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9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어떤 말로도 온전한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알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무를 가진 대통령으로서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앞서 공개한 추모사에서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슬픔을 안긴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사랑하는 가족과 해외여행을 마치고 해외에서의 출장과 업무를 끝내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던 179분의 소중한 삶이 순식간에 비극으로 변했다”며 “그날의 그 큰 충격과 고통을 감히 누가 잊을 수 있겠느냐”고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이어 “이제는 형식적 약속이나 공허한 말이 아닌 실질적 변화와 행동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여객기 참사의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가족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심리, 의료, 법률, 생계 분야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을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12·29 여객기 참사는 우리
부평구의회는 최근 김숙희 구의원(국민의힘·마선거구)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 수상자 4명 중 인천 기초의원은 김 의원이 유일하다. 김 의원이 선거공보에 제시한 공약은 모두 7건으로 이 가운데 6건을 완료하고 1건은 현재 추진 중이다. 김 의원은 구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복지·안전·인권을 아우르는 생활정치에 집중해 왔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등 지역 안전망을 촘촘히 하며, 이동권과 생활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책임정치’를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원도심 주차난 해소 및 도시재생 활성화, 어르신 복지 강화, 생활형 산책로 및 안전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과제들을 조례·예산·현장소통으로 견인해 왔다. 특히 서부간선수로 환경정비사업은 악취 등 생활환경 개선 요구를 바탕으로 인천시장 및 인천시의회에 예산 필요성을 지속 건의,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으로 이어지며 생활환경 개선 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안성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전국 관광안내소 서비스 모니터링’에서 안성시 관광지원센터가 경기도 내 2위를 기록하며 우수 관광안내소 운영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576개 관광안내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수준과 운영 실태를 종합 점검해, 관광안내소 운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니터링은 ▲정보 제공·안내·상담 등 서비스 범위 ▲전문 인력 운영 ▲접근성·휴게공간 등 공간 구성 ▲책자·홍보물·관광안내기기 ▲장비·기반시설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전국 관광안내소 평균 점수는 54.2점, 경기도 내 63개소 평균은 51.2점에 그친 가운데, 안성시 관광지원센터는 84.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한 공간 운영, 다양한 홍보물 구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 관광지원센터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안성의 문화와 정체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 내부에는 ‘안녕, 안성’ 사진 전시를 비롯해 지역 예술가 공예품, 안
광주시가 29일 청년의 생활 실태와 사회·경제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광주시 청년 통계’를 처음 공개했다. 청년 정책을 체감형으로 설계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통계는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년의 삶 전반을 객관적인 지표로 분석해 안내했다. 지역경제과의 청년 통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디지털정보과가 지역특화 통계 사업으로 추진, 경인지방통계청과 협업해 작성됐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청년 통계를 별도로 구축한 것은 광주시가 처음이다. 통계는 2024년 11월 1일 기준 광주시에 거주하는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행정자료와 기존 통계 데이터를 연계·분석해 마련됐다. 통계 데이터는 ▲인구 ▲가구 ▲인구 이동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건강 ▲의식 등 9개 분야, 총 79개 항목이 담겼다. 광주 청년 인구는 11만 219명으로 전체 인구의 27.7%를 차지했다. 청년 가구는 2만 9339가구로 집계됐다. 이중 1인 가구 비율이 39.4%로 가장 높았다. 인구 이동 측면에서는 2133명의 순유입이 발생해 순이동률 1.9%를 기록했다. 이는 광주시가 청년층에게 일정 수준의 정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청소년 도박 예방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25년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청소년들의 도박 경험률 등 도박행동 및 관련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결과 청소년의 도박 경험률은 약 4.0% 수준으로, 학교 현장 내 높은 예방교육이 뒷받침되며 도박 진입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있지만 청소년들은 다양한 형태의 도박 광고 및 홍보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사회적 경각심과 관리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정부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개정으로 2026년부터 초·중·고교 학생 대상 도박 예방교육이 연 2회 이상 의무화됨에 따라, 강화된 제도적 기반이 청소년 도박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실질적으로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633개교 초(4∼6학년)·중·고 재학 청소년 1만348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응답 청소년 중 도박을 경험한 청소년은 4.0%, 그중 6개월 지속 경험자는 19.4%로 집계돼 청소년 가운데 도박을 한 번이라도 경험한 평생 경험률은 4.0%로 ’24년 (4.3%) 대비 0.3% 감소
동두천시는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 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합방위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관·군·경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안보체계를 공고히 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여가 결정됐다. 시는 그간 정기적인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을 비롯해 안보 견학, 비상 대비 훈련 등을 통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지역 안보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번 표창은 오는 31일 2025년 종무식에서 봉납될 예정으로 한 해 동안의 통합방위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하 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올 한 해 ▲IoT 기반 무인개방 시스템 도입 및 확대 ▲지자체와 함께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추진단 협의회 운영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협약(MOU)을 통한 1억 원 규모의 시설개방 운영지원금 확보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경기도 내에서 선제적으로 도입한 ‘IoT 기반 무인개방 시스템’은 당직자 근무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며 체육관 개방률을 기존 대비 575%나 수직 상승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공유재산 보물지도’ 사업은 학교시설을 지역사회 공동재로 인식하게 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다. 교육지원청은 이달까지 관내 5개교를 대상으로 IoT 기반 체육관 무인개방 안전캠페인을 전개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했다. 서은경 교육장은 “이번 수상은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자체, 시의회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학교시설은 학생들의
포천시는 연말 연시를 맞아 잔여 가용예산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소비 부담 완화를 위해 포천사랑상품권 카드 결제 시 10% 환급(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천사랑상품권 카드 결제 시, 환급 혜택은 이달 31일까지(예산 소진 시 종료)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로 지급되며, 본인 충전금으로 포천사랑상품권 카드를 사용해 결제한 경우에만 적용을 받게된다. 또 지급된 캐시백(환급액)의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특히 충전 시 인센티브 혜택은 없으며, 결제 시 지급되는 캐시백만 적용을 받게된다. 시 관계자는 연말 연시를 맞아 “시민들의 소비 촉진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캐시백 행사를 마련했다”며 “내년 1월부터 포천사랑상품권 충전 시 인센티브 10%, 결제 시 환급 10% 제공 혜택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양평군의회 송진욱 의원이 지난 24일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횔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봉사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11개 분야별 우수의원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송 의원은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 중심의 현장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특히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의정활동을 반영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연결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진욱 의원은 "앞으로도 봉사와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연천군파크골프협회는 지난 2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정후원금 200만원을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연천군파크골프협회 관계자와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지정 사용될 예정이다. 허정식 연천군파크골프협회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연천군파크골프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내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천군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