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오는 30일 지역개발기금 250억원을 상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상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배곧신도시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발행한 경기도지역개발기금 총 1천500억원 가운데 500억원을 상환했다. 이로써 기금 500억원에 대한 이자발생 부담이 줄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상업용지, 연구 R&D용지, 도시지원시설용지 등 토지분양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채무 감축을 통한 건전재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NH농협은행에서 발행한 지방채 3천억원을 조기상환하는 등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월곶역세권은 시흥 월곶동 520-5번지 일대 23만5천780㎡ 부지다. 시는 이 부지가 오이도, 소래포구, 갯골생태공원과 인접해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부지 내 월곶역이 있어 개발잠재력이 우수하다고 보고 있다. 부지 내에서는 관광, 레저, 문화, 쇼핑, 업무 시설 등 복합 개발이 가능하다. 참여대상은 컨소시엄 형태의 민간사업체로 토건분야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100위 이내여야 하며, 기업신용평가 등급 또는 회사채 신용등급이 A0 이상인 업체가 포함돼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8월 11일 오후 5시까지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하면 되며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에 한해 9월 22일 오후 5시까지 민간사업자 지정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제반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향후 시는 사업신청 서류 접수가 완료되면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내에 사업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주변개발여건을 고려한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의 조성과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시흥시의회가 지난 23일 배곧신도시 개발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7월 중순쯤 입주를 앞두고 있는 배곧신도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음에 따라 시의회 차원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의원들은 이번 배곧신도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미래도시개발사업단 사무실 방문을 시작으로 초·중학교 건립 현장, 시범단지, 배곧 생명공원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관계자들로부터 주요시설에 대한 안내와 운영방법 등에 대해 청취하고 사업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태학 의장은 “입주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아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며 “교통표지판, 보행자도로 등의 교통안전시설과 보안시설 구축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10대 실천과제’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10대 실천과제에는 공공일자리 확대, 건전 소비활동 촉진, 전통시장·외식업 지원 등이 담겨 있다. 시는 다음 달부터 실시되는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선발 인원을 당초 106명에서 156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상권 활성화 시범구역으로 지정된 정왕시장, 중앙상가 소상공인 등에는 시가 2%의 이자를 보전하는 특화자금 11억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제품 특판 행사를 한다. 시본청과 산하 기관은 부서별로 전통시장·골목상권 이용하기 날을 정해 운영한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메르스에 대한 과도한 불안 심리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실천과제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지난 14~21일 스페인과 크로아티아 등 2개 지역에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천267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에는 ㈜원일아이엠, ㈜송포하이테크, ㈜에이탑, ㈜삼신기계, 옵토컴, ㈜포스텍, ㈜오성마이더스, ㈜제이티 등 관내 8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1천353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하기도 했다. 최근 유럽 지역의 경제위기로 스페인 등의 민간소비가 대폭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계약 체결은 큰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스페인에서 한국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Y사는 이번 시장개척단 참여기업 가운데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를 제조 수출하는 ㈜제이티에 하이드로겔 패치를 샘플 주문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핀 뒤 주문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기존 중국 제품을 써본 경험이 있는 크로아티아의 T사는 ㈜원일아이엠의 LED조명을 샘플 주문하면서 유럽기준의 품질과 가격경쟁력까지 갖춘다면 연간 1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흥시 유럽 시장개척단을 계기로 유럽 시장 특성을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참가기업의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시장개척단 확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2015 세계평생학습포럼’이 지난 18~19일 이틀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2일 시흥시에 따르면 경기도, 경기도평생학습교육원과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학습, 그안에 숨겨진 보물(Learning: the Treasure Within)’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의 평생학습 실천동향 및 사례공유를 통해 평생교육의 발전방향을 탐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포럼은 이번 행사를 통해 6대륙 평생학습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트렌드를 탐색, 조명했다. 포럼에는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 평생교육기관·단체, 학계전문가 및 평생교육강사, 학습동아리, 마을주민 등 58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18일에는 포럼을 후원한 유네스코평생학습연구소(UIL)의 국제학습도시 담당관인 라울 발데스의 기조강연과 6개 대륙의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실천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둘째날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학습 행복지수 활용방안 ▲시흥시 지역사회 기반 평생학습의 어제와 오늘 ▲광주광역시 평촌 평생학습문화마을만들기 실천사례 등의 발표가 실시됐다. /시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시흥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일 시흥시 대야동 팰리스 웨딩부페에서 창립3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에는 함진규 국회의원,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 임병택·김진경 경기도의원, 이복희·김찬심 시흥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36대 회장에 취임한 서기택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흥라이온스 회장으로서 임기동안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봉사를 펼치고, 회원간에 상호 화합을 이루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18일 오전 10시 55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의 한 산업용 가스제조업체에서 아산화질소 가스 50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누출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출된 아산화질소(N2O)는 무색 투명한 기체로 주로 수술용 마취제 등에 사용된다. 소방당국은 해당 가스가 인체에 치명적이지는 않으나 많이 흡입하면 몸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는 공장에서 아산화질소 가스를 제조하던 중 냉각장치 등이 고장 나면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공기 중에 물을 뿌려 아산화질소를 냉각하고 가스 밸브를 봉합하는 등 안전 조치를 모두 마쳤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비 T/F팀을 구성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T/F팀은 폭염정보 전달과 추진상황 총괄 관리를 맡는 상황관련반과 거동불편자, 홀몸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의료지원을 실시하는 건강관리지원반으로 구성돼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는 또 대책기간 동안 에어컨 등 냉방기기가 구비된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관내 245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폭염 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방문 건강관리사업 전문 인력과 노인 돌보미 등 보건인력을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폭염특보 발령 시 65세 이상 노인과 학생, 농민, 건설·산업사업장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무더운 오후 시간대(2~5시) 휴식을 유도하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도 적극 홍보하여 외부 활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 폭염대비 행동요령에 따라 무더운 오후 시간대에는 농사일 등과 같은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제10회 시흥갯골축제’를 맞아 19일부터 오는 7월15일까지 ‘시흥청년축제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18일부터 9월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시흥청년축제학교에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류재현 감독, ‘신촌물총축제’ 한길우 대표, 프로튜어먼트 송준호 대표, 문화외교기획자 문현우 아리랑유랑단장 등이 강사로 나서 축제 기획 및 문화 컨텐츠 개발 등에 대한 강의를 펼친다. 또 여기에서 수강생들은 강의와 함께 소규모 거리축제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특히 이들은 축제 기획 감각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8월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시흥갯골축제의 기획 및 운영에 동참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이메일(sgf@sgfestival.com)로 자유형식의 자기소개서를 보내면 된다. 문의: ☎031-310-6746~8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