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공약 이행 점검을 위한 시민정책단을 위촉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하여 ARS 무작위 설문을 통해 선발된 35명의 시민정책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의왕시 민선8기 핵심 정책 기조와 시민정책단의 역할 등에 대한 사전 교육과 함께 분임별 토의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시민정책단 공약 이행평가 회의는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과 30일 두 차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과 대규모 투자사업, 시민 편익을 위한 정책사업 등을 참여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실질적인 공약 이행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회의에서는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과 시민정책단 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고, 시민 주도의 토론을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와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2024년은 문화예술회관과 인동선·월판선의 착공,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발표 등 오랜 숙원 사업들이 실현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방법
12‧3 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조지호 경찰청장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내란 혐의 공범으로 판단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지난 9일 청구한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에 조 청장 등과 공모해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가 있다고 적시했다. 앞서 경찰은 계엄 당시 국회의사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경찰력을 투입했다. 검찰은 경찰 수뇌부가 이 사건에 연루된 만큼 검찰이 이번 사건의 직접 수사 권한을 갖는 것이 명백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청법에 따르면 검사는 부패범죄, 경제범죄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 범죄를 수사할 수 있는 것과 별개로 경찰 공무원이 범한 모든 범죄를 수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등을 조 청장의 공범으로 포섭해 수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10일 연말 연시를 맞아 협력사로 구성된 트위스 클럽(Twins Club) 회원사들과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인 주람동산에서 사랑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나눔행사에는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주요 협력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트윈스 클럽 회원사들은 직접 주람동산의 숙소, 화장실 등의 보수공사는 물론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LG디스플레이 박진남 구매그룹장은“협력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트윈스 클럽 회장직을 맡고 있는 탑런토탈솔루션 박영근 사장은 “추운 겨울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며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트윈스 클럽은 변함없는 사랑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47개 LG디스플레이 부품 주요 협력사로 구성된 트윈스 클럽은 정보교환 및 공동기술개발을 촉진하여 상호이익 증진등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09년부터 노숙인 무료급식 활동, 아동센터 시설보수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12·3 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전후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 등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0일 한 총리 등 국무위원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등 11명에게 출석요구를 했으며 이 중 1명은 소환조사에 응했다고 밝혔다. 출석 대상 중 한 총리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등으로부터 내란죄 혐의로 국수본에 고발된 바 있다. 특별수사단은 “피고발인들이 출석을 거부할 경우 강제수사를 포함한 법적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직 한 총리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는 내려지지 않았지만 수사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리를 포함해 국정 책임자들이 잇따라 피의자 또는 참고인으로 수사기관에 소환되면서 당분간 국정 혼란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에는 한 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원장은 국무위원은 아니지만 당시 국무회의에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다우리협동조합은 9일 동절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동두천시청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마을 공동체로 운영되는 다우리협동조합은 동두천시의 자연발생유원지(계곡) 환경 정화사업 및 시설물 정비를 하는 와중에도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학훈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다우리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한신대학교 RnD산업인턴사업단장인 이양선(AI·SW대학) 교수가 지난달 27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2024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 유공자 포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의 우수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 연구·지원인력의 격려와 자긍심 고취, 성과발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양선 단장은 지역중소기업 RnD산업인턴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협력 연구인턴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 맞춤형 양성 지원’ 사업의 전체 컨소시엄 연구인력 매칭 목표는 총 100명으로, 현재까지 73명이 매칭이 됐고, 이 중 한신대는 24명의 연구인력을 매칭하는 우수 성과를 보였다. 이 단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2024년 한신대 RnD 산업인턴사업단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기반으로, 2025년에는 사업의 확대와 산업체의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신대 RnD산업인턴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9일 수주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3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세대와의 대화 ‘영톡스클럽(Young Talks Club)’을 진행했다. 미래세대와의 대화 ‘영톡스클럽(Young Talks Club)’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부천시의 청소년, 청년을 만나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수주고등학교가 뜻을 모아 준비한 자리로, 수능을 마치고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고 조용익 부천시장이 조언을 해주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그간 수험 생활을 한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학생들과 진솔한 소통을 시작했다. 조 시장은 고3 수험생 시절부터 부천시장이 되기까지 겪었던 일화와 함께 학생들의 진로 고민 해결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특히 학생과의 소통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설문과 고민 상담, 현장 질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돼 많은 학생의 참여를 이끌었다. 조 시장은 “대한민국의 학생으로서 거쳐야 하는 수능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잘 극복하고 이 자리에 와준 학생 여러분이 대견스럽고 감사하다”며 격려하고, “여러분의 앞에는 성취와 기쁨만큼이나 많은 시련과 좌절이 있겠지만
시흥시는 매화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을 개정해 태양광발전업을 추가하고, 일부 산업시설 용지의 업종을 재배치했다. 이번 개정으로 10일부터 매화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태양광 발전사업’이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이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자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일부 산업시설 용지의 업종을 재배치해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산업단지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매화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관리기본계획 변경으로 시흥 매화일반산업단지가 더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흥 매화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 사항은 12월 10일 자 경기도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기업지원과 기업민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파주시는 파주스타디움 육상트랙에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러닝구장을 설치하고 10일부터 시민들에게 개장했다. 시는 겨울철 시민들의 운동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육상 꿈나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운동과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러닝구장을 조성했다. 이번에 개장되는 러닝구장은 파주스타디움 내 육상트랙을 활용해 조성한 것으로, 400m 길이의 6개 레인에 찬바람을 막아주는 비닐 터널을 씌워 겨울철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용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러닝구장 입구에 대기실과 물품관리실을 설치했다. 러닝구장은 내년 3월 9일까지 월요일~일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상시 개방하며, 시설점검을 위해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공공체육시설에 최초로 설치된 동계 러닝구장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이용 편의를 위해 체육 기반 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