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남양주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에 1천980억원을 보증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시 별내면 덕송리에서 진접읍 내곡리를 잇는 총연장 4.901㎞, 왕복4차로 도로 사업이다. 시공은 대림건설이 맡아 오는 2016년 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신보는 금융 조달액 1천980억원 전액을 보증하되 600억원에 대해서는 ‘SOC유동화회사보증’ 방식으로 공급한다. SOC유동화회사보증은 민자사업 시행자가 채권시장에서 낮은 금리의 사업자금을 직접 조달하기 위해 설립한 유동화전문회사의 ABS(자산담보부증권)에 신용보증기금이 보증 하는 제도다. 조경식 신보 SOC 부장은 “이번 보증지원으로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적기 착공이 가능해져 서울 동북부와 경기도 남양주시간 교통개선에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편익을 위한 민간투자사업에 적극적으로 보증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지수는 2000선을 전후로 오가며 회복추세를 보이지만 투자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수만 2000 전후지 체감 지수는 1700이란 말을 많이 한다. 오히려 코스닥 시장이 지난 4년간의 지루한 박스권을 탈출하려는 듯 연초부터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움직임, 파생시장을 통한 지수 만들기를 비롯해 코스닥 테마주를 통한 순환매라는 특징은 종목 장세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오늘 소개 할 종목은 코스닥 방위산업 테마에 속해있는 빅텍 이란 종목이다. 이번 종목은 매수 보다 위험관리 측면에서 소개하려 한다. 빅텍은 방산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전시시스템, 특수 전원 공급장치,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매출 구성은 전자전시스템 45%, 전원 공급기 및 기타 방산제품 36% 등으로 구성되며 재무 상태를 살펴보면 2010년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등 재무 상태는 악화되고 있다. 빅텍은 ‘대북테마’로 분류돼 있다. 테마란 것이 사실 실체가 모호하고 이름 붙이기 마련인데, 이 빅텍이란 종목은 북한의 움직임이 있을 때 마다 어김없이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이 쉽게 유혹을 느끼고 접근했다가 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판교박물관 개관식을 가졌다. 판교박물관은 부지면적 4천892㎡에 지상·지하 각 1층의 규모로 지난 2002~2008년 판교신도시 조성공사현장에서 발견된 삼국시대 돌방무덤 등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LH는 총 102억원(건축공사비 76억원)을 들여 신축, 성남시에 인계했으며 2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주 LH 경기지역본부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및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형주 LH 경기본부장은 “국토개발과 도시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발굴된 문화재의 보존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형주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성남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24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농협중앙회와 함께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돈 가족사랑(愛) 웰빙 가정요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인 등심, 앞다리, 뒷다리를 이용한 요리에 자신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들에게는 등심, 앞다리, 뒷다리 중 한 부위가 3㎏ 내외로 배송되며 가정에서 요리한 후 행사 당일인 24일 현장에 가져오면 된다. 심사기준은 독창성과 영양성, 대중성, 맛, 모양 등이며 대상(상금 100만원) 1명과 최우수상(50만원) 4명, 우수상(20만원) 10명을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신청은 1~11일까지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031-290-1684, 1699, 1703)으로 하면 된다. 장원경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이번 대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저지방부위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함으로써 돼지고기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화점들이 오는 5일부터 봄 세일에 돌입한다. 각 백화점은 세일 시작과 동시에 경품 이벤트 및 공격적인 대형 판촉 행사로 소비 진작을 노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은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경기불황과 맞물려 사라졌던 특별 경품행사를 모처럼만에 마련했다. 소녀시대, 현빈과의 팬미팅이 눈에 띈다. 11명씩 두 팀을 추첨해 로열스위트룸에서 팬미팅 기회를 준다. 2차 추첨을 통해 순위별로 300만∼5천만원을 주는 등 2억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푼다. 단독 할인행사도 대거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세일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늘리고 정기 대형행사를 앞당겨 세일 기간 초반에 배치했다. 신세계는 ‘핸드백 창고 대방출전’을 두달 일찍 열어 집객 견인차 역할을 맡긴다. 메트로시티와 루이까또즈 등 25개 잡화 브랜드 제품 50억원 어치를 최대 65% 할인한다. ‘정통 골프대전’도 4개월여 앞당겨 세일 첫날부터 벌인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갤럭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 1분기 브랜드가치에서 선두를 달렸다. 31일 브랜드 가치 평가업체인 브랜드스탁(www.brandstock.co.kr)이 발표한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갤럭시는 브랜드 가치평가 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가 938점으로 2위인 이마트(924점)를 14점차로 제쳤다. 1분기 100대 브랜드에는 경기불황에 주로 상승세를 보이는 식음료의 강세가 뚜렷했다. 참이슬은 5계단 상승한 12위, 신라면은 23계단 뛴 13위였다. 건설 경기의 침체로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은 42계단 하락해 76위로 처졌다. 삼성증권(40위), KDB대우증권(73위) 등도 20계단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 네이버는 작년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으나 이번 분기에 순위가 7계단 추락해 10위에 머물렀다. 카카오톡은 28위로 ‘깜짝’ 등장해 트위터(30위), 페이스북(39위)을 제치고 단숨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표 브랜드로 부상했다.
