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급 승진 ▲보도기획담당관 김회광 ▲해양항만정책과장 박찬구 ▲사회복지담당관 이동재 ▲경기일자리센터장관 배한일 ▲노인복지과장 전진석 ▲장애인복지과장 홍성유 ▲의회사무처 공보담당관 김종구 ▲〃 입법정책담당관 장종재 ▲〃 박태기 ▲국민안전처 이병우 ▲빅데이터담당관 신용석 ▲자원순환과장 윤중환 ▲친환경농업과장 이관규 ▲종자관리소장 김창기 ▲북부축산위생연구소장 옥천석 ▲수산과장 김상열 ▲수자원본부 수질관리과장 강중호 ▲도시주택과장 김남근 ▲북부환경관리과장 신욱호 ◇4급 전보 ▲예산담당관 최문환 ▲규제개혁추진단장 고봉태 ▲회계과장 유재필 ▲도서관정책과장 최영두 ▲체육과장 박덕진 ▲재난안전본부 안전기획과장 직무대리 이응범 ▲국제통상과장 이소춘 ▲대외협력담당관 김동기 ▲아동청소년과장 정태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오재영 ▲인재개발원 교육컨설팅과장 김기상 ▲토지정보과장 김지희 ▲과학기술과장 엄진섭 ▲축산정책과장 견홍수 ▲기후대기과장 직무대리 김하나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이해길 ▲〃 원예연구과장 서명훈 ▲〃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 이상덕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오조교 ▲〃 수질연구부장 김태화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윤종철 <동두천시>
창조경영부문 안병용 의정부시장 ‘8·3·5 프로젝트’ 성공적 추진 리더십경영부문 김윤주 군포시장 시민 삶의 질 만족도 전국 2위로 미래창조부문 김성제 의왕시장 지지부진 개발사업 추진 등 성과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이 열린 가운데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김윤주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이 각각 창조경영부문, 리더십경영부문, 미래창조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6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국가경제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심사해 시상하는 상이다. 여기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직동·추동근린공원 민간공원, 캠프 홀링워터 역전근린공원, CRC안보테마 관광단지, 뽀로로 테마파크, YG K-POP 클러스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스마트 팜 등을 조성함으로써 ‘8·3·5 프로젝트(연간 800만 명의 관광객 유치, 3만개의 일자리 창출로 5조원의 경제유발
Q: 반납을 하면 유리한가요? A: 반납은 예전에 수령했던 반환일시금을 국민연금 가입 중에 반환함으로써 가입기간을 복원하는 것. 지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았던 기간의 이력을 복원시키므로 가입자에게 유리 반납제도는 예전에 수령했던 반환일시금에 이자를 더해 공단에 반납함으로써,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복원해 연금수령액을 늘릴 수 있는 제도입니다.(1999년 이전에는 가입자 자격 상실 후 1년 경과하면 반환일시금 청구 가능했음) 국민연금은 연금액 산정시 ‘소득대체율’이 반영됩니다. ‘소득대체율’이란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40년으로 전제했을 때 본인의 평균소득월액 대비 수령하게 되는 연금액의 비율을 말합니다. 2015년 현재 소득대체율은 46.5%로 국민연금 기금의 안정화를 위해 매년 0.5%씩 낮아져 2028년 이후에는 40%가 될 것입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소득대체율이 높은 예전 가입기간을 복원시키면 그만큼 연금수령액을 많이 늘릴 수 있습니다. 납부한 보험료 대비 혜택이 많은 기간이니 반납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있다면 반납을 하시는 것이 가입자 입장에서는 유리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공단지사 또는 국민연금콜센터(국번 없이 ☎1355)에 문의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최근 들어 성매매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는가하면 유사 성행위로 대부분 진행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성매매가 유사 성행위 업소 또는 인터넷 홍보를 통해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면서 더욱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 상에서 이미 수십여개의 사이트는 업소별 카테고리와 함께 성매매 업소를 홍보한 후 사전 예약한 손님과 은밀히 만나 오피스텔, 휴게텔에 있는 여성 종업원과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하고 있다.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한 영업 형태로 기존에 이용한 손님들만 가려 받으면서 영업을 하고 있다. 만일 처음 이용하는 손님이면 다른 업소를 이용한 전력이 있는지 물어보고 타 업소에 전화를 하여 이용 전력을 확인 후 손님으로 받는 등 철저히 사전에 검증된 손님들만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채팅어플을 통한 성매매 또한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성매매의 또 다른 병폐다. 다양한 스마트폰 채팅어플에는 조건만남을 암시한 홍보글이 실시간으로 게시되어 있고, 대화 형태로 쪽지를 주고 받은 후 성매매 장소와 성매매 대금 등을 사전에 조율하여 서로 만나 성매매를 하고 있다. 심지어 가출 청소년들은 쉽게 돈을 벌기 위해 스마
