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를 밟는 부천FC1995가 집토끼 단속과 전력 보강까지 성공하면서 1부 생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천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전력을 다듬고 있다. 특히 승격을 이뤘던 주역들을 지키는데 성공, 별다른 손실 없이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 부천은 2024시즌부터 주장을 맡고 있는 '베테랑 공격수' 한지호와 계약 연장을 하면서 팀의 구심점을 확보했다. 한지호는 2019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할 당시 주장으로서 승격을 경험한 바 있다. 부천은 2026시즌 K리그1 생존에 한지호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갈레고, 몬타뇨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2026시즌에도 '갈(레고)바(사비)몬(타뇨) 트리오'를 가동할 수 있게 됐다. 갈레고와 바사니는 K리그1 무대를 경험 한 바 있다. 2022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갈레고는 강원FC,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 FC)에서 뛰었다. 갈레고의 K리그1 통산 성적은 67경기 6골 1도움이다. 바사니는 2023시즌 당시 K리그1 소속이었던 수원 삼성에 합류하며 K리그에 입성했고, 22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인천시가 중구에 위치한 '이음 1977'과 '백년이음'을 인천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했다. 이음 1977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주택으로, 역사적·건축적·예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김수근의 건축 철학이 담긴 단독주택으로 거친 질감의 파벽돌과 동양적인 아치 구조, 자연 채광을 최대한 살린 다양한 형태의 창이 이 건물의 특징이다. 백년이음은 개항기 화교 점포인 덕흥호로, 역사적·사회문화적·건축적 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인정됐다. 건축자산은 현재와 미래에 걸쳐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을 뜻하며, 한옥 등 고유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유하거나 지역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건축물이 포함된다. 이에 시는 시장이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되면 ‘인천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허가 특례, 개·보수 지원(예산 범위 내), 세제 혜택 등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우수건축자산 시범 등록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등록을 통해 지역 건축자산의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 기반을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요코하마 그리츠와 방문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HL 안양은 4일 일본 고세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5차전 요코하마와 방문 경기에서 8-3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2일(5-1 승)과 3일(2-1 승) 승리에 이어 방문 3연전을 싹쓸이한 2위 HL 안양(19승 6패)은 승점 55를 쌓아 '선두' 레드이글스 홋카이도(20승 4패·승점62)와 격차를 7점으로 좁혔다. 이날 HL 안양은 1피리어드에서 2점을 내줘 불안한 출발을 했고, 2피리어드 4분 12초에도 실점하며 0-3으로 끌려갔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던 HL 안양은 2피리어드 중반부터 반격에 나섰다. HL 안양은 2피리어드 3분 34초 오츠 유세이의 득점에 이어 5분 19초에는 강민완이 득점해 2-3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HL 안양은 3피리어드 돌입 후 6골을 터트리면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특히 김상욱은 종료 직전 쐐기 골을 포함해 이날 2골을 기록, 통산 571포인트(153골 418어시스트)를 올렸다. HL 안양은 오는 8일부터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를 홈으로 불러들
김정헌 중구청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13개 동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희망 플러스 대화'에 나선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희망 플러스 대화는 '현장에 늘 답이 있다'는 행정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구청장이 주민을 직접 만나 구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지역 대표 '소통 행정 브랜드'다. 행사는 오는 8일 영종2동·영종1동을 시작으로, 9일 개항동·신포동, 12일 신흥동·율목동, 13일 용유동·무의도, 15일 운서1동·운서2동, 16일 연안동·영종동, 19일 도원동·동인천동 순으로 진행한다. 영종2동 등 10개 동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율목동은 율목 커뮤니티센터, 도원동은 동 주민자치센터, 영종동은 중구 제2청 해송관, 무의도는 용유 10통 복지회관에서 각각 행사가 열린다. 김 구청장은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그간의 주요 건의 사항과 추진 경과 점검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한 제물포구·영종구의 주요 과제 공유 ▲주민 건의 사항 및 생활 불편 사항 청취 등을 한다. 구는 오는 7월 제물포구·영종구 신설을 앞둔 만큼 이번 연두 방문은 민선 8기 구정 운영을 정리하고 새로운 행정 체제 출범을 본격화하는 자리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구청장 “이번 연두 방문이
