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운동, 실리 위한 전국 연대운동 전환을 소순창 건국대 교수 이날 발제자로 나선 소순창 건국대 교수는 ‘지방자치 20년 평가와 과제- 새로운 ‘분권형 선진국가’ 건설’의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 20년간의 정부의 지방자치·분권을 위한 계획과 성과 등을 되짚고, 분권운동의 한계와 향후 방향 및 대안을 제시했다. 소 교수는 지방분권 추진에 있어 1991년 지방의회 구성으로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 군사정부 시기부터 이명박 정부까지를 각각 ‘수동적 지방분권’, ‘소극적 지방분권’, ‘디딤돌의 지방분권’, ‘미완의 지방분권’, ‘미온적 지방분권’의 시기로 평가하고, “군사정부 당시 지방이양합동심의회 구성에도 비법정기구로서의 한계가 있었고, 문민정부 역시 특별한 지방분권정책 없이 수동적 지방자치를 답습했다”고 설명했다. “지방자치와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제기하며 지방분권정책 추진기구 설립을 법제화하고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는 등 의미가 있었다&r
하남시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말까지 미사중심상업지구 내 미사강변동로를 통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통 통제는 지난해 8월 착공한 지하철사업 2공구 역사구간에 대한 공사의 본격 시작에 따른 것이다. 시는 교통 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는 인접 2개 노선을 우회로로 활용, 1개 노선은 버스와 일반차량이, 나머지 1개노선은 일반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계획해 교통혼잡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발주처인 경기도 관계자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교통 통제로 인해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나 오는 2018년 지하철 개통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하남=김대정기자kimdj@
▲최순만(의왕시 문화체육시설팀장)씨 부친상= 19일 오전 9시, 안산장례식장(안산시 상록구 선진안길 33), 발인 21일 오전 9시, 장지 천주교 공원묘지(수원시 당수동) 삼가 명복을 빕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부이사관 전보 ▲인천출입국 관리사무소장 김종민 <의왕시> ▲사회복지과장 윤성덕 ▲행정지원과장 김용환 ▲회계과장 남궁현 <경기도체육회> ◇승진 ▲이상헌 경영지원부장 ◇전보 ▲이상윤 경영지원부 총무과장 ▲김종운 〃 기획과장 <양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경정 한혜선 ▲경비교통과장 경정 이상백 ▲생활안전과장 경정 방세권
Q: 국민연금 추납(추후납부)이 뭔가요? A: 납부예외 기간 동안의 보험료를 추후 납부하여 가입기간을 늘릴 수 있다. 추납을 신청하려면 먼저 납부예외 이력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추납(추후납부)은 휴·폐업 또는 실직 등으로 납부예외를 신청한 가입자가 납부예외 기간 동안의 연금보험료 추후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 이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여 가입기간을 확대해주고자 하는 제도입니다. 가입기간이 인정된 만큼 연금액도 늘어나게 됩니다. 추납을 신청하려면 추납 신청 현재 가입자 자격을 취득해 보험료를 납부 중이어야 하며, 기존 납부예외 기간이 있어야 합니다. 공적연금 가입자의 무소득배우자나 납부이력이 없고 소득이 없는 만 27세 미만의 학생 또는 군인은 가입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납부예외 기간이 없어 추납신청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납부예외 기간 유무 확인을 위해 반드시 가까운 지사에 연락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추납을 신청하면 추납보험료는 ‘추납 신청월의 보험료·추납신청월수’만큼 부과됩니다. 전액을 일시에 납부하거나 금액이 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습니다. 추납대상기간이 1년 미만은 3회, 1년 이상 5년 미만은 12회, 5년 이상은 24회까지 분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어보고자 시원한 물과 바람이 있는 계곡, 해수욕장 등으로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피서객들의 부주이나 잘못된 판단으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화성 제부도에도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안전사고을 예방하기 위해 제부도내 주요 피서지역에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 인명구조와 환자 응급처치 등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9 시민 수상구조대는 남양119안전센터 제부지역대에 배치, 순찰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과 물놀이 시설의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장비 점검과 숙달 훈련을 실시한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5년도 구조출동 7건, 구급출동 40건 총 47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즐겁게 떠난 휴가가 사고로 얼룩지는 일이 없도록 몇 가지의 안전수칙을 상기해 보도록 하자. 우선 음주, 식사 직후, 심한 운동 후에는 물놀이를 자제해야 하며, 식후에는 최소 30분 동안 소화시키고 난 뒤에 물놀이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물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고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몸에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가도록
요즘 자녀들의 결혼이 늦어지면서 걱정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며칠 전 선배와 오랜만에 통화를 했는데 딸의 중매를 부탁했다. 35세인데 아직 미혼이라며 큰 걱정을 했다. 어떤 사윗감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아무라도 괜찮단다. 얼마나 고민이 되면 아무나 괜찮다고 할까 이해가 갔다. 나 역시도 31살에 장가를 들었다. 80년대만 해도 평균 초혼 연령이 남자 27세, 여자 24세 쯤이었으니 결혼이 좀 늦은 편이었다. 결혼 연령이 점차 높아지는 것은 통계에서 나타난다.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 통계청의 ‘2015년 혼인·이혼 통계’조사 결과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2.6세, 여자 30세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남성의 초혼연령은 1.7세 상승했고 여성은 2.2세 올랐다. 혼인율 또한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30만2천800건으로 전년보다 0.9% 감소했고,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결혼·연애·출산을 포기한 이른바 ‘3포 세대’가 늘어난 데다 혼인의 주 연령층인 20
서해의 중심지인 인천시가 대중국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자원을 기본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가야한다. 체험을 통한 낭만을 절감할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을 개발해가야 할 때이다. 특히 노인과 부녀자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일에 앞장서야한다.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켜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에 전문가의 노력이 필요하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차원에서 창조적인 사업추진이 절실하다. 인천안의 중국시대 인-차이나프로젝트가 적극 추진되어가고 있다. 인천안의 중국시대 개막을 위한 인차이나 프로젝트의 상반기 주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되었다. 미래지향적인 창조사업의 추진이 절실하다. 반복되는 미혼적인 사업은 자제하여야한다. 관광객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창조적 프로그램개발이 이루어져야한다. 인차이나 프로젝트 25개 사업의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추진이 절실하다. 기반조성과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중국과 협의하여 효율적으로 추진해 가야한다. 상반기 주요 실적으로 인천시 5개 대학과 함께 톈진시에서 중국인 유학생 유치 합동설명회 개최와 인중Friend홈페이지 8월 오픈, 인천의 대 중국 경제·관광 싱크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