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건설업계에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원청의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고 파업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건설 현장의 노사 관계는 물론 공사 기간과 비용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개정안은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원청을 사용자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수십 개 하청업체가 동시에 투입되는 건설 현장에서는 다수의 노조가 원청과 직접 교섭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건설 공정 특성상 한 부문이 멈추면 전체 일정이 차질을 빚는다. 철근 작업이 중단되면 콘크리트 타설은 물론 이후 마감 공정까지 연쇄 지연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도미노 지연은 공사 장기화와 비용 상승을 불러올 것”이라고 우려한다. 노조 교섭력이 강화되면서 인건비 상승 압박도 커질 전망이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일반공사 직종 평균 일임금은 2020년 상반기 20만 9168원에서 올해 상반기 26만 4277원으로 26.3%나 뛰었다. 같은 기간 최저임금 인상률(18.1%)을 웃도는 수준이다. 업계는 향후 임금 협상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 한층 커질 것으로 내다본다. 공사 지연과 비용 증가는 결국 분양가 인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주택 공급 차질은 물론 사회기반시설(SOC) 구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건설업계 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근로조건과 무관한 사안까지 파업 명분이 될 수 있고, 불법 파업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권마저 제한되면 건설산업은 사실상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거듭 요구했다. 다만 현장에서는 아직까지 뚜렷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조선·자동차·철강 업계와 달리 건설업은 현장이 계속 바뀌고 공종별로 인력이 들락거리는 특성이 있어 당장은 영향이 표면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돌발 변수가 커질 수 있다고 본다. 법무법인 세종은 “원청업체가 하청업체 근로자의 사용자로 인정될 경우, 하청업체 교체 등 경영상 결정에도 노동조합이 반대파업을 벌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그동안은 임금 문제 발생 시 협력사에 떠넘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원청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며 “현장 파업 발생 시 원청이 손쓸 방법이 없다는 점이 문제”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중대재해 방지 등 안전관리 비용에 더해 노란봉투법까지 겹치면 공사 제반 비용은 더 오를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건설업은 제조업과 달리 현장이 수시로 바뀌고 공종별로 인력이 순환 투입돼 여건이 다르지만, 사용자 범위 확대와 손배 청구 제한이 맞물리면 건설업계에도 부담이 될 것”이라며 “업계가 추이를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왜 이렇게 하자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지난 29일 오후 찾은 인천 검단 LH37·38단지 아파트. 입주신청 수속을 밟기 위해 주민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각각 855세대와 1083세대가 입주하는 수 있는 두 곳 아파트에 지난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이삿짐을 풀기 시작했다. 검단 LH37단지 아파트는 행복주택이다. 반면 검단 LH38단지는 영구임대 및 국민임대 혼합 단지다. 꿈에 그리던 청약에 당첨돼 내 집 마련에 성공했으나 검단 LH37단지 입주자들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다. 아파트 내부에 곰팡이가 쓸어 있고 벽지 보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등 하자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입주민들이 모여 있는 메신저 단체방에는 하자와 관련된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 지난 29일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 37단지 주민들은 입주수속절차뿐만 아니라 하자보수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분주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검단 LH37단지 입주자인 30대 남성 A씨는 “벽지 안 곰팡이가 정말 많고, 마감 처리도 제대로 돼 있지 않았다”며 “입주자들이 모여 있는 톡방이 있는데, 그곳에서도 하자 관련 문제가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검단 LH37단지 입주자인 30대 여성 A씨는 “곰팡이 문제도 있었고 천장에 구멍이 나있어 이전에 하자보수를 신청했는데, 보수도 엉성했다”며 “입주 전에 문제를 발견해 보수를 신청했는데, 아직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난처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검단 LH38단지 아파트 입주자들은 하자가 있지만 검단LH37단지만큼 심한 편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음 달 검단 LH38단지 입주 예정인 30대 여성 B씨는 “검단 LH37단지가 정말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멘트 마감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거나 문짝이 제대로 맞춰지지 않은 문제 등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사업 주체인 LH는 하자보수 신청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며, 최대한 조속히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LH 관계자는 “방문접수, 전화접수, QR코드 인증 등을 통해 하자와 관련된 문의를 받고 있다”며 “조속한 처리를 통해 입주민들의 불만과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시가 지난 27일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설계 심의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일괄입찰 설계 평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에는 건설심사과장과 발주청 관계자, 입찰참가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심의 절차와 향후 일정을 안내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연수구 동춘동 947번지 일원에서 추진된다. 22만여㎡ 규모에 사업비 약 3997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77개월이다. 2032년 준공이 목표다. 시설을 완전히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주민 친화적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뼈대다. 이를 통해 낡은 하수처리시설을 현대화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현대화사업을 통해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친환경 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일 설계심의분과 소위원회 구성, 2일 현장 답사 및 공동 설명회, 5일 기술 검토회의, 12일 설계 평가회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어 전문가 검토를 통해 설계와 시공의 내실을 확보한 뒤 9월 중 건설기술심의 최종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단순한 노후 시설 보수를 넘어,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미래형 도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인천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댄스 크루 리헤이, 효진초이, 허니제이, 모니카, 립제이가 8월 30일(토)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일본 성우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이야기로 지난 8월 22일 개봉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개그맨 김준호, 박형준 부산시장이 8월 29일(금)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한편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9일(금)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내일(30일)부터 본격적인 극장 공연이 이어진다.