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수출입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외환 관련 금융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수출기업 국내 운전자금 외화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수출기업의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국내 운전자금까지 확대한 것으로 대출 한도는 최근 1년간의 수출실적 범위 이내다. 이를 통해 기업은 환율 상승에 따른 위험에 대비하면서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3일부터 중동 리스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외환금융 지원에도 나섰다. 지원 대상은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 및 협력사로, 수입 신용장 개설, 해외 송금 등 무역금융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영업현장에서 수출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금융 전문가인 SME 지점장과 수출입 전문 마케터들이 수출기업 대상 금융지원과 제도 안내에 나설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대한민국 산업 기반인 수출입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적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하나은행은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을지로, 선릉역, 서초동, 영등포)에서 '치매안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내맘대로 신탁' 리뉴얼을 통해 치매안심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 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한데 이어 지난 11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와 ‘시니어 맞춤 치매안심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치매안심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 이달부터 실시하는 치매안심 아카데미는 ▲치매에 대한 정보와 예방을 위한 ‘돌봄’ ▲정서적 안정과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위안’ ▲자산보전과 이전 설계를 지원하는 ‘지킴’ 등 세 가지 주제로 치매 대비부터 자산 보호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로 발생되는 금융거래의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해 자신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기존의 유언대용신탁 기반 상품인 ‘100세 신탁’을 '내맘대로 신탁'으로 리뉴얼 하고, 치매를 대비하는 손님과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확대한다. '내맘대로 신탁'은…
현대자동차·기아가 차량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집 안에 있는 생활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to-Home)’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제공되던 ‘홈투카(Home-to-Car)’ 서비스에 이어 카투홈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이동과 거주 공간이 하나로 이어지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투홈 서비스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차량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돼 차량과 스마트홈을 실시간으로 연결, 차량 안에서도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연동 가능한 가전기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 개시에 따라 현대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서비스 이용 고객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스마트싱스 앱에 표시된 QR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스캔해 계정을 연동하는 것 만으로 손쉽게 카투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투홈 서비스는 단순히 원격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것을 넘어 외출 순간부터 이동 중, 귀가 이후까지 생활 동선을 따라 이어지는 사용자 경험 전반을 끊김 없이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차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지역 내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및 피해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정부의 각종 주거지원 정책과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자세히 안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및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전환 방안, 피해 세대의 주거지원 대책, 보증금 보전 지원 방안 등이다. 특히 당일에는 오후 5시까지 상담부스를 별도 운영해 피해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바로 구제 신청도 도와줄 예정이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설명회에는 약 65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며 “올해에도 정부 정책과 지원 혜택을 상세히 설명하고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주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 신청이나 현장 등록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전세피해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현재까지 전세사기 피해주택 약 1000
쿠팡이츠서비스(CES)가 경기도의료원과 손잡고 경기도 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들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검진’ 무료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검진을 받기 어려운 배달파트너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의료원이 운영하는 이동 검진버스와 전문 의료진이 직접 배달 활동 현장으로 찾아가 검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검진 내용은 엑스레이 촬영, 채혈 등 기본 검사와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평가까지 포함해 종합적인 건강 체크가 가능하다. 1차 검진 결과에서 고혈압·당뇨병 의심 소견이나 인지 기능 이상이 발견될 경우 심전도·위내시경 등 2차 정밀검사도 추가로 무료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3일 군포를 시작으로 18일 성남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4일에는 부천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마친 