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직장인의 절반가량은 결혼을 안 해도 좋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63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50.2%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했다. ‘꼭 해야 한다’는 답변은 47.1%였으며 ‘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2.7%를 차지했다. 배우자 선택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복수 응답)으로는 ‘상대의 가치관’을 꼽은 응답자가 57.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랑’(54.2%), ‘직업·연봉’(50.2%), ‘건강’(29.9%), ‘집안’(27.5%), ‘학벌’(7.4%) 등의 답변이 나왔다.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발행되는 가족 특별우표는 지난해 개최된 제16회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청소년부문에서 최우수작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신지은(성남정보산업고 3학년)과 트리샤 코 레이예스(Trisha Co Reyes, 필리핀)의 작품을 담았다. 최우수작인 신지은(한국)의 ‘행복한 포도송이 가족’은 송이송이 달린 포도알을 대가족의 얼굴로 묘사해 가족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우수작인 필리핀의 트리샤 코 레이예스 (Trisha Co Reyes)가 디자인한 ‘사랑이 넘치는 가족’은 공원을 거닐고 있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다음 우표는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 시리즈우표’ 4종으로 오는 27일 나온다.
황사와 봄비가 지나가고 백화점에는 벌써 ‘여름’이 왔다. 이달 들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자 도내 백화점들이 앞다퉈 여름상품으로 고객잡기에 나선 것이다. 각 백화점마다 봄 정기 세일 이후 여름상품 입고에 서두르고 의류 판매장 대다수의 마네킹에 반소매 티셔츠, 원피스 등의 여름옷을 입히는 등 본격적인 여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도내 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선글라스, 수영복, 모시메리 등 여름 상품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품목별로 높게는 40% 이상 오르는 등 호조를 보였다. 이날까지 매장 내 진열된 여름의류의 비율도 80%를 훌쩍 넘어섰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의 경우 현재 백화점 내 의류매장의 여름의류 전시 비율은 80~9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서서히 늘었던 여름의류 비율이 이제는 대다수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선글라스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상승했으며, 수영복도 16% 가까이 상승하는 등 전체적으로 10% 가까이 매출이 신장했다. 특히 어버이날이 겹쳐 여름 상품인 모시메리의 판매량도 16% 올랐고, 수입 캐주얼 브랜드의 여름 의류는 38% 이상 매출이…
중소제조기업의 평균수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한국 중소기업의 진로와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제조업의 평균수명이 지난 2004년 9.6년에서 2009년 12.3년으로 5년 새 2.7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대기업은 27.5년에서 29.1년으로 1.6년 증가했다. 대한상의는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던 2008~2009년 사이 중소제조업의 평균수명이 11.6년에서 12.3년으로 늘어난 것이 주목된다”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생존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진입기 → 성장기 → 성숙기 → 쇠퇴기’로 이어지는 기업 성장단계별 특징에서도 ‘성장기’에 있는 중소제조업 비중이 2006년 46.8%에서 2009년 48.4%로 늘어났다. 반면 ‘쇠퇴기’에 접어든 기업 비중은 2006년 11.7%에서 2009년 5.9%로 크게 줄었다. 그러나 이 같은 국내 중소기업의 생존역량 강화에도 불구하고 수익률, 생산성, 기술수준은 여전히 취약하다는 분석이다. 실례로 국내 공공조달시장에서 저가의 중국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8년 0.06%, 2009년 0.6%, 2010
홈플러스가 가정의 달 소외감을 더 크게 느낄 불우이웃들을 위해 각 점포 임대매장들과 함께 아름다운 선행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2일 자사 점포 임대매장들과 공동으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매장 투어 이벤트-이웃사랑 데이(이하 이웃사랑 데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홈플러스 각 점포별로 12~22일 중 하루를 ‘이웃사랑 데이’로 정해 불우 어린이와 독거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에게 입점한 임대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은 각 지역 아동센터 및 구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불우 아동이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점포별 30명, 총 2천400여명이며 홈플러스 123개 점포 중 81개 점포 내 병원, 미용실, 푸드코트 식음업체, 안경점, 네일아트샵, 사진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정섭 홈플러스 테넌트기획팀 과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발적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마련하게 됐다”며 “연말에도 ‘이웃사랑 데이’를 실시, 앞으로 이를 정례화시켜 풀뿌리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창 이천남부 연합RPC 장장이 경기도 RPC장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농협은 12일 이천 장호원 이천라이스센터 회의실에서 문방래 경기농협 경제부본부장과 경기도 RPC(미곡종합처리장) 장장협의회 회원 22명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경기도 RPC 장장협의회’를 열고 정재창 이천남부 연합RPC 장장을 경기도 RPC장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재창 신임 경기도 RPC장장협의회장은 “RPC별로 생산단계부터 품종통일, 들녘단위의 재배방식 