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 우미건설은 오는 1월 남양주시 별내지구 A20블록에서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총 585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A 325가구, 84㎡B 260가구 등이다. 별내지구는 총 면적 509만 2천㎡ 규모로 계획세대수 2만 5천여 가구를 수용하는 수도권 동북부의 대표 택지지구다. 서울 도심에서 약 16㎞ 거리에 위치하며 불암산과 수락산이 맞닿아 있고 덕송천과 용암천이 흘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별내지구 중앙을 관통하며 지난 6월 말에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이 개통됐다. 별내지구 남쪽에 위치한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4호선과 8호선이 각각 오는 2019년과 2022년까지 연장될 계획이다. 샛별초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별가람중·고등학교도 가깝다. 또 이마트 별내점, 메가박스 별내점, 무궁화공원, 별내체육공원, 별내동 카페거리 등 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하며 메가볼시티 사업이 완료되면 이용가능한 편의시설은 더 늘어난다. ‘
올해 초 국제투명성기구(TI)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청렴도는 100점 만점에 53점을 받아 세계176개국 중 전년도의 37위에서 52위로 급락하여 역대 최저를 기록하게 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 중에서도 29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하위권에 속한다. 부패지수는 통상 70점이 넘어야 투명한 사회로 평가받는데 우리나라의 50점대는 절대 부패에서 겨우 벗어난 상태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는 2016년에 발생한 방산비리, 해외자원 비리, 검사 비리 등 대형 부정부패 및 비리사건이 국가 순위 평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최순실 게이트가 반영되는 2017년 조사에서는 그 순위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사태의 심각성을 예고하고 있다. 부패인식지수는 공공부문의 부패에 대한 전문가, 기업인, 일반인 등의 주관적인 평가로 산출된다. 다보스포럼으로 유명한 국제경영개발원이 매년 발표하는 ‘국가경쟁력보고서’, 주요 수출국 기업들이 수출 대상국 공무원에거 뇌물을 줄 가능성을 설문조사한 ‘뇌물공여지수’, 국민의 부패경험과 인식을 조사한 ‘세계부패
동두천 두레마을에서는 양계장을 짓고 있다. 일반 양계장과는 다른 방식으로 닭을 기르기 위하여 두레마을식 양계장을 짓는다. 일반 양계장이란 케이지식 양계라 하여 좁은 공간에 더 많은 닭을 기르기 위하여 닭 한 마리 한 마리를 좁은 상자에 가두어 기른다. 그리고 밤과 낮의 구별이 없이 모이를 열심히 먹어 날마다 계란을 낳게 하기 위하여 밤에도 전등을 켜 놓는다. 이른바 점등식 양계이다. 언제부터 이런 양계법을 시작케 되었는지 모르지만 인간이 닭을 보고 수입만 생각하게 되면서 이런 양계법이 일반화 되게 되었다. 그러나 두레마을식 양계는 그 발상 자체가 다르다 닭도 생명을 가진 존재이니 닭이 누리는 자유와 행복을 어느 정도까지는 누리고 살게 하면서 계란을 낳게 하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넓은 공간에 일정한 수의 닭이 자유롭게 살게 한다. 그리고 닭도 밤에는 자야할 터이니 밤에 전기를 켜놓지 아니 한다. 닭이 풀을 많이 먹게 하고 닭이 스스로 풀숲을 뒤지고 다니며 먹거리를 찾아서 먹게 한다. 암닭과 수닭이 함께 살며 유정란을 낳게 한다. 이렇게 기른 닭이 낳은 계란은 일반 계란과는 질이 다르다. 계란이 튼튼하여 손바닥에 계란을 잡고 깨뜨리기 어려운 튼튼
지난 12월7일부터 1박2일간 제3회 한국인권회의가 수원(노보텔)에서 열렸다. ‘지역사회와 인권-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하는 이번 회의에는 전국 인권활동가, 인권학자, 각 자치단체 인권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인권실현 방안을 토론하였다. 본 회의가 처음 열렸던 2012년도에만 해도 인권도시란 개념이 생소했었는데 2016년도 충남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고 있는 한국인권회의는 해를 거듭 할수록 그 규모와 내용이 알차게 진행되었다고 자평해 본다. 첫째 날에는 개막 전체 세션으로 ‘개헌과 인권, 지자체’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표준조례안 제정을 권고한 이후 지난 5년을 평가하고 정치권에서 내년도에 개헌을 앞두고 있어 이에 따라 인권에 기반한 자치분권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인권의 지역화를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의의 역할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되었다. 둘째 날에는 총 10개의 분과 세션으로 나누어 지역의 인권이슈를 깊이 있게 논의하였고 이와는 별도로 분과 세션에서 다루지 못한 이슈들을 아침시간대(07:30)와 저녁시간대(
문·1 /나병춘 나의 삶에는 문이 두 개 있다네 밀고 나온 문과 아직 한 번도 열어 보지 못한 문 그 문을 밀고 나간 사람은 많지만 되돌아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네 그 문은 어디에나 있고 누구나 열어 볼 수 있지만 열어 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네 내가 밀고 나온 문은 어머니라는 문이요 내가 열어 보지 못한 문은 심연의 문이라네 나는 아직 밀고 나온 문을 잘 알지 못하기에 두 번째 문은 생각할 겨를이 없다네 - 나병춘 시집‘어린왕자의 기억들’ / 시학 시집 제목 『어린왕자의 기억들』에서 유추할 수 있듯 시인은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를 말하고 싶어 하는 듯하다. 밀고 나온 문, 어머니. 마치 스스로 밀고 나온 듯한 말, 밀고 나온 문-성장-삶. 그렇지만 시인은 겸허하게도 자신이 아직 열어보지 못한 문이 심연이라고 한다. 누구나 열어볼 수는 있어도 깊이 들여다볼 수는 없는 심연. 어머니에게서 나왔지만, 어머니의 헤아릴 수 없는 깊은 사랑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미처 자신을 들여다볼 겨를이 없다고 시인은 말한다. 우리가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도 우리를 들여다본다는 니체의 말대로 이미 시인은 심연을 들여다보고 있다. /김은옥 시인
