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가 관내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자유민주주위의 체제에서 빠른 적응능력을 배양시키고 꿈과 희망을 부여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새 터민과 함께하는 한 가족 결연식’을 가졌다. 고양경찰서는 28일 화정동 소재 컨벤션뷔페에서 북한이탈주민 12세대, 보안협력위원 20명, 대한적십자 봉사회원 2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1세대, 보안협력위원 1명, 경찰관 1명이 각각 한 가족으로 이어지는 결연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한 가족으로서의 서약과 함께 앞으로 이탈주민들이 자유사회에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돕게 된다. 이날 결연을 맺은 북한이탈주민 이모(45·여)씨는 “모든 것이 새롭고 북한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한국 문화에 적응하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이탈주민들이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경찰관들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결연을 통해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마음으로 자유사회에 빨리 적응하고, 정착하여 법을 잘 준수,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여 행복한 삶을 찾아 자유세계에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김종호 부장검사)는 그린벨트 안에 불법으로 건축폐기물을 적치한 혐의(건설폐기물의재활용촉진에관한법률 위반)로 폐기물 처리업체 7곳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 업체가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인근 그린벨트 지역에 관할구청의 허가없이 건설폐기물을 적치해 온 사실을 밝혀내고 이중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말했다. 검찰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건설폐기물을 불법 적치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뒤에도 불법행위를 지속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A 업체의 경우 1998년 그린벨트 내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에 대한 허가를 받은 뒤 불법 적치 행위가 적발되면 업체 대표와 회사명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최근까지 약 10년간 불법 적치 행위를 반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재 건축폐기물 처리업체 15곳에 그린벨트 내 건축폐기물 수집·운반에 대한 허가를 내주고 이 가운데 3곳에 대해서는 그린벨트가 아닌 지역에 한해 건축폐기물 적치 허가를 승인한 상태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에 대한 허가를 승인할 때 폐기물 보관장소를 별도로 확인하지 않아 해당업체의 불법 적치 행위가 지속돼 온 것으로 보인다”며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확률이 1%였더라도 기증했을 겁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현역 육군 병사가 백혈병 어린이에게 자신의 골수를 기증, 어린 생명에 새 희망을 안겨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 땅벌대대 홍다훈 상병. 홍 상병은 지난 21일과 22일 2회에 걸쳐 골수를 채취해 백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생면부지의 한 어린이(12·여)를 위해 기증했다. 홍 상병은 평소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데 관심이 많았고 헌혈도 정기적으로 꾸준히 해온 병사로서, 대학재학중이던 지난 2004년 헌혈을 하러 갔다가 골수기증에 관한 내용을 알게 됐으며 당시 작은 결심으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골수기증 희망자로 등록했다고 한다. 골수이식은 기증자와 환자의 유전자가 100% 일치되어야 가능하다. 그런데 조혈모세포협회에서 홍 상병에게 부대로 최초로 골수 채취지원 가능 의사를 전달해 온 것은 지난 2007년 8월이었으나 환자와 홍 상병의 유전인자가 92%만 일치되었기 때문에 그동안 수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환자의 상황이 위급해지고 유전인자가 100% 일치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차선책으로
일산경찰서는 27일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이모(26)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8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고생 A(17) 양을 흉기로 위협한 뒤 서울의 한 비디오방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A 양이 “앞으로 만나지 말자”고 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요즘 조선조 정치개혁과 함께 문예부흥을 이룬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의 역사를 기린 드라마 ‘이산’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이 드라마로 정조대왕의 업적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의빈 성씨와 그의 아들인 문효 세자 등 정조대왕의 주요가족의 무덤이 고양시 서삼릉 일대 비공개 지역에 소재하고 있음이 확인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은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비공개 지역인데다 수십 기의 무덤과 함께 자리해 있었기 때문이지만 대부분 초라하게 훼손돼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고양시 원당동 소재 서삼릉 비공개 지역에는 정조대왕의 후궁 이었던 의빈 성씨(드라마상 성송연)의 무덤이 있다. 본래의 무덤 규모 및 원형이 크게 바뀐 상태로 보존돼 있는데 상석과 봉분, 그리고 정조 대왕이 지은 어제비가 남아 있다. 의빈 성씨(宜嬪成氏)는 정조대왕의 장남인 문효 세자를 낳은 후궁으로 빈의 자리까지 올랐으나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인물이다. 다른 후궁의 묘역에는 없는 어제비문과 그 내용을 통해 볼 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후궁임을 알 수 있다. 의빈성씨의 무덤 옆에는 또 다른 정조의 후궁 화빈 윤씨 및 홍국영의 여동생인 원빈 홍씨의 묘