우리나라 습지보전법에 따라 갯벌은 연안습지의 한 부분으로, 만조 때에는 물속에 잠기고 간조 때에는 모습을 드러내는 갯가의 넓고 평탄한 모래톱을 말한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좁은 국토를 한 뼘이라도 늘리기 위해 갯벌을 메워 땅으로 만드는 사업을 통해 국내 갯벌 면적은 1987년 3천203㎢에서 2014년 2천487.2㎢로 27년 동안 22.4%가량 줄었다. 그러나 육지의 가치와 바다와 갯벌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최근 갯벌생태복원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경남 사천시에 비토섬이란 작은 섬이 있다. 1992년 비토섬과 송도 사이에 모래와 자갈로 쌓아 둑길을 만들면서 바닷길이 막혔고, 주변 갯벌은 서서히 죽어갔다. 2009년 당시 국토해양부(현 해양수산부) 갯벌복원 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둑의 중간부분을 텃다. 20년간 막혀 있던 해수가 유통되면서 시작되면서 갯벌이 살아났다. 2013년 1월 완공된 후 본래의 사업 목적인 갯벌의 기능은 살아났고, 자연생태계 회복뿐만 아니라 어업인 소득증대와 갯벌생태 관광자원의 활용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바로 앞에는 신도(信島), 시도(矢島), 모도(茅島)라는 삼형제 섬이
주택건설은 노동효율성을 진작시켜 갈 수 있다. 무주택자들의 소망을 이뤄가게 하는 대표적 인 사업이다. 무주택자들은 주택마련을 위해 무한한 노력을 한다. 근검절약으로 주택자금을 모아가기에 여념이 없다. 경기지역에서 지난달 미분양주택이 급증하였다. 무주택자는 많은데 자본이 없어서 구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전국 미분양주택이 6만가구로 늘어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말 전국 미분양주택은 전월보다 4천543가구인 8.2%가 늘어난 5만9천999가구이다. 지난달 늘어난 미분양주택 중 절반 이상은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경기도 미분양주택은 1만9천737가구로 전월보다 14.3%인 2천465가구가 증가하였다. 기초지자체별로는 평택이 2천969가구, 남양주가 2천341가구, 안성 1천964가구이다. 이들 지역은 미분양사태가 심각하다. 특히 이중 평택은 미군기지가 이전하고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최근 분양시장이 들끓었던 곳이다. 경기도와 함께 수도권인 인천은 미분양주택이 3천179가구로 2.3%가 늘었고 서울은 409가구로 오히려 19.3% 감소하였다. 경기도의 미분양주택이 나무 많이 증가한 탓에 수도권 전체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는 방학을 손꼽아 기다린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방학을 기뻐하며 부모들과 여행을 떠날 생각에 들뜨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많다. 집안이 가난한 저소득 가정이거나 이혼, 사고 등으로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결식아동들이다. 세상에 춥고 배고픈 설움에 비할 것은 없다. 특히 제 손으로 밥벌이를 할 수 없는 아이들이 속수무책으로 굶는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현재 방학기간 동안 밥을 굶거나 인스턴트라면 등 부실한 식사를 함으로써 결식, 영양 불균형 등의 어려움에 놓인 아이들은 전국적으로 약 38만명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래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나 사업을 벌이고 있다. 방송인 정준하씨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방학기간 급식이 끊어져 끼니를 잇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최소한 하루 한끼,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정준하의 情주는 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서 직접 조리한 1식3찬 따뜻한 도시락을 주 5일 배달한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 기아자동차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13일 광
토마토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다. 16세기 스페인 정복자들이 남미에서 유럽으로 가져와 전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같은 남유럽에서는 풍토에 맞아 맛있는 토마토를 수확하였으나 네덜란드 같은 북유럽에서는 재배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네덜란드에서 기른 토마토를 유럽 사람들은 ‘물폭탄’이라 놀리며 사먹으려 하지 않았다.경제논리로 말하자면 네덜란드는 토마토를 심지 아니하고 다른 경쟁력 있는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합당하였다. 그러나 네덜란드 농민들은 그런 상식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런 상식에 도전하여, 네덜란드는 1990년대에 유럽의 다른 나라들이 해외에 수출하는 토마토보다 더 많은 양의 토마토를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다. 1600만 인구의 네덜란드가 유럽 전체보다 더 많은 토마토를 수출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 미국의 Time지는 그 비결을 네덜란드 농민들의 창조적 도전정신에서 찾았다.“햇볕이 조금이라도 있는 게 아예 없는 것보다 낫다.” 네덜란드 농민들의 도전정신과 창조정신을 보여주는 말이다. 지중해를 중심으로 하는 남유럽의 토마토는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네덜란드산 토마토는 인간의 작품이라는 말이 있다. 네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