국민행복기금이 공식 출범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본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박병원 국민행복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서민금융기관장과 주요 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기금’ 출범식을 가졌다. 정홍원 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국민행복기금은 자활의지가 있는 채무 연체자들이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게 돕고자 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라며 “국민행복기금이 빚에 허덕이는 서민들에게 ‘행복으로 가는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병원 이사장은 “금융취약계층의 빚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데 국민행복기금이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민행복기금은 지난 2월 말 기준 6개월 이상 1억원 이하를 연체한 채무자의 빚을 상환능력을 평가해 최대 50% 감면하고 나머지는 10년까지 분할해 갚을 수 있게 해준다. 또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6개월 이상 갚아온 채무자에 대해 10%대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 준다. 금융위는 채무조정…
부동산 경기 침체와 개발방식을 둘러싼 논란 등으로 주춤했던 용인 역북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올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지난달 31일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주거용지 5개 필지 17만5천여㎡ 가운데 1개 필지(5만5천여㎡)를 제외한 12만여㎡가 민간업체에 매각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아파트 분양이 본격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역북지구에 들어설 주택은 모두 3천779가구로 이 가운데 3천686가구가 아파트로 건설된다. 용인도시공사는 또 아파트용지 매각 진척에 따라 판매·영업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준주거용지, 대학교 기숙사부지, 주차 장용지, 블록형단독주택용지 등 총 27필지를 분양하기로 했다. 분양일시는 이달 17∼18일로 공개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분양된 토지는 내년 6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내년말까지 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역북지구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역북지구는 국도 42호선과 명지대 진입로변에 위치해 있고 용인시행정타운과도 가까우며 명지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등 대학가를 끼고 있다. 공사는 당초 지난 2007년 역북지구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그동안 개발 방식을 놓고 현지 주민들과 논란 끝에 토지를 모두 수용한 뒤
경기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전월 대비 다소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내놓은 ‘2013년 3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의 3월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67로 전달보다 2p 올랐다. 올 1월 전월 보다 2p 상승한 67로 시작한 제조업 경기는 2월 65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3월에 접어들면서 상승하는 추세다. 매출 및 생산, 채산성, 인력사정도 모두 나아졌다. 도내 제조업 3월 매출 BSI와 생산 BSI는 82, 92로 전달 대비 각각 2p 상승했고, 신규수주와 가동률 BSI도 각각 4p, 6p 오른 86, 87을 나타냈다. 채산성과 인력사정 BSI 역시 86과 94를 기록하며 전월 보다 각각 4p, 2p 올랐다. 하지만 3월 자금사정 BSI은 80으로 전월 대비 2p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내 제조업체의 체감경기가 나아지면서 4월 전망 BSI도 전월 보다 2p 상승한 74를 보이며 낙관적인 전망을 이어갔다.
박근혜 정부는 1일 발표하는 첫 부동산대책에서 전세수요를 주택 구입수요로 전환하고 젊은 층의 주택구입 확대를 위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혜택도 대폭 강화한다. 정부는 전용면적 85㎡ 이하, 6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최초로 구입하는 실수요자에 대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면제해주고 현재 연 3.8%인 국민주택기금 대출 이자도 3% 초반대로 낮춰줄 방침이다. 현재 올해 6개월로 끝나는 취득세 한시 감면 기간은 올해 말까지 추가 연장하는 방안이 지방자치단체의 세수보전 방안과 함께 논의되고 있다. 정부는 생애최초 뿐만 아니라 근로자서민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에 대해서도 기금 이자를 0.3~1%포인트가량 낮춰주고 대출요건을 완화할 방침이다. 현재 신규 계약에만 적용되는 근로자서민·저소득가구 전세자금대출은 재계약 체결시 전세금 '증액분'에 대해서도 대출한도내에서 허용하기로 했다. 또 신혼부부 전세자금을 신설해 부부합산 일정 연소득(5천만원 이하)의 신혼부부에게 연 3%의 금리로 1억원의 전세자금을 대출해주고, 35세 미만의 단독가구주에도 기금 대출을 시행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올해 예산에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대출(2조5천억원), 주택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