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에 김병근(52) 전 경영지원국장이 임명됐다. 신임 김병근 청장은 행시 32회 출신(1988년)으로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산업자원부 무역정책심의관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1년 중소기업청 벤처진흥과장, 2006년 소상공인정책총괄팀장, 2008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2009년 중소기업정책국장, 2011년 경영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Q.5천만원 정도의 목돈 어떻게 운용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회사생활 5년차에 접어든 회사원입니다. 사회초년생일 때 ‘재테크로 적립식 펀드 넣어라’ ‘적금 넣어라’ 등 많은 이야기를 들어 재테크를 시작했습니다. 적립식 펀드도 만기가 다 끝나 해지를 했고, 이런저런 적금 및 보험에는 매달 얼마씩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현재 4~5천만원 정도의 조그마한 목돈이 생겼는데, 어떻게 굴려야 할 지 모르고 있어 통장에 넣어 둔 상태입니다. 이 돈을 모두 몇년짜리 예금에 묵혀둬야 할지, 아니면 주식에 올인해 장기 투자를 해야할 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펀드 거치식에 넣자니 실패경험이 많아서 겁이 나고, 몇 억씩 하는 큰 목돈이 아니기에 집을 사거나 땅을 살 수도 없습니다. 이 액수는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A.목돈의 운용은 목표기간의 설정과 목표수익률의 설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불어 목돈의 운용은 안정성이 최우선 고려사항이 돼야 하겠으며, 매월 신규로 cash를 발생시킬 수 있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예금성 자산을 운용하는 합리적인 금융상품으로는 ▲상호저축은행에 1년만기 예금
지난해 3월 동일본 대지진 발생 직후 우려됐던 우리 중소기업들의 대일 수출이 오히려 크게 증가했고 올해 수출전망 역시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대일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수출동향을 모니터링한 결과, 응답기업 100개사 중 48개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반면 수출이 감소한 기업은 27개사, 수출규모에 변화가 없는 기업은 25개사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대일 수출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기존 거래기업의 주문증가(27개사), 신규거래 증가(13개사) 등의 이유를 들었다. 특히 이 중 57개사는 동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피해 최소화 및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대응조치를 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대응조치로는 ▲공격적인 대일시장 개척 추진(31개사) ▲일본 이외의 국가 및 지역으로 수출시장 다변화(16개사) ▲원부자재 및 부품·소재 조달선 다변화(10개사) 등으로 조사됐다. 이는 일본내 서플라이체인(Supply chain·부품공급망) 파괴 및 엔고 현상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칫 수출중단에 빠질 위기를 수출확대의 기회로 전환한 것이라고 중기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올해 중소기업들의 대일 수출 전망 역시 지난해보다 밝았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화성시 서신면 소재 참고은쉼터 등 우수 나들가게 16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개점한 432곳 가운데 선정된 우수 나들가게는 평균매출시장률이 74%(63만원에서 119만원 상승)로 집계됐다. 특히 참고은쉼터, 참솔마트, 한성슈퍼 등은 고객 중심의 상품배치, 점주의 친절한 이미지 향상 등의 노력과 투자 선택이 어우러져 150% 이상의 매출신장 성과를 거뒀다고 경기중기청 측은 설명했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쟁력제고를 위해 나들가게 캐릭터를 활용한 PB상품 개발,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할인행사 문자발송(SMS), QR코드 도입 및 스마트폰 앱 개발 등 점주 스스로 마케팅 역량을 펼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내 전세시장이 봄 이사 수요가 감소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25일 부동산1번지(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전세시장은 전주 대비 경기가 0.01%, 인천이 보합을 기록했다. 또 서울과 신도시는 각각 -0.01%, -0.03% 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경기는 평택(0.32%), 용인(0.20%), 하남(0.18%), 광명·성남(0.15%) 등이 오른 반면 과천(-0.39%)은 내렸다. 평택은 산업체 근로자 수요로 매물 부족해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용이동 반도유보라 109㎡는 1억천만~1억7천만원 선으로 500만원 상승했다. 그러나 과천시는 전세 문의가 줄면서 상대적으로 노후한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폭을 키웠다. 중앙동 주공10단지 89㎡이 2억7천만~2억9천만원 선으로 500만원 내렸다. 서울은 동작(0.13%), 강서(0.14%)가 상승했지만 강남(-0.24%), 강북(-0.17%)이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13%)이 하락했다. 거래가 뜸한 관양동 한가람, 평촌동 향촌마을 등의 전셋값이 내렸다. 관양동 한가람두산 76㎡는 1억8천만~2억선으로 500만원이 내렸다. 