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세팍타크로(족구)협회는 15일 2008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007년 사업결산 및 새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비 1억100여만원에 대한 세출 결산에 이어 3월 충북 음성에서 열리는 전국선수권대회 참가 등을 골자로 하는 8개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도세팍타크로(족구)협회의 새해 예산은 지난해 보다 1천100여만원이 감소한 9천여만원으로 확정했다. 현길호 도세팍타크로(족구)협회 회장은 꿈나무 발굴 및 육성으로 도세팍타크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