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방공무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이 오는 4월3일 미추홀구 관교중학교 등 4개 시험장에서 열린다. 인천소방본부는 올해 148명(항공분야 제외)을 채용하는 신규 채용시험에 총 2164명의 신청자들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소방(남) 90명, 소방(여) 8명, 구조 24명, 구급(남) 14명, 구급(여) 4명, 언론공보 1명, 정보통신 3명, 화학 4명이다. 평균 경쟁률은 14.62대 1로 지난해 대비 상승했다. 소방 남자부문은 90명 채용에 1464명이 지원해 16.27대 1의 경쟁률을, 소방 여자는 8명 채용에 246명이 지원해 30.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 구급 남자 8.57대 1, 구급 여자 22대 1, 구조 8.75대 1, 언론공보 1대 1, 정보통신 4대 1, 화학 5.75대 1로 각각 나타났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응시인원을 분산해 미추홀구 소재 관교중 및 인천동방중, 논현중, 구월중 등에서 당일 오전 10부터 진행되며 공개경쟁채용은 100분 간, 경력경쟁채용 60분 간 치러진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시험공고 게시판 또는 소방행정과(☎032-870-3013)로 확인할 수
올해 개항 20주년을 맞는 인천국제공항에 역사관이 조성돼 일반에 개방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에서 김경욱 사장, 강동석 초대사장, 상주기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역사관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공항 역사관은 인천국제공항 T2 일반지역 5층 전망대에 조성됐고 공항이용객 및 방문객 등 누구나 연중무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천공항의 건설에서 성공적인 운영 및 미래성장사업에 이르기까지 개항 이후 20년 간의 발자취를 아우를 수 있도록 ▲최고를 향한 도전 ▲글로벌 스탠다드 ICN ▲열정과 도전의 순간들 ▲내일을 향한 비상 ▲JOY! ICN의 5가지 테마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최고를 향한 도전’은 국내 신진 문화예술작가와 협업해 인천공항의 건축물을 형상화했으며, ‘글로벌 스탠다드 ICN’을 통해 입지선정 단계에서부터 오늘날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 성장하기까지 인천공항의 주요 연혁과 항공 네트워크 현황을 전시한다. ‘열정과 도전의 순간들’에서는 인천공항의 성공적인 건설 및 운영을 가능하게 한 공항 상주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도전의 순간들을 볼 수 있고 ‘내일을 향한 비상’은 4단계 건설사업, 융복합 문화·산업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자금대출의 기회가 연장된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서명국)는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기한을 3월말에서 9월말로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한도는 총 6900억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대출 취급은행에 대한 금리는 연 0.25%가 적용되며, 만기(1년 이내)까지 5억 원 한도 내 지원할 계획이다. 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등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 포함)의 자금사정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한시적 연장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서비스업, 제조업, 농림어업 및 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 포함)의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대출이며 다만 금융·보험, 부동산임대업, 공공행정·국방, 국제 및 외국기관, 유흥주점, 무도장 운영,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은 제외된다. 본부 관계자는 "올해 1월 기준 은행 대출잔액은 총 1조3115억 원, 대출금리도 2.7%로 낮은 수준으로 운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피해기업 자금지원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자금 가용성을 제고하고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데 일조가 되
인천중기청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국내 경제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며 첫 일정으로 인천지역 기업이 참여한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스오에스 토크 간담회는 중소기업(Small business), 옴부즈만(Ombudsman),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이 중소기업 규제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합동 간담회로 올해 전국 14개 지역에서 코로나19 극복과 기업 활력 증진을 위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인천지역 에스오에스 토크는 박주봉 옴부즈만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 인천지역 기업인 등이 참석해 스마트물류 사업 시 발생하는 규제 애로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기계장비 제조사 A기업은 “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수행기관으로 등록하면 다른 분야라 할지라도 수요기업으로 신청할 수가 없게 되니 자격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 옴부즈만은 “수행기관 역시 비전문 분야에 대한 바우처 지원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중기부와 협의해 수행기관이라 할지라도 분야가 다를 경우 수요기업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어 서구의 B기업은 “협동 로봇의 가장 큰
