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영우(포천·연천·사진) 의원은 18일 “장기간 감사를 받지 않는 재외공관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재외공관 감사현황을 분석한 결과 만3년 이상 감사원 및 외교통상부 감사를 받지 않은 재외공관이 무려 68개로 나타났다. 이중 3년 이상은 25곳, 4년 이상은 30곳, 5년 이상은 9곳, 6년 이상 3곳, 7년 이상 1곳 등이었으며, 재외공관설치후 단 한 차례도 감사를 받지 않은 공관도 12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외교통상부 현원 2천189명의 실질 감사인원은 8명인데 비해 비슷한 직원 수의 문화체육관광부 실질 감사인원은 1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외교통상부 감사관실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주광덕의원은 18일 국외 유학생 숫자가 꾸준히 증가, 2010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4.5%나 늘어나 구조적인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의 국외 한국인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로 유학을 떠난 성인은 25만1천887명으로 2009년에 비해 4.5%인 1만933명이 증가했다. 2006년 19만364명, 2007년 21만7천959명이던 국외 유학생 수는 2008년 경제위기로 21만6천868명으로 다소 줄었다가 2009년에 크게 증가, 취업에 대비해 어학연수나 해외 대학·대학원에서 학위취득 목적이 많았다. 유학생 중 39.3%인 9만9천35명은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출국했고, 나머지 60.7%인 15만2천852명은 학위 취득을 목적으로 해외로 나갔다. /임춘원기자 lcw@
한나라당 조진형의원은 18일 “2014년 아시안게임 이전에 인천 차이나타운 문화관광센터가 준공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인천 차이나타운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282억원 중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사업비의 50%인 국비지원액 80억원 중 일부라도 내년 예산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현재 총 외래관광객 521만명 중 중국관광객이 116만명으로 22.3%로 늘어났고, 대만·홍콩을 포함하면 154만명으로 29.5%가 중화권 관광객이다. 지난해 단체여행객과 개별여행객 지출비용은 중국이 1천646달러로, 일본 1천76달러, 호주 1천79달러 등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폐차해야 할 외제차를 해체해 부품을 판매한 혐의(자동차관리법위반 등)로 폐차장 대표 박모(40) 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공동대표 김모(39)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폐차장을 운영하면서 지난 3월 중고차 딜러로부터 폐차해야 할 외제차량을 받아와 엔진 등 주요 부품을 해체해 1천만원을 받고 공업사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폐차 대상 외제차 50여 대를 분해해 부품을 팔고 남은 고철만 폐차하는 수법으로 약 4억원을 챙겼으며 이들이 수거한 외제차량은 이번 장마 때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 결과 중고차 딜러로 활동했던 박 씨는 외제차의 거울 하나가 200만원에 달하는 등 차량 부품이 고가로 거래된다는 점을 악용해 사고로 폐차해야 할 외제차만 들여와 폐차장에서 분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의 폐차장에는 아직 분해하지 못한 외제차 200여 대가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박 씨로부터 외제차량 부품을 사간 공업사 업주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 16일 감사원에서 열린 ‘2010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수원시를 비롯, 감사원이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경기도, 행정안전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기관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회계검사, 직무감찰, 자체감사와 외부감사 지적사항 사후관리, 감사전담기구 설치, 감사담당자 교육훈련과 전문성 확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수원시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표창으로 1년간 감사원의 기관운영감사를 면제받으며, 대형거울(1.5m X 2m)을 표창 부상품으로 받았다. 시는 표창의 상징성을 고려, 거울을 본관 1층 로비에 설치, 시민들에게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공직자들에게는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8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을 제정, 시행해 자체감사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 5월에는 자체감사 활동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감사담당관을 개방형 직위로 임명했다. 또 감사인력을 증원하고 비위공직자 척결을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아 상하이 지역 직장인들에게 ‘마이크로 여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크로 여행은 한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가볍게 떠나는 여행으로, 많은 짐이 필요없고 특별한 일정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는 단기 여행을 말한다. 상하이 지역 한 직장인은 “연휴기간 중국 내륙 관광은 웬만한 지역이 600㎞ 이상 비행을 해야하고 3~4주 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하는 등 오히려 어렵고 피곤해진다”며 “무엇보다 특별한 준비없이도 편안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상하이 난징루 보행거리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에는 애플 스토어의 오픈 소식을 알리는 광고가 게재되고 있다. 광고는 상하이지역 세번째 애플 직영점이 개장 예정이라고 알리고 있다. 특히 4층 규모로 상하이 지역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루이 뷔통(Louis Vuitton) 매장보다 크고 애플 스토어 중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고 강조하고 있다. 론 존슨(Ron Johnson) 애플 국제 소매담당 부총재는 올초 홍콩 광장 애플 스토어 오픈식에서 “중국의 경우 애플 제품의 인기가 많아 더 많은 직영점(애플 스토어)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미국처럼 규모가 작은 직영점이 아닌 대형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3일 뤼루이펑 선전시 상무 부시장은 현재 운영 중인 쓰레기 매립시설의 한계로 인해 쓰레기를 연소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설립될 소각장은 매일 5천t 규모의 쓰레기를 연소할 수 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이다. 선전시는 인구 대비 좁은 면적으로 인해 매년 쓰레기 매립난을 격어온 바 있다. 뤼루이펑 선전 부시장은 “최신 보일러 기술과 엄격한 배기 규정을 통해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며 “오는 2015년에는 선전지역 쓰레기 80% 이상은 새로운 소각장을 통해 처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중국 국가 중의학 관리국이 발표한 ‘중의학 기본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 안에 중국 내 50만명의 중의학 의사 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5년 후 중국 내 각 의료 단체에서 52만명의 중의사가 필요한데 특히 농촌 지역과 지역 의료서비스 센터가 각각 전체의 37%, 15%로 절반 이상을 차지해 중의사 부족 현상은 낙후 지역에 더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보고서는 현재 중국 중의학 사업은 의료 단체와 관련 정책의 지역별 차이와 불균형 등이 심각하다고 경고했다.
동구청은 사회적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 최우수상은 ‘우리동네 도시농업’을 출품한 지역복지센터 우리동네 도시농업 사업단(조병옥)이 수상하였고, 친환경세제와 화장품생산, 집수리사업, 어르신뻥튀기사업 등 총4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어 상장고 부상으로 총 190만원의 상금을 조택상구청장이 수상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사회적기업 아이디어 공모는 올해 처음 실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총 6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사회적기업에 대한 주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아이디어 공모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고, 동구의 지역 특색에 맞는 사회적기업의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착한기업이 정착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