‘미래의 내 아이들은 어떤 일을 하게 될까?’ 이 문제는 세계 어디보다도 높은 교육열을 보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다. 하지만 미래의 직업은 현재와 크게 다를 것이므로 매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당장 청년실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재의 젊은이들을 보면 그 어려움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그간 가장 선호되어 왔던 ‘사’자 직업들을 먼저 살펴보자. 자격증만 있으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변호사나 공인회계사는 최근 선발인원이 늘어나면서 업계 내에서도 소득 양극화가 심해진 상황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향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판·검사의 경우에도 퇴직 후 전관예우 관행이 점차 사라지면 높지 않은 연봉으로 인해 인기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 선발인원이 적어 매력이 있는 변리사, 감정평가사 등도 공급 제한이 풀리면서 위상이 떨어질 위험에 처해있다. ‘사’자 직업중 그 수가 크게 늘었음에도 아직 높은 매력을 유지하고 있는 의사도 일부 기피부문을 중심으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일부 스포츠, 연예계 직종은 어떨까? 스포츠계에서 몇몇
엊그제 내린 눈으로 아름다운 설경을 보러 산행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여겨지는 한주다. 산에 올라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있으면 속이 후련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이런 겨울 산행에 대한 준비가 없다면 아름다운 산행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겨울철 산행은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예방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겨울철 산행시 안전사고 예방요령은 첫째, 산행 전 기상정보, 산행코스, 소요시간 등 충분한 검토를 통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둘째, 각종 등산용품(아이젠, 스패치, 랜턴), 등산복(방수, 방한), 휴대전화, 비상식량, 구급약품 등을 철저히 준비한다. 셋째, 산행 전에는 10분간의 스트레칭, 10분간의 걷기를 통해 충분히 몸의 근육을 풀어준다. 넷째, 단독산행은 피한다. 다섯째, 수시로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폭설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즉시 인근 대피소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마지막으로 사고 시 대처요령은 사고 즉시 119에 신고를 해야 하며 신고 시 사고위치를 알릴 때는 소방관서에서 설치한 국가지점(산악위치) 번호판에 명시된 번호를 알리거나 이름 있는 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연말이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술자리가 잦은 연말이지만, 먼저 살펴야할 문제는 생명과 직결되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다. 얼마 전, 인천에서는 보행신호에 길을 건너던 70대 노인이 차량에 치여 약 12m 정도 튕겨나가 두개골이 골절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수준에 해당하는 0.079%였다. 보험개발원이 5년간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음주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 12월과 1월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경찰청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음주운전 특별단속 계획을 수립,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12월1일부터 2018년 1월31일까지 2개월간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유흥가 주변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시간대 구분 없이 SPOT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새벽 출근시간대 숙취 음주운전 단속도 전개하여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음주운전 사실을 알면서도 차량(열쇠)를 제공한 자 ▲음주운전을 권유&
소나무 재선충병을 막기 위해 각 지방정부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은 소나무, 잣나무 등에 기생해 나무를 갉아먹는 해충으로서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일명 ‘소나무 에이즈’라고도 불리는데 일단 감염되면 100% 말라 죽는다. 침입한 재선충은 빠르게 증식하며 수분,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고사시킨다. 치료약도 없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린 해 부산 금정산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전국으로 확산돼 매년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확산을 막을 뾰족한 방법이 없어 이미 제주도까지 번진 상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은 114개 시·군에 달한다. 소나무 재선충에 의한 피해가 극심해지자 정부는 2005년 5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까지 제정했다. 이후 선제적 방제 등으로 2007년부터 피해 면적이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확산을 막지는 못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우리나라의 소나무는 멸종의 운명을 맞게 된다. 경기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도내에서는 2006년 광주, 남양주, 포천에서 처음 발생한 뒤 급속히 확산돼 평택, 연천, 가평, 양주, 동두천, 여주, 파주, 용인, 이천, 하남, 의왕, 안성, 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