포스코A&C가 지난해 POSCO 탄소중립선언의 일환으로 개인이 업무와 일상에서 이산화탄소(CO2) 저감을 생활화하는 실천서약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이번 실천서약은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교통·냉난방·전기·자원’ 4개 부문 38개 실천방안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 각자가 실천방안 항목을 선정해 서약했다. 특히 전 임직원 790명이 참여한 실천서약을 통해 10만1844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연간 672t의 이산화탄소가 저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임직원 평균 18개의 실천방안을 선택한 가운데 급제동·급출발하지 않기, 가까운 거리 도보·자전거 이용하기 등 교통부문 실천방안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대표 한마음협의회 위원은 “이번 서약을 통해 임직원 모두 업무와 일상에서 나부터 먼저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 실천 서약을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 생활화에 참여해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상과 업무에서 탄소 저감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그룹사의 탄소중립실천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A&C는 실천서약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지난 25일 학생대원으로 구성된 캠퍼스폴리스와 연수경찰서 송도 2지구대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송도 2지구대장 등 경찰관 3명과 캠퍼스 폴리스 학생대원 8명, 학교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가한 이번 야간 합동순찰을 통해 ‘캠퍼스 내 각종 사건·사고 예방’, ‘학내 흡연 단속’, ‘여학생 및 음주 학생 귀가 지도’ 등의 활동을 벌였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2019년 10월 캠퍼스폴리스를 발족한 이후 현재 제7기를 운영하면서 심야시간인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캠퍼스 안팎을 정기적으로 순찰, 야간 활동학생의 안전을 확보하는 ‘캠퍼스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합동순찰을 계기로 연수경찰서와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치안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어린이보호구역 안의 교통안전시설이 대폭 확충되고, 운전자들에 대한 안전교육도 강화된다. 인천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들이 머리를 맞댔다. 지난 18일 신광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의 후속 대응이다. 인천시는 25일 시청에서 인천경찰청, 인천시교육청,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강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3월18일 신광초 횡단보도 앞에서 일어난 어린이 사망사고의 재발방지 차원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을 목표로 올해 28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무인교통단속장비 및 신호기 등 설치, 옐로카펫, 노란발자국, 노란신호등,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등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 안전시설 확충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내실화와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10개 군구 위험지역 내 초등학교를 선정, 시설물 보강 및 사고방지 방안을 조속히 시행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서는 교사,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 외국인 전용아파트의 일반분양 문제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도시공사 외국인전용 아파트 불법매매’에 대해 인천시가 특별감사를 해야 한다고 요구한데 대해 시가 이를 받아들인 것을 환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017년 송도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 120세대를 민간사업자((주)아이오에쓰)에 매각했다. 당시 공사는 120세대를 약 515억 원에 매각해 370억 원의 단기 순이익을 냈고 이를 바탕으로 직원 317명에게 인센티브 성과급 약 4억8000만 원과 자체평가 성과급 약 12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사는 매각 과정에서 드러난 위법 사항을 인정하며 자체 감사에 착수했을 뿐 아니라 피해 주민들에 대한 구제 대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은 LH 신도시 투기행위를 부동산 적폐로 규정하고, 다음 주 제7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개최해 부동산 적폐 청산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평화복지연대 관계자는 "박남춘 시장도 위법한 부동산 매매 사건에 대해 ‘적폐청산'의 각오를 보여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천도시공사가 부동산 장사가 아니
인천공항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주기안내통합시스템(IDGS)'을 적용해 본격 운영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5일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김경욱 사장을 비롯해 서울항공청 백진호 공항시설국장, 서울지방항공청 지종철 청장, 안세기술 이용안 대표, 김필연 인천공항 운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기안내통합시스템 운영 개시' 행사를 개최했다. 공사가 지난해 11월 국내 중소기업인 안세기술과 함께 국산화에 성공한 주기안내통합시스템은 공항에 착륙한 항공기가 여객터미널 접현 시에 필요한 항공기 정지점까지의 잔여거리, 좌우편차, 기상정보 및 지상조업 관련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공항운영 핵심장비 중 하나다. 국내 중소기업인 안세기술과 함께 주기안내통합시스템의 국산화 사업을 진행해 지난 2015년 9월 시제품 개발 완료 후 5년 간 성능검증 및 품질향상에 주력해왔으며 지난해 11월 해외 경쟁 제품보다 신뢰도가 높고 다양한 공항운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주기안내통합시스템의 국산화 개발 및 인천공항 도입을 통해 약 350억 원의 외화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며 국산 시스템은 해외제품 대비 항공기 출발시간, 기상상황 등 다양한 운항정보
인천시 서구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고자 기존 가로·보안등을 안개, 강우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자동 점·소등 할 수 있는 도로조명 스마트 조도통제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서구 관내 가로등은 일·출몰 시간을 기준으로만 점·소등이 이뤄지고 있어 안개, 강우 등 기상 악화 시 관리자의 빠른 대처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이번 조도통제기 설치를 통해 구 전체 가로등을 기상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점·소등 할 수 있게 됐으며 조도 통제기에 이상 발생 시 기존 일·출몰 시간을 유지하며 점·소등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구는 이달초부터 지역내 총 2만6805곳의 모든 가로등 제어시스템을 대상으로 교체작업을 마무리했으며, 향후 원도심 등 골목길 보안등에도 적용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스마트 조도통제시스템을 통해 기상 변화 시 가로등 조기 점·소등으로 도로 안전사고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공공요금 절감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