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5대 로드맵을 수립·추진, 우선 공사·공단 경영효율화 및 통합계획 추진에 나섰다. 인천시 송영길 시장은 23일 영상회의실레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시재정 극복을 위해 각 공공기관의 장점과 전문성을 접목해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는 4개의 공기업을 2개로 통합, 내년 1월 출범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기업 통합 추진은 도시개발공사와 관광공사를 통합해 (가칭)도시공사로 출범하면서 개발단계에서부터 관광인프라를 접목해 인천을 ‘개발중심도시에서 문화창조 도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통공사와 메트로를 통합해 (가칭)교통공사로 발족시켜 지하철과 버스교통의 운영 및 관리 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개별 교통서비스’를 ‘통합서비스’ 체계로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와 같은 추진을 통해 향후 4년간 약 2천310억원의 예산 절감효과, 도시개발공사(지난해 12월 기준)와 교통공사의 부채비율을 각각 290.2%→274.1%, 212.6%→19.9%로 축소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통합에 따른 중복·유사 사무 인력은 교육훈련을 통해 신규·주력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통합에서 제외된 2개의 공단(환경, 시설), 8개 출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인천공항 Sky Festival’이 올해 8회째를 맞아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하는 특별한 클래식여행을 마련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와 시는 오는 26일 인천공항 잔디광장에서 늦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줄 고품격의 클래식 음악회, ‘2011 SKY Music Festival'을 선보인다. 별도 관람료 없이 무료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세계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정상의 성악가 테너 김남두, 독일브람스협회 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 등 유명 음악인이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영화 ‘왕의 남자’의 OST로 유명한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90인조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합창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인천시립합창단’과 ‘국립합창단’의 장중한 코러스가 펼쳐지며, 여기에 KBS 1FM ‘가정음악’의 클래식 해설가 장일범의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져 한 여름 밤 가족, 친구,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가 될 것이다. 이외에 축제 첫째 날 22일부터 5일간 전국 각 지역의 유소년축구클럽
인천시가 전국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 본인일부부담금 지원이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고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장기요양급여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의료급여자와 국민건강보험료 월1만원미만 노인세대에게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 중 본인일부부담금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이같은 본인일부부담금 지원은 전국 16개 시·도중 인천시에서 최초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10월 지원조례를 제정해 올해 본예산에 시와 군·구가 50%씩 부담해 2억8천300만원을 편성, 지난 5월까지 2천124명에게 9천900만원을 지원했다. 따라서 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거 수급자로 판정받은 자 중 의료급여자 및 국민건강보험료 월 1만원 미만 노인세대를 발췌해 대상자를 시에 제공하면, 군·구 담당자가 대상자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매월 30일 개인별계좌 입금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편 시관계자는 “본인일부부담금 지원 사업시행 초기에는 안내문을 보내도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미신청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한 번 신청하면 변동사항이 없는 한 지속적으로 지원됨에 따라 가계
<속보>굴업도 개발 주최인 CJ그룹 C&I의 의뢰로 홍익경제연구소가 시행한 굴업도 오션파크 관광단지 개발방향에 관한 연구 최종보고서가 발표되자 1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굴업도를 지키는 시민단체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는 편향성과 의도된 연구용역이라며, 반발하고 나서 논란의 불씨가 이어지고 있다. 홍익경제연구소는 CJ로부터 의뢰받은 오션파크관광단지 개발방향에 대한 중간보고서를 지난 7월에 발표한데 이어 지난 18일 최종보고서를 통해 인천지역 경제활성화와 인천지역 섬 개발을 위해 굴업도 개발은 긍정적이라는 전제하에 멸종위기종과 희귀동식물은 이주·이식하고, 공사시 환경저감을 위해 노력하면 골프장 18홀을 포함한 리조트 개발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연석회의는 23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션파크관광단지 개발방향중간보고서(본보 8월 1일 17면 보도)에 대한 오류를 조목조목 지정한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의견서를 제시하며, 심도 있는 검토가 이뤄지길 기대했으나 홍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최종보고서는 우려했던 연구용역추진과정의 편향성과 의도된 결론을 도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용역수행 과정을 소모적인 논쟁을 막기
인천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에 대한 인천시민의 관심 제고와 ‘책읽는 도시 인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다음달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펼친다, 22일 시에 따르면 독서의 달 대표적인 행사로 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유명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하고 인천지역을 주요 무대로 촬영한 영화 또는 작품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광장을 모티브로 저명한 작가를 초대해 북콘서트 형식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도서관은 박연철 작가와의 만남을, 수봉도서관은 이호백 작가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며, 부평기적의도서관은 그림책작가를 초청한 원화전시를 개최하고 계양구립도서관과 서구구립도서관도 또 다른 작가와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으며, 율목도서관은 소설이나 시 등 문학작품을 중심으로 음악을 만나보는 시간 ‘책, 음악과 통하다’라는 북콘서트를 소극장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독서의 달 행사로 청년 20~30세대인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책읽는 도시 인천’ 추진을 위해 시민과 대화 및 토론을 펼치는 ‘토크인’을 개최할 예정이며, 토크 내용으로 ‘책 읽는 도시 인천’을 추진키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키 위한 장도 마련한다.