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 ‘사랑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만?’,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안영미쇼:전체관람가(슴)쇼’, ‘희극상회’, ‘변기수의 해수욕쇼’, ‘소통왕 말자할매 show’, ‘썰피소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들이 부산 전역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K-COMEDY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나선 제13회 ‘부코페’는 오늘 8월 29일(금)부터 오는 9월 7일(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8월 29일(금)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9일(금)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내일(30일)부터 본격적인 극장 공연이 이어진다.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 ‘사랑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만?’,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안영미쇼:전체관람가(슴)쇼’, ‘희극상회’, ‘변기수의 해수욕쇼’, ‘소통왕 말자할매 show’, ‘썰피소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들이 부산 전역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K-COMEDY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나선 제13회 ‘부코페’는 오늘 8월 29일(금)부터 오는 9월 7일(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크리에이터 랄랄의 부캐 이명화가 8월 29일(금)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9일(금)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내일(30일)부터 본격적인 극장 공연이 이어진다.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 ‘사랑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만?’,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안영미쇼:전체관람가(슴)쇼’, ‘희극상회’, ‘변기수의 해수욕쇼’, ‘소통왕 말자할매 show’, ‘썰피소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들이 부산 전역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K-COMEDY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나선 제13회 ‘부코페’는 오늘 8월 29일(금)부터 오는 9월 7일(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25 송도맥주축제’가 지난 22일 개막 이후 연일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축제 7일차인 28일 기준, 누적 방문객 수는 41만 명에 달하며 여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총 1천6백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1천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그늘막 존과 무더위 쉼터가 운영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무대 프로그램 역시 관람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노라조가, 30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송도맥주축제운영위원회는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다채로운 무대와 먹거리, 체험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송도맥주축제는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오는 30일 토요일까지 이어진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군포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는 자체 시책인 '障高(장고)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8일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고령 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고 안심 프로젝트’는 범죄에 취약한 장애인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복잡한 법률이나 제도보다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대처 방법과 예방 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상황극을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례와 예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스미싱, 온라인 범죄, 성범죄 등 다양한 유형의 범죄에 대한 대응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아울러 군포경찰서가 제작한 범죄예방 리플릿 '내 삶을 지키는 안전가이드'를 배포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제공했다.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은 “장고 안심 프로젝트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종합적 범죄예방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예방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병준 기자 ]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 중인 아동 체험전시 '이영란의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이 개막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 3,000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밀가루, 나무, 모래, 흙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보고·듣고·만지고·느끼는 오감 체험을 제공한다. 단순한 놀이를 넘어 자연과 교감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체험형 전시로 자리 잡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람객들은 “아이보다 어른이 더 재미있어 할 만한 곳”, “기대 이상의 체험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여름방학 기간 주말 예약은 조기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군포문화재단과 아이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린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자연 소재를 활용한 독창적인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병준 기자 ]
이규생 후보가 지난 8월 29일 치러진 민선 2기 인천시체육회장 재선거에서 당선돼 남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선거에는 시체육회 정회원 종목단체 대표자와 대의원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325명 가운데 254명(투표율 78.15%)이 참여했다. 개표 결과 이 후보가 137표(53.94%)를 얻어 당선됐으며 강인덕 후보는 84표(33.07%), 서정호 후보는 33표(12.99%)를 각각 얻었다. 이 당선자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7년 초 정기총회 전날까지로 민선 1기(3년)에 이어 민선 2기까지 합쳐 모두 7년간 시체육회를 이끌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 ‘안정’을 강조한 이 당선자는 파리올림픽에서 인천 선수단이 금·은·동메달을 모두 따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성과를 비롯해 스포츠과학·컨디셔닝센터의 전국 상위 수준 육성, 스포츠 인권 지킴이 사업 최우수 평가, 유소년 해외 교류 및 국제 주니어 테니스대회 유치, 문학선수촌과 체육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훈련 환경 개선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그는 앞으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생활체육 지도자 처우 개선, 지방체육회 재정 안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자는 “강인덕·서정호 후보
