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리문화재단은 청년 예술인의 도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정책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청년 예술인 전시지원 공모사업 ‘아이엠 그라운드, Ready to Play’에 참여할 예술인을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예술인 전시지원 공모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회화와 디자인을 비롯한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재단은 2023년 ‘아이엠 그라운드, 지금부터 시작!‘을 통해 6명(팀), 2024년 ‘아이엠 그라운드, 우리 지금 만나!’에서 7명(팀), 2025년 ‘아이엠 그라운드, How Do yOy Do?’에서 6명(팀)을 선발해 단체전 개최를 지원해 왔다. ‘아이엠 그라운드’ 시리즈는 ‘나로부터 시작한다’라는 의미를 담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청년 예술인을 발굴하고 예술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아이엠 그라운드, Ready to Play’는 ‘시작·만남·인사’의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실험과 도전에 나서는 시점을 의미하며, 참여예술인이 자신만의 언어와 방식으로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자 기획됐다. 공모 대상
포천시는 5일 ‘2026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하고 이를 지난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고시한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지방세법’에 따라 토지와 건물을 제외한 각종 재산을 대상으로 산정되며, 차량, 기계장비, 선박, 항공기, 시설물, 입목, 어업권, 회원권, 지하자원 등 다양한 유형의 재산이 기타물건에 해당된다. 시가 결정한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대상은 총 13만 978종으로서, 품목별로는 차량이 10만 5801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계장비 1만 3310종, 회원권 4211종, 시설물 2636종, 항공기 251종, 어업권 238종, 지하자원 231종, 선박 140종, 입목 97종 순으로 집계됐다. 이렇게 결정·고시된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시한 기준가격에 경과연수별 잔존가치율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사항을 적용해 산정되며, 세부 내역은 시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공정한 과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지난 2024년 12월, 36년 4개월이란 세월동안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한 조규관 전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장. 그는 공직에 몸담았던 시절부터 지역공동체의 갈등을 해소하고 원주민과 이주민이 어우러지는 '포용력 있는 가평'을 꿈꿔왔다. 2009년부터 시작된 그의 봉사 인생은 이제 삶의 일부를 넘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16년의 세월, 현장에서 쌓아올린 나눔의 가치 조규관 전 회장의 봉사인생은 2009년 가평라이온스클럽에 가입하며 본격적으로 돛을 올렸다. 기평토박이로서 지역 곳곳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그는 1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발걸음을 옮겼다. 2021년에는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대에 집중했다. 추석과 설 명절마다 이어온 성금및 물품 전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장학금 지원 등은 그의 일상이 된지 오래다. 특히 그가 남긴 가장 큰 발자취 중 하나는 2010년부터 시작된 '다문화 가족 사랑 축제'다.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그가 직접 제안한 이 축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가평의 당당한 구성
‘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향년 7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안성기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려 쓰러진 뒤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안성기는 2019년부터 혈액암 투병을 이어왔다.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재검진 과정에서 암 재발이 확인됐고, 같은 해 10월 입원 사실이 알려지며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그는 2022년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혈액암 투병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안성기는 투병 중에도 작품 복귀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았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등에 참석하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회복에 전념하며 활동 재개를 준비해왔다. 그의 복귀를 기다리던 대중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957년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황혼열차’로 만 5세에 데뷔한 안성기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만 7세에는 영화 ‘10대의 반항’으로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에서 소년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얄개전’ 등 10년간 약 70여 편의 영화에
국민의힘은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윤리위원 7명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해 조만간 윤리위가 정식 출범할 전망이다. 윤리위원장은 윤리위원 7명이 호선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새 윤리위는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게시판(당게) 사태’ 징계 안건을 최우선으로 논의하고, 당무감사위원회의 친한(친한)계 김종혁(고양병 당협위원장) 전 최고위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 2년 중징계 권고도 논의할 예정이어서 내홍이 더욱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조용술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을 통해 “총 7인으로 구성된 중앙윤리위원 임명안이 최고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어 “윤리위 구성 자체를 엄정히 해야 한다는 당 대표의 의지가 있었고, 여러 인사의 추천을 받았다”며 “공정성,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윤리위원장도 그 안에서 호선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빠르면 오는 8일 열리는 최고위에서 윤리위원장 임명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리위원장은 지난해 11월 여상원 전 위원장 사퇴로 공석이었으며, 윤리위 활동도 사실상 중단됐었다. 