인천시 서구립합창단(단장 전년성)이 지난 20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29회 태백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해 동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강원예총에서 주최하고 태백예총과 한국음악협회 태백시지부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21개 아마추어합창단이 참가하여 경연을 벌였다. 인천 서구립합창단(지휘자 이경자, 반주자 조은새)은 ‘마차가 달려오네’ 와 새로운 창작곡인 ‘아라뱃길’ 등 각 파트별 특색이 돋보이는 2곡을 합창해 관중의 호평을 받았다. 창작곡인 ‘아라뱃길’(이선택 작사·작곡)은 서해의 낙조명소로 조성될 정서진이 위치하는 아라뱃길의 역사와 희망을 합창의 화음과 북연주가 다이나믹하고 어우러지게 표현된 합창곡이다. 특히 인천 서구립합창단의 이경자 지휘자는 합창단원과 혼연일체가 된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지휘로 전체 참가팀 중 1명에게만 주어지는 지휘자상을 수상했다. 구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일고 있는 합창 붐과 함께 인천 구립합창단의 선두격인 서구립합창단의 역량과 인기를 더욱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주목된다”고 밝혔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취임전 야권연대와 합의했던 정책과제중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도입에 따른 고위공직자 및 지방공기업대표 인사청문회 도입문제가 수면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29일 주요 시책에 대한 제안 및 자문을 위한 시정참여정책위원회(공동위원장 박종렬, 정무부시장 신동근)에서 인사청문회 도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인천지방선거연대’와 야3당과 합의한 88개 정책합의과제를 착실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그러나 행정만족도 향상과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 관계공무원의 능력과 자질, 도덕성 등에 대한 사전 검토 필요에 따른 인사청문회에 도입에 대해서는 답보상태에 있다. 이는 지방공무원의 경우 인사청문회로 임용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없어 도입시 위법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어 지방자치법 등 상위법 개정후 추진코자 도입을 미루고 있는 것. 이에 인천시의회 일부의원들은 법 개정은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만큼 이와 별도로 현행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인사청문회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인천시는 상위법개정이나 조례제정 없이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경우 능력과 자질, 도덕성 등을 검증할 자료 확보에 한계가
인천시 송영길 시장은 지난달 경기도와 교차 특강에 이어 22일 충남도청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명사특강 강연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송 시장은 충남과 인천과의 서해안권 발전전략을 통해 환황해권 경제벨트를 조성,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의 주제는 ‘대한민국의 잠재성장역을 어떻게 확충하는냐’에 대해 송시장은 해법으로 인력문제(출산, 보육, 교육, 고령화 등), 함께가야 행복(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고용의유연안전성, 사회안전망확충), 정공법(세수증대, 세출조정, 국민연금), 남북경협을 통한 투자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송시장은 인천의 추진전략인 사람에 대한 투자, 신성장동력산업확충,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조성, 인천-개성-해주 삼각 산업벨트 추진, 남북교류협력사업,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에 대해 역설하고, 충남-인천과의 서해안권 발전전략을 통한 환황해권 경제벨트를 조성 상생 협력방안을 역설했다. 한편 이번특강은 인천시장과 충남도지사의 교차특강 합의에 따라 이뤄졌으며, 송시장 특강에 이어 오는 9월 중순에는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학창시절 전공과목과 다른 법학을 독학으로 틈틈이 익혀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공무원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천시청 정보화통계담당관실 행정6급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의환(47세)씨. 공무원 강 씨는 본래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법에 대한 매력으로 대학시절 혼자 법학서적 틈틈이 공부를 하면서 공무원으로서 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의 필요성을 느껴, 법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 지난 2003년 2월 인천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했다. 또한 행정공무원으로서의 공직생활과 가정을 돌봐야 하는 빠듯한 생활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지난 2005년 8월 법학석사 학위 취득하고 이듬해 법학박사과정 입학해 5년6개월만인 지난 19일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게다가 그는 학위논문 이외에 우리나라 대표적인 공법 학술지인 토지공법학회학술지 등에 2편의 학술논문을 싣는 등 꾸준히 연구활동을 해 왔으며, 실무경험을 살려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법학을 공부하라는 김영삼 지도교수(인천대학교 법학과)의 당부와 논문지도에 행정법의 순수이론인 행정규칙의 법적 성격을 연구해 오늘의 법학박사학위가 가능했다. 특히 그는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 뒤에는 헌신적인 아내의 이해와 격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박남규)은 공단 대회의실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21일 인천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19일 가진 결연식에는 경영진과 노조위원장, 소속 부서 담당 및 신입사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멘토와 멘티 각각 1대1 형식으로 매칭했으며 3개월간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직무교육과는 별도로 신입사원들의 조직 적응력 강화, 경력사원의 리더십함양을 위해 CEO특강을 비롯해 멘토링의 이해, 공단 미션-비전 및 경영전략, 재정운영 등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다. 인천환경공단은 신규 직원에 대한 업무지도 및 고충상담을 통해 공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의 능률성 제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7년 창립부터 멘토링 결연식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 박 이사장은 “도서를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환경전문 공기업에 걸맞게 전문성을 키워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