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모든 생활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노래’가 울쳐 퍼진다. 도생활체육협의회는 19일 “6월부터 도단위로 진행되는 모든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에서 경기도 노래를 합창하기로 결정했다”며 “경기도 노래를 음악CD에 담아 31개 일선 시·군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 11일 성남시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조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도지사기 및 도협의회장기 대회 등에서 개회식순 중 선수대표선서 뒤 참가 내빈과 동호인들이 함께 경기도 노래를 합창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오세구 사무처장은 “성남시에서 열린 생활체조 경연대회에서 시범적으로 경기도 노래 합창을 실시,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경기도 노래를 배포에 더욱 힘써 도민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고가 제5회 성남시장기 초·중·고 야구대회 고등부 4강에 올랐다. 부천고는 19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제89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3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고등부 첫 경기에서 장영석의 솔호홈런을 포함, 장단 6개의 안타로 상대 마운드를 무력화 시키며 구리 인창고를 4-0으로 완파했다. 1회초 2번타자 서경오가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은 뒤 3번타자 김진웅의 중견수앞 안타로 1사 주자 1·2루의 찬스를 잡은 부천고는 이어 타석에 들어선 장영석이 우중간을 빠지는 2루타로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앞서 나갔다. 4회 공격에서도 상대 실책과 김남수, 김호령의 연속안타로 1점을 추가한 부천고는 5회말 상대 투수 김영석의 2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긴 장영석의 솔로포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한편 충훈고(안양)는 안산공고와의 경기에서 14개의 안타를 주고 받은 끝에 4-4로 무승부를 기록, 추첨 결과 5-4로 4강에 진출하는 행운을 잡았다.
이이슬-심은경(수원시청) 조가 2008 회장기 한국실업탁구대회 여자부 개인복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이슬-심은경 조는 19일 대전대 실내체육관 맥센터에서 열린 여자부 개인복식 8강전에서 강력한 드라이브와 절묘한 네트플레이를 앞세운 환상의 호흡를 선보이며 오아름-이규린(서울시청) 조를 3-0(11-5, 11-5, 11-7)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또 여자부 개인복식에 나선 박진선-박보경(안산시청) 조도 원영아-신선미(고성군청) 조를 3-1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 이이슬-심은경 조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이이슬은 김남수(수원시체육회)와 조를 이룬 혼합복식 8강에서도 김진희(고성군청)-주배준(부천시청) 조를 3-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유망주’ 한우리-이슬비(안성여고)조가 제46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여자 고등부 개인복식에서 우승했다. 한우리-이슬비 조는 청주 솔밭공원정구장에서 열린 여고부 개인복식 준결승에서 팀 동료 이준옥-장윤정 조를 4-0으로 꺾은 뒤 결승에서도 강력한 스트로크와 네트플레이로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한 끝에 팀 동료 김보미-정인지 조를 4-0으로 완파했다.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이천시청이 창녕군청(경남)과 순천시청(전남)을 잇따라 2-0으로 완파한 뒤 결승에도 광주 동구청을 2-1로 눌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성여고가 마산제일고(경남)에 1-2로 무릎을 꿇어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고, 고색중(수원)과 안성중은 여중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각각 신광중(광주)과 대덕중(전남)에 0-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빈볼 시비 및 경기중 욕설로 물의를 일으켰던 인천 SK와이번스 투수 윤길현(25)이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SK가 윤길현의 2군행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1군 복귀 시점은 이날부터 최소 10일 이후에 가능하다. 윤길현은 지난 1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KIA전에서 KIA 최경환(36)에게 위협구를 던진 뒤 다소 도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어 최경환을 삼진으로 잡은 뒤 욕설을 하는 입모양이 중계화면에 잡히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당초 SK는 윤길현에게 자숙의 시간을 주는 방안을 택했으나 이를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자 윤길현의 사과문 게재 및 빈볼 당사자인 최경환에 대한 사과를 했으나 결국 2군행 조치를 내렸다. 프로 7년차 우완 투수 윤길현은 올시즌 30경기에 등판, 9홀드 방어율 3.77(18일 현재)을 기록하며 SK 계투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잠실 두산-SK전에 윤길현은 자숙의 의미로 결장했지만 경기가 끝난 후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KIA 팬들의 시위로 SK 선수단은 외야 쪽으로 빠져나가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한국 낭자군단이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었다. 그리고 2연승을 거뒀다. 하지만 결과는 결승진출 실패. 