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는 양적완화 지속에 대한 부담과 ‘미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영향으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 시장은 특정한 방향성 없이 1920선과 1880선 사이에서 지루한 박스권 횡보를 지속하고 있고, 필자의 견해로는 당분간 이런 증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 Federal Reserve Board)의장의 출구전략 발언과 삼성전자에서의 외국인 대량매도로 급락한 우리 시장은 삼성전자가 지지부진함에도 화학, 철강, 자동차 업종의 반등으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인 삼성전자가 135만원을 넘지 못하면 추가 상승 보다는 위험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오늘 소개할 종목이 코스닥 업종에 속해 있기 때문에 최근 코스닥 시장을 정리하면, 개별 테마에 수급이 몰리면서 태양열과 2차 전지, 방역, LED, 스마트 그리드 등의 테마가 순환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그런 관점에서 오늘은 스마트 기기와 전기 자동차의 필수요소인 배터리 관련 물질을 생산하는 종목을 소개할까 한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저평가된 가치주이면서 최근
지난달 수도권 등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지만 분양 성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지난 7월 전국 아파트 분양 실태를 분석한 결과 순위 내 마감이 이뤄진 곳은 수도권 12곳 가운데 3곳, 지방 18곳 가운데 9곳에 그쳤다고 5일 밝혔다. 부동산써브는 또 주상복합을 포함한 지난달 전국 아파트의 일반분양 가구수는 30곳 1만6천39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9% 늘었다고 덧붙였다. 수도권은 12곳 4천55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왔으며 이 가운데 내곡4블록의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SH 천왕2지구 1단지(국민주택)가 1순위 마감됐고,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3순위 마감돼 순위 내 마감이 3곳에 그쳤다. 수도권 분양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업장은 5곳, 가구 수는 1천128가구 늘었으며 순위 내 마감은 1곳이 증가한 수치다. 지방은 18곳 1만1천839가구가 공급됐으며 e편한세상 부산 화명2차, 청주 복대 두진하트리움 등 1순위 마감된 2곳을 포함해 모두 9곳이 순위 내 마감됐다. 반면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세종시의 3개 단지는 미달됐다. 지방 분양은 지난해보다 사업장은 2곳이 줄었지만
■ MFDS가 알려주는 식재료 취급 주의사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는 고온다습한 날씨에 피서지에서 쉽게 부패하는 신선채소·과일과 수산물을 취급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5일 안내했다. 과일과 채소를 구입할 때에는 흙이 지나치게 많이 묻어 있거나 상처가 난 것을 피해 고유의 색깔이 선명한 것을 고른다. 수산물은 아가미가 선명한 암적색에 눈이 또렷하며 윤기가 나고 비늘이 훼손되지 않은 것이 좋다.생으로 먹는 과일과 채소는 깨끗한 물로 흙 등 이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꼼꼼히 세척하되, 세제를 사용할 경우 살균효과가 있는 과일·채소용 ‘1종세척제’를 이용하고 세척제 성분이 남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헹군다. 식품이나 조리기구용 세척제는 공중위생관리법 따라 용도별로 1∼3종으로 나뉘며 용기·포장에 종류가 표시되어 있다.식품을 다루기 전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상처난 손으로는 식품을 만지거나 조리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조리를 해야만 할 때에는 상처 부위가 식품에 닿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조리기구는 깨끗한 물과 1·2종 세척제로 씻은 후 일회용 종이타월 등으로 물기를 제거하면 병원성 미생물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인간의 심장에 해당하는 컴프레서의 누적 생산량이 1억5천만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77년 첫 생산을 시작해 37년 만이며, 일렬로 세우면 서울과 부산을 40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고 덧붙였다. 컴프레서는 냉매를 압축하고 순환시켜 냉기를 만드는 냉장고의 핵심 부품이다. 삼성전자가 1970년대 처음 개발한 컴프레서는 크기도 크고 효율이 낮아 100ℓ대 냉장고를 가동하는 데 그쳤으나, 현재는 크기가 30% 줄고 용량과 효율은 두 배 이상 커져 800ℓ대 냉장고에 쓰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9년 야간 소음을 줄이고 정속형 컴프레서보다 소비전력을 25% 줄인 고효율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는 지펠 T9000, 푸드쇼케이스 FS9000, 지펠아삭 M9000 등 프리미엄 제품을 비롯한 삼성 냉장고 전 라인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 공급량의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관세청은 5일 백운찬 청장 주재로 본청 간부와 정종기 수원세관장 등 전국 47개 세관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주요 현안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백 청장은 “최근 세수 달성을 위한 여건이 녹록하지 않지만 소관 세수 목표인 66조5천억원을 달성하는 것은 관세청의 사명”이라며 세수 확보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또 “관세청의 세수 확보 대책이 자칫 기업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정책 추진 과정에서 세심하게 배려해 달라”고 덧붙였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남북 간 개성공단 실무회담이 지지부진한 것과 관련, “북측 당국은 실무회담에 즉각 응하고 조건 없는 재발방지 입장을 확실하게 명시해주기 바란다”고 5일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성공단 실무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요구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우리 정부와 북측 당국은 한 발짝씩을 양보, 타협점을 모색해주기를 간청한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비대위는 “우리 입주기업들의 확고부동한 요구는 개성공단의 조기 정상화”라며 “남북 양측은 하루빨리 실무회담을 재개하여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농촌진흥청은 5일 여름사과의 대표 품종으로 떠오르는 ‘썸머킹’의 평가회를 갖고 새 품종 보급에 나섰다. 