당내에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게 사태를 최대한 빨리 털고 가야 당 내홍을 수습할 수 있다는 주장도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가 지난해 취약계층 1만여 명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벌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는 전년 대비 약 98% 확대된 규모로, 체계적인 봉사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며 필요를 충족한 결과로 풀이된다. 5일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에 확인한 결과 2025년 한 해 총 251일간 5176명의 봉사자가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현장 중심 봉사로 전년 대비해 각 43.4%, 4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봉사 활동은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생활·정서 지원, 국가유공자 예우 활동, 지역 내 환경 정화, 재난·재해 현장 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졌다. 더구나 취약계층 생활·정서 지원으로는 반찬 나눔, 주거 환경 개선,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힐링 여행 등을, 국가유공자 예우 활동으로는 위문 활동, 생활 지원 등을 펼쳐 온 것은 물론 지역내 환경 정화 활동으로는 플로깅, 벽화 봉사 등도 이뤄졌다. 이에따라 지원 대상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5459명이었던 수혜 인원은 올해 1만 810명으로 대폭 확대된 것을 볼 때 단발성 활동이 아닌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이기
그룹 라잇썸(LIGHTSUM) 상아와 초원이 주얼리 모델로 발탁되며 감각적인 매력을 뽐냈다.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멤버 상아와 초원의 주얼리 룩북은 지난 2일과 4일 주얼리·패션 브랜드 OHTNYC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상아와 초원은 세련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탱크톱에 Y2K 감성의 워싱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별 모양의 초신성 목걸이와 귀걸이, 큐브 주사위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하며, 거친 레더 소재의 의상과 반항적인 눈빛을 더해 한층 대담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단순 모델 활동을 넘어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 과정에도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라잇썸이 지닌 ‘밝은 에너지로 모두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크리스털과 별 펜던트 등으로 시각화하며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상아·초원·주현은 라잇썸 유닛으로 오는 1월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앞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 커버 영상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유닛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
한림대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의료데이터 ‘내용’과 ‘관리체계’ 두 부문에서 모두 최고 등급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림대의료원은 지난달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데이터 품질인증기관인 씨에이에스(CAS)로부터 데이터 내용 품질 최고 등급인 ‘Complex-Type A’와 데이터 관리체계 최고 단계인 ‘레벨5(Level 5)’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씨에이에스는 한림대의료원이 보유한 약 4억 7000만 건 규모의 암 베이스라인 데이터베이스와 폐암 라이브러리 데이터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데이터 내용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Complex-Type A’를 부여했다. Type 인증은 데이터의 품질뿐 아니라 데이터 구성의 복잡도까지 함께 평가하는 제도다. 한림대의료원은 데이터 값의 정확성을 의미하는 정합률 99.76%를 기록해 A등급 기준치인 99%를 상회했다. 이는 데이터 간 일관성과 신뢰도가 매우 높은 수준임을 의미하며, 향후 정밀한 임상 연구와 데이터 기반 분석의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기반으로 평가된다. 또 한림대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데이터 품질관리 전 영역에 걸친 111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데이터 관리체
수원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경영'을 공식 선포하고, 데이터 기반 경영 체계 확립과 시민 중심 디지털 문화서비스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디지털 경영'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높아지는 시민의 문화서비스 기대 수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경영은 2026~2027년 확립기와 고도화 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확립기에는 내부 디지털 기반 정비에 집중하고, 이후 업무 데이터 구축 및 웹 기반 사용자 편의 고도화를 통한 사업성과 관리와 시민 서비스 혁신을 거쳐 데이터 기반 경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재단은 디지털 경영의 핵심 방향으로 ▲디지털 기반 경영 인프라 구축 ▲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 ▲시민 중심의 디지털 문화·관광 서비스 확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제시했다. 재단은 이번 선포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재단, 협업으로 일하고 데이터로 혁신하는 조직'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기반 경영 체계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오영균 대표이사는 "이번 디지털 경영 선포는 단순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조직문화와 일하는
경기아트센터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는 10일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6 경기아트센터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포디움에 오르며,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경기필)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김선욱과 선우예권은 2024년 경기아트센터 송년음악회에서 경기필과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선우예권은 2017년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뉴욕 필하모닉과 뮌헨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연의 오프닝은 이탈리아 작곡가 레스피기가 편곡한 바흐의 ‘세 개의 코랄 전주곡’으로 꾸며진다. 바흐의 종교적이고 경건한 오르간 선율을 레스피기 특유의 화려한 현악 기법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어 선우예권의 협연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이 연주된다. 이 곡은 서정적인 선율과 화려한 기교, 웅장한 스케일을 갖춘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피아노 협주곡 중 하나로 꼽힌다.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5번이 펼쳐진다. 이 작품은 교향곡 6번 ‘비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