배달파트너가 우선 대상이고, 일부 현장에서는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성남 검진에 참여한 한 배달파트너는 “배달 일하는 곳에 직접 와주셔서 시간 걱정 없이 편하게 검진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이번 건강검진 외에도 교통안전 캠페인,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등 배달파트너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내부 연도대상 행사인 ‘2025 골든콜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악사손보에 따르면 골든콜 시상식은 지난해 고객 상담과 세일즈 등 고객 접점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고객세일즈본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스 브랑켄 악사손보 대표이사와 김한상 고객세일즈본부장, 도창국 자동차사업본부장, 강계정 상품전략본부장이 참석해 우수 성과자를 시상하고 임직원 간 성과를 공유하며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 의지를 다졌다. 골든콜 수상자는 연간 영업 실적을 포함한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시상은 영업 특성에 따라 LSR(Long-term Sales Representative, 일반보험 및 장기보험 영업전담) 부문과 MSR(Motor Sales Representative, 자동차보험 영업전담)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각 부문은 그랑프리, 골드, 실버, 브론즈, 루키, 프로페셔널 등 총 6개 시상으로 구성했다. 그랑프리는 각 부문의 골드 수상자 중 최우수 1인에게 수여됐으며, 골드부터 브론즈까지는 영업 성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선정했
삼성전자가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연례행사에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전시했다. 암참의 2026년 신임 이사진을 처음 소개하는 이번 '2026 암참 이사진 취임식(AMCHAM Inaugural Ball 2026)'은 퀄컴 테크날러지스 Inc.(Qualcomm Technologies)가 후원하며,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원사와 주요 기업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AI, 당신에게 더 가까이(AI Closer to You)'라는 주제로 퀄컴 '드래곤윙(Qualcomm™ Dragonwing)'을 탑재한 가전, 모바일, PC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고,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도 전시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스팀'의 제품을 분해해 전시해 참석자들이 '비스포크 AI 스팀'의 강력한 AI 기능과 보안 성능을 구현하는 퀄컴 프로세서와 보안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월 출시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은 퀄컴의 차세대 산업용 프로세서 '드래곤윙' 칩과 함께 3D 듀얼 장애물 센서,
2026년 3월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했다. 중동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브렌트유는 한 달 만에 50% 이상 급등, WTI도 98달러를 넘었다. 한국은 원유 100% 수입 의존국이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오르내리며 출렁이면서 소비자물가 압력, 주식·경기까지 하락하고 있다. 이미 내수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로 힘들던 레미콘·건설업, 구조조정 중이던 석유화학, 물류비 부담이 커진 식료품 업계는 유가 쇼크로 타격을 받고 있다. 22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유가가 연평균 150달러까지 오르면 GDP 성장률 0.8%p 하락, 물가 2.9%p 급등, 경상수지 767억 달러 적자 확대를 경고했다. 이 같은 유가 폭등은 에너지 가격 상승을 넘어 전 산업에 파급효과를 미친다. 레미콘·건설업계, 경유·자재비 폭등에 ‘4월 고비’ 아스콘 공장에 이어 레미콘 공장도 비상이다. 이들은 오는 4월부터 고비라고 입을 모은다. 레미콘 공장은 시멘트·골재 혼합에 경유를 쓰고 현장까지 운송도 경유 트럭에 의존한다. 이미 레미콘 단가 추가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 내 레미콘 업계는 오는 4월부터 큰 영향이 온다고 예고했다. 안성 지역 내 레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나온 새벽배송 동행 요청을 적극 수용, 새벽배송 체험을 마쳤다. 이번 새벽배송 체험은 국회에서의 약속 이행과 신뢰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쿠팡은 앞으로 배송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 직원 근무여건과 건강권을 강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쿠팡은 로저스 대표가 성남시 중원구 일대에서 지난 19일 저녁 8시30분부터 20일 오전 6시30분까지 진행한 새벽배송 체험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새벽배송 기사의 일상적인 업무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진행됐다. 앞서 염태영 국회의원은 지난해 12월 말 청문회에서 로저스 대표에 심야 배송 업무를 같이 해볼 것을 제안했고, 로저스 대표는 함께 배송하기로 약속했다. 로저스 대표와 염 의원은 성남 야탑 쿠팡로지스틱스(CLS) 배송캠프에서 안전교육과 상차 작업 등을 마친 후, 쿠팡 직고용 배송기사인 ‘쿠팡친구’와 동승해 각각의 택배차량으로 이동해 성남 중원구의 아파트·빌라·단독주택 지역을 구석구석 돌며 배송했다. 로저스 대표는 “고객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배송인력을 포함한 쿠팡 사업장의 모든 근로자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하면서도 선진적인 업무여건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우리카드와 네이버페이로 결제시 혜택을 제공하는 ‘2026년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다이소몰에서 오는 4월 19일까지 우리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500원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 개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대상으로 기간 내 1인 2회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이소 매장에서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을 즉시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QR과 네이버페이-삼성페이 결제자를 대상으로 기간 내 네이버 ID 기준 1인 1회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소몰과 다이소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이소 매장에서는 ‘다이소 기프트카드’,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방법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객 편의를 고려해 앞으로도 결제 플랫폼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