이날 평가회는 사과 재배농가와 종묘업자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사과의 대표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산 썸머킹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썸머킹은 우수한 조생 품종 육성을 위해 농진청이 ‘후지’와 ‘골든데리셔스’ 품종을 교배·개발한 것으로, 올해 안에 정식으로 사과품종으로 등록할 계획이다. 썸머킹은 과즙이 많아 8월에 수확하는 사과 품종으로는 맛이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권순일 사과시험장 연구사는 “지금까지는 덜 익은 상태로 시장에 나오는 일본 품종 ‘쓰가루’(아오리)가 여름사과를 대표했지만 앞으로는 새 품종인 썸머킹이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악화된 기업의 경제심리가 실물경제를 위축시키고, 위축된 실물경제가 다시 기업의 경제심리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의 경제심리 회복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 동향분석팀은 5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업심리의 특징과 실물지표와의 관계 변화’ 보고서를 통해 “기업 심리지표가 생산·투자 등 실물지표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금융위기 이후 기업경기는 ‘부정적’인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다. 한은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금융위기 이후 계속 100을 밑돌고 있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아래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기업의 현재 경기상황 판단을 나타내는 업황실적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향후 경기전망을 보여주는 업황전망BSI는 리먼브라더스 파산(2008년 9월)을 계기로 급락한 이후 단기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유로지역 재정위기 및 주요국 경기급락 우려 등으로 재차 하락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실제로 금융위기 이후 업황전망BSI가 1p 하락하면 산업생산 순환변동치는 3개월 후 0.7p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는 5일 “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연합회 설립 심사과정에서 공정성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 창준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중기청은 연합회 설립과 관련된 심사과정을 투명성·공개성·공정성의 원칙에 따라 진행하라”고 요구했다. 창준위의 이날 성명은 중기청 관계자가 지난 2일 언론 인터뷰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추진위가 전체 소상공인 단체의 ⅔가 모여 상대적으로 창준위보다 대표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힌 데 대한 항의 차원에서 나온 것이다. 현재 소상공인 단체들은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 설립 주도권을 놓고 창준위와 소상공인연합회 추진위원회 양 진영으로 분리돼 있다. 창준위 측은 “창준위가 통합 노력을 위해 설립인가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상황에서 최종 선정 가능성이 추진위에 있다고 발표한 것은 올바른 연합회 설립을 추진하는 창준위의 노력을 방해하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창준위도 지난달 17일 창립총회를 개최, 오는 9일께 중기청에 설립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준공공임대주택의 최초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은 인근 지역 비슷한 주택의 시가(평균 실거래가) 이하로 정해야 한다. 또 토지임대부 임대주택의 토지임대료는 공공이 보유한 택지의 경우 토지가액에 대한 3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이자율을 적용해 산정한다. 국토교통부는 4·1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임대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6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5일 밝혔다. 준공공임대주택은 민간 임대주택이면서 공공성을 갖는 형태로 민간이 올해 4월1일 이후 구입한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준공공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재산세·양도세 등 세제 혜택을 포함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다. 다만 해당 주택은 10년 이상 의무적으로 임대해야 하고 임대료 인상률은 연 5%로 제한된다. 시행령에서는 준공공임대의 최초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해당 주택과 같거나 인접한 시·군·구에 소재하고 유형·규모·생활여건이 비슷한 주택의 시가(평균 실거래가)를 넘어설 수 없도록 했다. 이 때 시·군·구는 한국감정원 등 전문기관에 시가 산정 검증을 의뢰할 수 있다. 준공공임대 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임대사업자등록증, 주택매매계약서 사본, 임대차계약서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개정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