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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道-공공기관 민생안정 긴급회의 16일 주재

국정혼란·민생현안 점검, 실·국·기관 역할 당부할 듯
“불확실성 제거된 만큼 경제적 어려움도 이겨낼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공공기관 민생안정 긴급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5일 도에 따르면 오는 16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김 지사 주재로 도-공공기관 민생안정 긴급확대간부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도 행정1·행정2·경제부지사, 소방재난본부장, 합의제 행정기관, 정책·정무·협치·기회경기수석, 실·국장, 행정·기획조정·국제협력특보, 국제관계대사, 직속기관·출장소·사업소장, 공공기관장, 평화안보자문위원, 비서실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12·3 계엄 사태 여파에 따른 국정혼란 상황과 민생현안을 점검하고 각 실·국과 기관의 역할에 대한 당부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김 지사는 “무너진 경제를 재건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불확실성이 제거된 만큼 경제적 어려움도 이겨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비상민생경제회의에서는 경기비상민생경제회의 설치,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 긴급경영자금 지원 등 대책을 강구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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