하지만 아시아 맹주로 올라설 가능성의 그날이 멀지 않았음을 확인한 한국축구의 희망가를 부를 수 있게 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 A조 마지막 3차 최종전에서 전반 27분 차연희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38분 권하늘의 쐐기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2-0으로 완파했다. 그러나 2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3전 전승을 거둔 지난대회 우승팀 캐나다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감, 아쉽게 결승진출에는 실패했다. 차연희와 박희영을 공격의 선봉에 세운 한국은 초반부터 아르헨티나를 강력하게 압박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분 만에 박희영이 문전 헤딩 슛으로 포문을 연 한국은 좌·우 측면을 폭넓게 활용하며 아르헨티나 진영을 공략했다. 특히 좌·우 풀백 조소현과 황보람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고, 전반 27분만에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다. 차연희가 아르헨티나 좌측 진영으로 파고든 뒤 흘려준 공을 박희영이 이어받아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강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한·일 경기도 장애인농구대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안산 올림픽기념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장애인 체육지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 스포츠인 휠체어농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관내 3개 휠체어농구팀과 일본 OITA팀 뿐만 아니라 ‘강동희 농구교실’에서 농구를 배우고 있는 초등학생 200여명 참가, 스포츠 교류를 통한 양국의 우호 및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 8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 리그전을 걸쳐 순위 결정전을 치르며 우승 및 준우승 팀, 포지션별 베스트 5에 선정된자에게는 부상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한편 휠체어농구는 1985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활성화된 장애인스포츠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양유빈-이은주(안성 백성초) 조가 제46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 여자 초등부 개인복식 정상에 올랐다. 양유빈-이은주 조는 18일 청주 솔밭공원정구장에서 열린 여초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강력한 스매싱과 절묘한 네트 플레이를 앞세워 김수빈-이다빈(충북 수봉초) 조를 4-1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에서 윤소라-박보경(충북 창신초) 조를 4-1로 가볍게 제치고 결승에 오른 양유빈-이은주 조는 상대의 전술에 고전하며 첫 세트를 0-1로 내줬다. 그러나 두번째 세트부터 팀워크가 사라난 양유빈-이은주 조는 주장 양유빈의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상대를 압박한 뒤 발빠른 이은주의 네트플레이로 4세트를 연속따내며 승부를 결정 지었다. 남초부 개인복식 결승에서는 유원채-윤지환(순천 남초) 조가 정태현-주정욱(전남 옥곡초) 조에게 4-1로 완승을 거두며 패권을 안았다. 한편 백성초는 여초부 단체전 결승에서 선전했으나 상주초(경북)에게 0-2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인천대가 200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대학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인천대는 18일 경남 창원종합장에서 막을 내린 남대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 박규학-김종률-이기성이 조을 이뤄 합계 1천659점을 기록, 경남대(1천654점)와 한국체대(1천612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대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도 출전한 박규학은 합계 559점으로 한대규(경남대)와 동률을 이뤘으나 경사 실시 결과 43-44로 1점이 뒤져 아쉽게 은메달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한편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김선구-석현규-박정훈-안영재(의정부 송현고) 조는 합계 1천645점으로 환일고(서울·1천663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아타미 관광친선교류회에 참석한 한국과 일본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학현(경기체고)이 200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이학현은 17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계속된 남고부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김영우-김태경-김만재와 팀을 이뤄 합계 1천723점을 기록, 오산고(1천722점)와 서울체고(1천70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학현은 전날 남고부 50m 소총3자세 개인전(합계 1천229.7점)과 단체전(3천338점) 우승에 이어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또 이날 이학현과 팀을 이뤄 남고부 50m 소총복사 단체전 정상에 오른 김영우와 김태경, 김만재도 전날 남고부 소총3자세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각각 두번째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한수중(고양)은 조항진-김태곤-박성호-이지형이 팀을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합계 1천738점으로 전농중(서울·1천738점)과 삼호중(울산·1천735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황현진-이아령-이지현이 팀을 이뤄 합계 1천147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박규학(인천대)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