통일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 경기미를 생산하겠다”며 “이를 통해 경기미를 최고의 브랜드 육성, 경기미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RPC장장들은 지난 수년간 재고과다로 농협의 쌀 사업이 어려움을 겪은 반면 올해의 경우 지난해 냉해 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재고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 계통농협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RPC별로 판매 가능한 적정재고를 유지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또 쌀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지속적인 경기미 판매 확대를 위해 올 11월 말까지 ‘경기미 점프-업(Jump-Up) 운동’을 전개해 2천650억원의 판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경기남부지도원은 12일 평택시청 본관 3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1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관련 제2차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경기·평택지청) 및 지자체(수원·용인·화성·평택·오산·안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넘어짐, 절단 등의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 참가한 공단 직원 및 지차체 담당자들은 기관별로 유기적인 협조 및 정보교류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경창수 KOSHA 경기남부지도원장은 “2차례에 걸친 안전관리협의회를 통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재해예방이 효과적으로 추진돼 재해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연내 20곳 1만118가구 분양 예정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이 올해 분양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하며 학군, 편의시설 등을 이미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게다가 청약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에 물량이 포진돼 있는 점도 관심을 둘 만한 요인 중 하나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전국 재개발·재건축 단지 중 연내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20곳 1만118가구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특히 의왕내손e편한세상(대우사원), 강서힐스테이트(화곡3주구), 래미안크레시티(전농7구역) 등의 수도권 단지가 청약 열기를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 - 14곳 6천445가구 현대산업개발은 부천시 약대동 약대주공2단지를 재건축한다. 1천613가구 중 85~208㎡(전용 59~160㎡) 425가구가 다음달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부천초등, 중원초등, 중원고 등의 기존 학군 통학이 수월하고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이 2012년 10월 개통될 경우 부천시청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림산업은 의왕시 내손동 대우사원을 재건축해 2천422가구 중 83~192㎡(전용 59~158
경기지역의 고용시장이 4월에도 취업자 수가 늘어나면서 호조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20대 청년층의 취업자 수는 6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1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4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도내 취업자 수는 582만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4만명(2.5%)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 6월(-0.1%) 이후 22개월간 이어온 증가세가 계속됐다. 성별로는 남자가 349만6천명, 여자가 232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6만3천명(1.8%), 7만7천명(3.4%) 각각 늘었다. 업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6만4천명), 제조업(3만9천명), 도소매·음식숙박업(3만8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2만6천명)이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1만7천명)과 건설업(1만1천명)은 감소했다. 고용률은 59.4%로 전년동월 대비 0.1%p 상승했고 실업률은 3.9%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0.1%p 하락했다. 하지만 20대 청년 취업이 6개월 연속 반등되지 못했다. 4월 중 20대 청년층의 취업자 수는 95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만8천명(-2.8%) 줄었다. 지난해 11월 전년동월에 비해 2만
경기농협은 고향주부모임(고주모) 경기도지회와 함께 11일 양평 한화콘도에서 경기농산물지킴이와 도청 및 농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경기농산물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농산물지킴이 활동은 도내 농가의 안전 생산물을 유도하고, 경기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을 갖은 경기농산물지킴이 62명(31개 시·군별 2명)은 오는 11월까지 경기농산물 홍보캠페인 및 경기농특산물 판촉행사, 경기미 판촉단 운영, 경기미 안전성 교육 및 쌀케익 만들기 체험, 경기농산물 직거래 교류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강숙 고주모 경기도지회장은 “도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농산물 지킴이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농촌일손돕기, 도·농교류 농촌체험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경석 경기농협 부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이 경기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경기미 소비촉진과 경기도민의 건강보호에 적극 앞장 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경기도 농정국 문제열 팀장의 ‘경기도 농정 시책’, 농촌진흥청 송정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