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리플을 달아놓았다. 김호진은 최근 드라마 '노란손수건' 촬영장에서 이 루머를 전해들은 뒤 쉬는 시간에 부인 김지호와 통화하던 중에 얘기해줬고, 김지호는 대수롭지 않은 목소리로 "주변에서 이야기해줘 알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가 상설 전시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전통과 현대도예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첫 도자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은 11일 이천 세계도자센터(설봉공원)를 시작으로 12일 광주 조선관요박물관(곤지암), 13일 여주 세계생활도자관(신륵사 관광지)에서 잇따라 개막되며 이천은 5월 25일, 광주는 6월 30일, 여주는 7월 13일까지 계속된다. 이천의 '한국 현대도자Ⅰ'은 1950년이후 한국 도자의 발전과정과 현황을 소개하며 특히 20세기 한국 현대도자의 태동과 개척을 위해 활동했던 지순탁 등 작고 및 원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광주의 '백색 스펙트럼-조선백자와 한국 현대미술'은 단순성과 사유의 미감을 보여주는 조선백자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의미에서 순백자 달항아리 등 백자유물과 현대 단색 추상회화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또 여주의 '한국생활도자 60년전'은 1940년대이후 한국도자기, 행남사 등 국내 8개 산업도자기업체가 생산한 생활도자기 제품과 더불어 역대 대통령들이 사용하던 식기 등 모두 111점을 전시한다.
KBS는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5∼14일 밤 12시 HD특별기획 5부작 다큐멘터리 '소리'를 방송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국악계의 숨은 명인들의 삶과 예술을 HD카메라에 담아 전통예술의 잊혀진 부분을 복원하고 문화의 지평을 확대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우리 시대에 마지막 남은 무당, 기녀, 소리 광대 등 일생을 바쳐 공을 들인 소리를 간직한 명인들과 그들의 소리를 KBS '국악 한마당' 등 국악전문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굿모닝코리아'의 전문PD들이 6개월에 걸친 현장취재를 통해 HD카메라로 복원해냈다. 5일 방송되는 제1편 '죽은 자를 위한 산 자의 어머니, 채정례'는 전남 진도 씻김굿의 유일한 현존 계승자인 채정례(77) 선생의 삶과 소리를 조명한다. 진도 씻김굿은 춤과 음악 및 연희로서 이제 우리 전통 예술을 대표격이 되었으며 학술적으로도 가무악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는 인정을 받아왔다. 그러나 정작 진도에는 예전 씻김굿 판이 사라져 가고 있다. 굿을 요청하는 사람도 줄어들고 씻김을 제대로 할 단골(무녀)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유일하게 예전같은 굿을 하는 채정례 선생을 기다린다. 늘 "내 굿은 멋이 없어라이"라고 말하는 그는 남편 함인
수원시 원천유원지에 2011년까지 대규모 영상테마파크가 조성된다. 2일 시(市)에 따르면 3천987억원을 들여 원천유원지내 39만8천700㎡ 부지에 첨단 소프트웨어 중심의 영상테마파크를 조성, 자립경제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시는 이 기간에 944억7천100만원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 2천616억2천900만원 상당의 민자를 유치, 단지를 조성하고 영상 관련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영상테마파크에는 영화 및 쇼핑몰, 영상유희시설, 공연장, 오픈세트, 스튜디오 등이 들어선다.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전국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제11회 대산 청소년문학상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는 3∼5편, 소설은 200자 원고지 60장 내외의 분량을 학교장 추천서와 함께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대산 청소년문학상은 문예작품 공모로 약 60명의 수상후보를 선발, 이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문예캠프와 백일장을 통해 최종수상자를 선정해 모두 8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각 대학의 입시전형 기준에 따라 문예특기자로 입학할 수 있다. 올해 입시에서는 서울대 1명, 연세대 4명, 고려대 5명 등 모두 16명의 수상자들이 수시모집 문예특기자 전형에 합격했다. 안내요강과 추천서 양식은 전국의 중·고교에 배포됐으며,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esan.org)로도 받아볼 수 있다. (02)721-3202.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요예술무대 공연팀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예술인과 단체 등은 오는 17일까지 장르 구분없이 야외무대에서 진행할 수 있는 70분 이상 분량의 공연기획서, 관련 사진 등을 종합문화예술회관 공연과에 제출하면 된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종합문예회관 야외무대(440석 규모)에서 열리며, 선정된 단체에는 최고 200만원의 사례금이 지급된다.(032) 420-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