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농업인들이 보유 토지를 담보로 맡기고 받는 농지연금 지급액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30일 ‘대통령 당선인 공약 관련 실천계획서’에서 현재 공시지가 기준으로 산정되는 농지연금액을 감정평가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감정평가로 산정한 시가가 공시지가보다 다소 높기 때문에 감정평가 방식으로 전환하면 농지연금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농지연금에는 지난해까지 모두 2천202명이 가입했으며, 평균 월 지급액은 81만원이다. 박재순 사장은 “연금지급액이 늘어나면 고령 농업인들의 노후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의 올해 예산은 모두 4조2천35억원이다.
올 들어 경기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도내 772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지역 기업경기 동향 및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1월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67로 전달보다 2p 상승했다. 매출 및 생산, 채산성, 인력사정 등도 모두 좋아졌다. 도내 제조업의 1월 매출 BSI와 생산 BSI는 87, 91로 전달 대비 각각 12p, 1p 상승했고, 채산성과 인력사정 BSI도 각각 1p, 2p 오른 80과 93을 나타냈다. 다만, 1월 신규수주 BSI는 82를 기록하며 전월보다 5p 하락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도내 제조업체들은 2월 업황도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2월 전망 BSI는 67로 전달보다 2p 올랐다. 1월 도내 제조업체들은 경영애로 사항으로 내수부진(23.6%), 환율변동(17.0%), 불확실한 경제상황(14.5%) 등을 꼽았다. 한편 한은 경기본부는 글로벌 금융위기 및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모집단의 변화가 누적됨에 따라 이번 조사부터 표본업체 수를 기존 763곳에서 772곳으로 9개 늘리고, 모집단을 통계청자료(2010년 기준)로 변경하는 등 기업경기조사 표본을 개편했다.
NH농협은행은 설을 맞아 뮤지컬 초대, 인형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에서 적금이나 펀드를 거래하는 어린이 고객은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서 부모 명의로 ‘후토스 뮤지컬 초대 이벤트’에 응모하면 200명을 추첨해 뮤지컬 초대권 2매씩을 준다. 또 다음달 1~22일까지 적금이나 펀드에 새롭게 가입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300명을 별도 추첨해 ‘브라우니 인형’을 증정한다.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이 애플의 2배가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금융투자업계와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는 3억2천40만대로 애플의 1억5천900만대 보다 2배가 넘었다. 올해 세계 시장에는 8억5천만대의 스마트폰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6억5천900만대)보다 29.0% 증가한 것으로 시장 점유율로는 삼성전자가 37.7%, 애플이 18.7%, LG전자 5.6%, 화웨이 5.0%, ZTE 4.4%, HTC 4.3%, 소니에릭슨 4.0%, RIM 3.6%, 노키아 3.1%, 모토로라 3.0% 등이다.
현재 공석인 수원상공회의소 사무국장에 수원시청 고위 공직자 출신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자 상의 내부에서 반발기류가 형성되는 등 진통이 예상된다. 30일 수원시와 수원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김종국 전 수원상의 사무국장이 퇴직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수원시청 고위 공무원 출신인 K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K씨가 수원상의 전임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수원시 산하의 장학재단 실무책임자로 밝혀지면서 ‘상왕의 자기사람 심기’가 아니냐는 추측성 소문도 불거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입소문을 타고 전해지자 수원상의 내부에서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수원상의 한 관계자는 “수원상의가 수원시 산하기관도 아닌데 ‘낙하산 인사’라니 말도 안 된다”며 “(수원상의가)지금까지 국장을 외부에서 영입한 사례가 없었던 만큼 국장은 직원들을 관리·감독할 수 있는 내부 승진 형식으로 발탁하는 것이 맞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직원도 “직원들의 입장에선 외부 영입인사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며 “상근 부회장을 제외하면 내부에서 승진할 수 있는 최고 보직이 사무국장직인데 이를 외부에서 영입한다면 전체 직원의 사기가 저하될 수 있다”고 속내를…
수도권 입주 아파트 눈길 수도권 임대차시장 불안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무주택 수요자들의 주거 고통도 매년 심화되고 있다. 특히 이사철마다 반복되는 저렴한 전월세 주택을 찾는 일이 최대 과제인데 올 상반기 새로운 전월세 집을 구하는 실수요자라면 신규 입주를 앞둔 아파트 단지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신규 입주 단지는 집주인들이 전세보증금 등을 통해 아파트 잔금을 조달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입주시점에 전월세 매물이 집중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나인성 부동산써브 리서치 팀장은 “입주 초기에 주변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등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라면 일반적인 시세보다 저렴한 값에 전월세 집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며 “또한 기존 세입자(거주자)도 없기 때문에 이사 일정 등 계획을 마련하기도 수월하다”고 전했다. ◆ 수원·김포 등지 대규모 입주단지 주목 30일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신규입주가 예정된 곳은 경기 7곳, 서울 5곳, 인천 2곳이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일대에서는 SK건설이 시공한 ‘수원 SK SKY VIEW’가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상당수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보인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과 행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최근 도내 중소기업 CEO와 소상공인 172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인이 바라는 중소기업대통령’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95.9%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과 행보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고 29일 밝혔다. 88.2%는 이러한 당선인의 의지가 취임 후에도 지속가능할 것으로 응답했다. 그러나 앞으로 5년 후 ‘중소기업 대통령’의 성과로 실현 가능한 것에 대에 긍정적인 반응은 절반 가량에 그쳤다. 불합리한 제한조치나 행정규제 완화 등으로 중소기업의 손톱 밑에 박힌 가시가 제거되고, 경제3불 해소를 통해 건강한 기업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는 의견은 각각 53.3%, 50.0%에 그쳤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균형성장과 쌍끌이 경제(35.5%)가 5년후 실현될 것으로 보는 중소기업인은 10명중 4명에 불과했다. 대통령 당선인이 ‘중소기업대통령’으로 성공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리더십은 ‘중소기업 현장감’이 55.6%로 가장 높았고, ‘공약 실천의지’(53.2%), ‘중소기업과의 소통
삼성전자는 31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3’에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전용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은 듀얼코어 CPU와 비디오 프로세서가 탑재된 삼성전자 공공 디스플레이 전용 플랫폼으로 제품 설치가 쉽고, 운영이 간편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 플랫폼에는 WMV, MP4, H.264 등 다양한 비디오·오디오 포맷을 지원하는 미디어 플레이어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컴퓨터나 셋톱박스 없이도 간편하게 콘텐츠를 구동할 수 있으며, 전기요금 등 관리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또 업계 최초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통해 파트너사들이 최적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제3대 회장에 윤윤식(56·사진) ㈜대안화학 대표가 취임했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29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5차 정기총회 및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성태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금종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김종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배재수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등 유관기관장을 비롯해 130여명의 회원사가 참석했다. 윤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사와 소통할 수 있는 연합회가 되겠다”며 “먼저 다가가고 귀 기울이는 낮은 자세로 단체를 위한 단체가 아닌 회원들이 우선인 내실있는 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사)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분당지구 회장, 용인상공회의소 부회장, 용인시 모현면 기업인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중앙회가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오는 2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은 홈페이지에 공고된 포상 추천 요령을 참고해 우편·이메일·온라인(posang.kbiz.or.kr)으로 하면 된다. 포상 부문은 모범 중소기업인(제조·유통 서비스),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지원 우수단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