부동산1번지 관계자는 “봄 이사 시즌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4월부터 경기농림진흥재단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총 20회의 도농교류 농어촌체험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도농교류 농어촌체험투어는 도시민에게 농어촌체험를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시민에게 농수산물 생산현장 등을 방문·체험케 함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유도 및 경기도 농수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키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농어촌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봄철 딸기수확을 시작으로 포도, 참외, 블루베리, 매실, 감자, 고구마, 옥수수, 표고버섯따기 등 농산물 수확체험과 염전체험, 갯벌체험 등 생태체험, 짚공예, 떡메치기, 손두부만들기, 천연염색, 치즈 만들기 등 농촌생활체험 등이 있다. 경기농협은 올해 역점적으로 시작한 ‘食사랑 農사랑’운동을 적극 전개하기 위해 도내 팜스테이마을에 식교육 전문농장을 조성하고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연호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경기도 농촌마을에 많은 도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이를 계기로 올바른 식(食)의 중요성과 농(農)에 대한 가치회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4월…
앞으로 알뜰주유소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ℓ당 100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25일 알뜰주유소 할인 체크카드를 오는 30일부터 전국 2천800여개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할인된 금액은 주유소 이용 후 2∼3일 후 우체국 통장에 입금된다고 밝혔다. 체크카드는 우체국쇼핑(www.epost.kr)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등기, 택배 등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5%가 할인되며 우체국 예금금리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알뜰주유소는 현재 전국에 396곳이 운영 중이다.
한국은행이 가계·중소기업의 부채 실태를 직접 파악하기로 했다. 25일 한은과 금감원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 22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부채 문제를 공동으로 검사하자고 금융감독원에 요구하기로 했다. 한은이 개정 한은법의 시행 이후 금융안정 기능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첫 사례다. 지난해 8월 통과된 개정 한은법은 한은이 공동검사를 요구할 때 1개월 내에 응해야 한다고 규정했다.금감원이 불응하거나 시간을 끌 수 없도록 못박았다. 한은은 이번 공동검사를 통해 가계·중소기업 등의 은행 대출현황을 자세히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가계부채는 대출규모별, 상환방식별, 소득수준별, 연령별 현황을 중심으로 검사한다.경기침체 때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을 저신용자나 다중채무자 등 취약계층을 더 자세히 검사할 계획이다. 은행의 담보별, 만기별 대출 결정 방식은 물론 가산금리의 적정성도 따진다. 검사 대상은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씨티·SC 등 7개 은행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은 관계자는 “금통위 회의에서 의결만 된 상태로 검사 대상과 시기는 밝힐 수 없다. 다만 시장영향력이 큰 은행들이 될 것이다”며 “가능한 한 이달 중 금감원에 공문을 보내겠다”고 밝혔
멕시코 특허취득이 3년 5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된다. 한국 특허청은 멕시코 특허청과 오는 7월 1일부터 특허심사하이웨이(PPH: Patent Prosecution Highway)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멕시코와의 PPH 시행으로, 우리 출원인이 PPH를 이용해 멕시코에 출원할 경우 특허획득 기간이 3년 이상(평균 3.5년→1개월)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나라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로 연결되는 미주지역의 주축 국가와 PPH를 시행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비지니스를 펼치는 우리 기업들의 특허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이번 합의로 우리나라와 PPH를 체결한 국가는 11개국으로 늘어났다. 멕시코와의 PPH 시행은 남미국가중에는 최초이다. PPH는 협정을 맺은 상대 국가에서 특허결정이 나면 빨리 심사받을 수 있도록 우선 심사 선택권을 주는 제도로 일종의 양국간 ‘특허 고속도로’를 놓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다양한 맛과 건강에 좋은 약용 열매 오미자가 분홍빛 와인으로 변신한다. 농촌진흥청은 신맛, 쓴맛, 짠맛, 떫은맛, 단맛 등 5가지 맛을 지닌 오미자를 주원료로 맛과 향이 뛰어난 오미자와인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오미자와인은 신맛과 쓴맛이 강한 오미자에 천연과즙을 섞어 맛을 순하게 발효시킨 것이 특징이다. 동의보감에는 오미자가 심장, 간장, 기, 혈이 허약한 사람에 효과가 있고 눈, 피부, 맥박, 생식기, 항문 이상 현상을 다스리는데도 효력이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농진청은 오미자와인 제조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하고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했으며, 현재 기술이전 받은 업체에서는 오미자와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정석태 농진청 발효이용과 연구관은 “이번 제조기술 개발은 앞으로 소비자들이 맛있고 건강에 좋은 오미자와인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농가에서 오미자를 이용한 고품질 가공품 생산을 통해 큰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