의정부시는 하천 내 인명사고 예방과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중랑천 4개 지점에 인명구조함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하천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 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시민 누구나 위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명구조함에는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이 비치돼 사고 발생 시 전문 구조요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현장을 목격한 시민이 구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하천 이용객의 주요 이동 동선과 사고 취약 지점을 면밀히 분석해 ▲중랑천·부용천 합류부 ▲발곡역 하부 ▲의정부3동 배수펌프장 인근 ▲의정부동 둔치주차장 등 4곳 제방 상부에 설치됐다. 시는 이번 시범 설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구조 장비 활용성과 효과를 검토해 관내 주요 하천 전반으로 안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 졌다"며 "시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하천 내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동구가 올 한 해 '건강한 동구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특히 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구강보건 사업을 통해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는 보건정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각오다. 5일 구에 따르면 최근 전국을 선도하는 '구강복지 동구 이(齒) 플랜'을 기반으로 한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한 결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수차례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저소득층 노인 스케일링 본인부담금 지원 ▲취약계층 전담 순회 구강관리반 등이 복지부와 지역 주민들에게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보건 정책에 힘을 쏟는 한편 ▶무료예방접종 확대 ▶주민 체감 맞춤형 보건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 참여형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여 배회하는 노인들을 신속 보호할 수 있는 치매전담 주간보호센터·공공후견·재능드림 봉사단 운영 등으로 돌봄 부담을 완화한다. 임미숙 보건소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얻은 사업을 중심으로 예방과 치료, 관리 등 전 영역에서 실효성 있는 보건정책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지난 2022년 신규 인증을 받은 후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을 권장하는 ‘가족 사랑의 날’ 운영과 불필요한 초과근무 근절, 자유로운 연차사용 분위기 조성 등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족친화기관 자격은 오는 2027년 11월 30일까지 2년간 유지된다. 이병준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킴스태권도 라면(80상자)기탁,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성금 300만 원 기탁해 포천시 소흘읍은 5일 소흘읍 소재 한국체대 킴스태권도 학원에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라면 8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라면 기탁에 대해 “학원 원생들이 십시일반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일상생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료품 위주로 준비해 기탁했다”고 설명했다. 김응호 킴스태권도 관장은 “학원 원생들인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용수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회장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면서 지역에서 받았던 관심과 도움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기 위해 기업인 회원들과 뜻을 함께 모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을 밝혔다. 유재현 소흘읍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기업인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라면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미추홀구 부구청장에 시현정 지방부이사관이 지난 2일 자로 취임했다. 시 신임 부구청장은 지난 1988년 공직에 입문해 인천시 스마트도시담당관, 회계담당관, 예산담당관, 여성가족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특히 예산·회계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지방재정 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과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재정 운영과 조직 관리에 강점을 지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시현정 신임 부구청장은 “미추홀구는 인천의 중심이자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현재 가장 많은 변화가 진행 중인 도시”라며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구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추진해 온 정책에 대해 소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포천시는 5일 지난해 말 기준으로 65세 이상 3만 6543명의 노인들이 등록된 것으로 통계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통계는 2024년 말 기준으로 시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작성됐으며, 인구, 가구, 주택, 건강 등 9개 분야 81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9년 첫 공표 이후 이번이 네 번째로 노인등록통계를 공표한 것이다. 특히 이번 통계는 시와 경인지방통계청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한 행정자료와 기존 통계자료를 집계, 연계를 결합하여 분석한 것으로서, 지역 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반영을 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2023년 기준 3만 3846명의 노인이 등록된 것으로 통계가 나왔으나 2024년도는 3만 6543명이 등록돼, 1년만에 무려 2697명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노인인구통계는 2년 주기로 작성해 정책의 객관성을 높일 것이다. 이번 통계를 토대로 지역 여건에 맞는 노인 정책을 수립해 관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