농협 고양유통센터는 지난 23일 유통센터 내에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한 정오 콘서트를 개최했다. 농협고양유통센터가 점심시간 ‘직원들을 위한 정오의 콘서트’를 열어 직원들은 물론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고양유통센터에 따르면 평소 근무로 인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지난 23일 고양시립합창단 40여명을 초청, 유통센터 내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고양시립합창단은 이날 ‘송어’, ‘제주도의 푸른 밤’, ‘향수’ 등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곡을 50여분에 걸쳐 들려주었으며 직원뿐만 아니라 매장을 찾았던 고객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직원들은 “처음에는 고양시립합창단이라고 해서 딱딱한 음악만 들려줄 줄 알았는데 많이 들었던 노래들이 대부분 이어서 50여분 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또 있기를 기대했다. 이상욱 사장은 공연 후 “직원들의 복리후생이 단순히 돈으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런 문화적 체험 기회가 직원들의 복리후생 지원의 하나로서 용기와 희망, 상호 신뢰를 줄 수 있다”며 직원들의 복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고양시는 그동안 식사·능곡동 지역의 도시화 등으로 인한 하수처리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하천수질 개선을 위해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해 온 원능 하수처리장 건설 사업이 완료돼 오는 28일 준공식을 갖는다. 26일 시에 따르면 원능 하수처리장은 지난 2005년 12월 토당동 676-26 일원에 총사업비 618억3천500만원을 투입, 착공해 최근 완료됐다. 원능 하수처리장 준공으로 그동안 생활하수로 인해 오염돼 왔던 도촌천과 대장천의 하천수질이 크게 개선돼 주민생활 환경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능 하수처리장은 혐오시설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과는 별도로 물레방아, 디딜방아, 인공여울, 야외공연장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시설을 보강해 지역 자연학습장으로서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생태공원의 기능을 크게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또 법정 수질기준보다 훨씬 강화된 BOD 5, COD 14, SS 5, TN 15, T 2, 대장균수(개/㎖) 1천이하로 유지해 시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양 Dream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계획에 따라 처리된 하수를 도촌천 및 대장천 등 하천의 유지용수로 재이용 할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가 정구상 구청장 부임과 더불어 청사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청사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단장,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정구상 구청장이 취임 후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구청 내외 광장의 보행자 도로를 보수·확대하고 주물형 의자를 새롭게 제작·설치하는 한편 광장 내 노후 의자를 대대적으로 보수·도색 공사를 실시하는 등 한층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봄철 야간 보행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통행과 주변 경관 조화를 위해 광장 잔디 등의 밝기를 1.5배 증가시켜 시야를 확보했다. 이처럼 구청사 주변 시설이 쾌적해지자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청사를 찾는 사람들도 다양해졌다. 노인, 어른, 주부, 어린이 할 것이 주민들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구는 그동안 무질서한 주차로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청사 옆 의회부지 내 주차공간을 추가로 정비하고 휴식공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현재 전문용역기관에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를 의뢰한 상태로 결과가 나오는 대로 8월 준공을 목표로 부지 정비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구상 덕양구청장은 “구청을 단순히 방문하
일산경찰서는 26일 국내 업체에 취업할 목적으로 여권을 위조해 국내에 불법 입국한 혐의(위조사문서 행사)로 강모(4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2003년 11월 말 중국 흑룡강성 녕안현 십자촌에서 성명불상의 40대 남자에게 중국화 7만위안(한화 1천만원)을 지불하고 이모(45) 씨 명의의 여권을 브로커로부터 발급받아 마치 자신의 여권인양 중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입국 심사대 담당자에게 자신이 소지한 위조된 여권을 제출,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일산경찰서는 한국행을 희망하는 조선족 여성들에게 개인당 350만 원가량을 받고 위장결혼을 알선한 이모(49) 씨와 타인 명의의 주민등록증을 위조, 행사한 구모(42) 씨를 공 전자기록 부실기재 및 공문서위조 혐의로 구속한 바 있다. 특히 일산서는 이들의 알선으로 위장결혼을 하기 위해 국내에 입국한 조선족 박모(50·여) 씨와 사모(34·여) 씨를 추적 중이다. 한편 일산서는 노동시장에서 주민등록증이 없으면 일자리를 구할 수 없게 되자 브로커를 통해 1매당 80만원의 사례비를 지불하고 중국으로부터 주민등록증을 구입, 행사하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
국내 최대 규모의 상용·특장차 전문전시회인 ‘2008 국제 상용ㆍ특장차 전시회(CSV Show 2008)’가 오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동안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다. 킨텍스와 코트라, (사)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독일, 스웨덴 등 4개국 26개 업체가 참가해 트럭, 트레일러, 구난차, 레저, 캠핑차 등 상용ㆍ특장차와 관련 부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국제물류 및 유통산업 전시회’, ‘국제포장기자재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돼 물류, 유통, 운송 등 연관 산업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전시회 사무국은 보고 있다. 아울러 개막일인 27일에는 5-11t 화물차량 운전자와 강사가 부산, 광주 등 전국 5곳 화물터미널에서 킨텍스까지 같이 이동, 운전자에게 연비 절감과 친환경 운전법 등을 알려주는 ‘상용차 에코드라이브 캠페인’도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료는 3천원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전시회 홈페이지(www.csvshow.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