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지난달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오! 해피산타마켓’기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산시는 온누리상품권 판촉행사와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배달특급 쿠폰 행사 등 지원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먼저 산타마켓이 열린 원동상점가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판촉행사에 나선다. 원동상점가, 아름다로상점가 및 오!산타마켓 셀러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에 대해 온누리상품권 쿠폰 5천 원권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보조배터리, 초콜릿, 라면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운의 포춘쿠키 이벤트를 진행해, 산타마켓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도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12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또 지역화폐인 오색전과 관련해, 산타마켓기간 기본 7% 인센티브에 3%를 추가 부여해 총 10%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오산역 원도심 상점, 산타마켓 셀러에게 오색전을 결제하는 경우 10% 캐시백을 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관련해 기본 3천 원 쿠폰에 ‘더
오산시는 공동주택 옥외표시형 단말기 설치를 완료하며 전국 최초로 시 전역의 수도계량기를 무선원격검침체계로 100%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공동주택 옥외표시형 단말기 설치로 기존의 인력 검침 방식에서 발생하던 오류와 불편을 완전히 해소하며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 시민들은 오산시 수도과 홈페이지 '오산 수똑e'를 통해 수도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일일 사용량데이터를 통해 누수 징후나 계량기 이상 여부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이로 인한 금전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시민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이번 무선원격검침 체계 구축은 시민 편의 증진과 수도 관리의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한 혁신적인 사례”라며 “특히 겨울철 계량기 동파 방지 같은 관리 정보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다가오는 2025년 을묘년(乙卯年)을 맞아 청렴달력을 제작해 9일부터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청렴달력은 동물 캐릭터 웹툰 형식을 활용해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메시지를 담고 탁상달력 형태로 제작해 직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매월 14일을 청렴소통의 날로 지정하여 공직자들이 청렴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달력에 청렴오산 로고와 함께 청렴 명언을 수록해 공직자들에게 지속적인 청렴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달력은 단순한 일정 안내를 넘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중요한 법률과 규정을 담아 공직자들이 청렴한 삶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2025년 청렴달력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더욱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청렴달력이 오산시 공직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게 하고 신뢰받는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다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경찰이 한덕수 국무총리 등에 대한 피의자 소환을 통보한 것과 관련해 한 총리의 소환 통보는 12‧3 계엄 사태 수사의 초반 주도권을 만회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0일 한 총리 등 계엄 전후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 등에 출석을 요구했다.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을 제외하고 이번 사태에 연루된 최고위급 인사이자 여권에서 거론하는 ‘질서 있는 퇴진’ 시나리오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자칫 정국 수습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그를 정면 겨냥한 것이다. 이는 검경에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까지 뛰어든 수사 경쟁에서 경찰이 밀리고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검찰은 이날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을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이 이번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해 조사를 진행하고 전날인 9일 소환 통보 사실을 밝힌 인물인데 하루 만에 검찰로 출석한 것이다. 경찰이 윤 대통령 출국금지를 검토하는 사이 공수처는 실제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선수를 쳤다. 이런 상황에 내란죄 수사 주체는 경찰이라는 정통성만 내세워선 다소 궁색하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다. 이날 경찰 내부망 ‘현장 활력소’에는 ‘150여 명의 수사 인력을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9일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최근 12·3 계엄 사태 이후 대응과 관련해 설명했다고 10일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전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필립 골드버그 대사를 만나 “우리 정부가 헌법과 법률에 기초한 국정운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도 “무엇보다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외교부 장관을 중심으로 전 내각은 한미‧한미일 그리고 우리의 우방과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국정이 일관성을 갖고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재외공관, 외신 등 다각도의 채널을 통해 국제사회에 적극 알려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주향한교회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바자회를 진행하고 수익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향한교회 박훈식 담임목사는 “이번 수익금 전달을 통해 성경의 요셉 이야기처럼 우리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들 돕는 창고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취약계층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생계비 부담이 더욱 늘어가는 겨울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주민들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수익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지역 내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주향한교회는 정기적으로 성도들과 마음을 모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생활비, 교복비를 지원하고 기타 물품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9일 관내 문화강좌 수강생 김현정 씨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이불 4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현정 씨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이불 하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작은 나눔이 조금이나마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후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웃돕기 후원금을 통한 겨울용품 구매는 중앙동의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 경기신문 = 임혜림 기자 ]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이하 한청 안성시지회)는 지난 12월 7일 오후 5시 더AW웨딩컨벤션에서 창립기념식과 함께 신선호 제33대 회장의 이임식 및 김광영 제34대 회장의 취임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청 특우회 회원과 부인회원, 안성시 정치인 및 지역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선호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한청은 하나가 되어 큰 도전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며, “다양한 활동 속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은 개인과 조직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청의 역사는 청년 가능성을 현실로 만든 과정의 기록이었다”며, “2025년에는 ‘진취적인 한청인! 굳건한 한청!’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청 안성시지회는 올해 ▲어린이날 가족사진 행사 ‘우리 가족 추억 만들기’ ▲안성시에 헌혈의 집 유치를 위한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봉사단체 더나눔과의 협력으로 진행한 ‘텃밭가꾸기’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가족·회원 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창립기념식과 함께
지난달 기록적인 폭설로 유례없는 피해를 입은 안성시 축산농가에 안성축산농협(조합장 정광진)이 신속하게 대응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정광진 조합장과 임원진, 직원들은 주말도 반납한 채 피해 현장을 찾아 농가 지원에 나섰다. 죽산면 장계리의 한 착유농가는 축사 붕괴로 소 5마리가 압사하고, 10마리는 긴급 도축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에 처했다. 이에 정광진 조합장은 직접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긴급 출하 장비를 지원했다. 해당 농가는 “조합장의 빠른 조치 덕분에 큰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안성축협은 이와 함께 피해 농가의 회복을 돕기 위해 임원진의 자발적인 참여로 1천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정광진 조합장은 “임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어 감사하다”며,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가로 농협중앙회와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직접 피해 현장을 방문, 상황을 파악하고 중앙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농가 복구에 힘을 보탰다. 안성축산농협의 성금과 지원 약속은 폭설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피해 복구의 희망을 보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