한세대학교는 29일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한세콘서트콰이어’ 공연과 2026학년도 수시모집 입학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세콘서트콰이어는 박신화 석좌교수의 지휘 아래 예술학부 성악전공 학부생과 합창지휘학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전문 연주자와 음악 교육자 양성을 목표로 활발한 무대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한세대 콘서트콰이어 초청 예배’로 진행됐다. 공연에서는 ‘주님’, ‘하나님의 전신 갑주’, ‘물 위를 걷는 자’, ‘목마른 사슴’, ‘여호수아’ 등 다채로운 합창곡이 연주됐다. 또한 한세대 출신 바리톤 정태준이 ‘광야를 지나며’, ‘믿음의 고백’ 등을 독창으로 선보였고, 마지막 무대에서는 출연진 모두가 ‘송축해 내 영혼’을 합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한세대학교는 이날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수시모집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수시모집은 ▲자유전공학부 △신학과 ▲인문사회학부(미디어커뮤니케이션, 경영, 관광경영학, 경찰행정학, 사회복지학, 영어, 중국어) ▲IT학부(컴퓨터공학, 융합보안) △간호학과 ▲예술학부(음악, 공연예술) ▲디자인학부(시각정보디자인, 실내건축디자인,
수원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호응도가 높은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을 개최했다. 31일 수원시는 지난 30일 장안문거북시장에서 '꼬마거북이 놀장·보부상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키즈 워터파크 체험행사’에서 물놀이 게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거북시장 경제야! 놀장’ 코너는 MC와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유도했다. 또 '꼬마 거북이 보부상 마켓'에서는 장안문거북시장의 역사성과 '영화역'을 반영한 체험 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보부상 복장을 한 진행요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물건 판매 체험을 선사하면서 레크리에이션과 미니 챌린지 게임도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장안문 거북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방승민 수습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리던(RE/DONE)’ 팝업을 선보인다. 31일 현대백화점은 한섬이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우치' 카페에서 ‘리던’의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업 행사장에서는 팝업 기념 한정판 티셔츠와 머그컵을 비롯해, 아우치 카페와 협업해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류를 선보인다. 또 행사 기간 '리던X아우치' 컬래버 디저트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를 추첨하는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계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상생 기반을 마련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에서 업주 소통 협의체 ‘배민 파트너스 보이스’를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배민 파트너스 보이스는 서비스와 정책에 외식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도입된 기구로, 입점 업주와 배민이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외식산업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배민 사장님과의 관계를 운명 공동체이자 동반자인 파트너로 재정립하고, 현장의 고충과 제안을 겸허히 듣겠다”며 “배민 파트너스 보이스를 통해 도출된 인사이트를 정책에 반영해 파트너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원단은 학계·협단체·외식업계 전문가 4명과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입점 업주 12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6년 1월까지 정기 회의와 네트워킹을 통해 정책과 서비스 개선, 업주 지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민은 이를 기획 단계부터 반영해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위원으로 참여한 최규완 경희대 교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반영해 외식업 전반에 도움이 될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패션 편집 매장 ‘하고하우스(HAGO:HAUS)’를 국내 최대 규모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9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하고하우스’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하고하우스는 전도 유망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해 소개하는 패션 편집 매장으로, 2021년 동탄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에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리뉴얼로 매장 규모를 기존 대비 40% 키워 1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하고하우스로 선보였으며, 국내 최초로 디지털 기반 신 콘셉트를 적용했다. 특히 매장 공간은 AI 아티스트 김정수 작가와 협업해 브랜드 로고를 디지털 아트에 투영하고, 마네킹 대신 3D 홀로그램으로 제품을 재현해 환상적인 비주얼 경험을 제공한다. 리뉴얼 매장에는 마뗑킴, 드파운드, 유니폼브릿지, 뮈뮈에르, 오아이오아이 컬렉션 등 K패션을 대표하는 19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매장 중앙에는 ‘하고 서울 익스클루시브 존’을 마련해 티셔츠, 모자, 키링, 파우치, 가방 등 80여 종의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날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 마지두마뗑 마스크팩을 증정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호평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 e스포츠 페스티벌 : 우리가(家) E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주광덕 시장과 청소년, 학부모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거 PC방 문화를 모티브로 꾸며 청소년에게는 색다른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부모 세대에는 추억을 소환하는 세대 간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개회식은 그 시절 감성을 담은 식전 영상과 퇴계원고등학교 댄스팀의 공연으로 시작돼 ▲청소년 발로란트 게임단 유니폼 전달식 ▲럼블피쉬 축하공연 ▲별응원봉 단체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e스포츠 대회 행사장에는 ▲청소년 대상 e스포츠대회(발로란트·브롤스타즈) ▲가족 참여 경기(아빠랑 카트라이더, 라떼는 타자왕) ▲레트로 및 요즘 게임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e스포츠 관련 대학과 기관이 참여한 진로상담 부스가 마련돼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게임이 단순한 오락이 아닌, 세대를 잇는 매개가 될 수 있음을 새롭게 느꼈다”, “옛날 게임과 요즘 게임을 모두 직접 해보니까 다른 재미를 느꼈고, 부모님과 함께 게임을 즐
이마트24가 T day를 맞아 멤버십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31일 이마트24는 9월 T day 기간 동안 ‘T 우주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 day는 SK텔레콤이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모션으로,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T 우주패스 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 구독상품에 가입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은 구독료 9900원을 30% 할인된 6930원에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24 행사상품 10종 가운데 1종을 2500원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쿠폰도 추가로 제공된다. 일부 상품은 할인쿠폰 적용 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해당 쿠폰은 내달 12일 발급되며, 같은 달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24 분석 결과,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T 우주패스 이용객 수와 매출액은 전일 대비 평균 약 50% 증가했다. 이마트24는 이번 T day 이벤트가 개강 시즌과 맞물려 생활밀착형 혜택에 대한 고객 반응을 더욱 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완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장은 “T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행사인 T day에 맞춰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