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2일부터 2009 행복나눔 야구교실을 시작한다. SK는 야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전파하고, 생활체육으로서 야구 저변을 확대키 위해 지난해 9월부터 SK텔레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 아래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1천5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야구 교실이다. 겨울을 맞아 3개월여의 휴식기를 가졌던 행복나눔 야구교실은 2일 군포 금정제일공원에서 다시 시작되며 SK는 200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야구 교실을 올해 경기 남부지역까지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부천북여중이 제10회 미추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부천북여중은 27일 인천광역시립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최수연-김슬기-김주영-조은샘이 조를 이뤄 출전해 합계 1천102점을 기록, 서울체중(1천95점)과 영주여중(경북·1천92)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팀을 단체전 정상으로 이끈 최수연은 개인전에서도 375점을 쏴 김정아(언남중·377점)에 이어 은메달을 수확했다.
경기도레슬링협회는 26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2009년도 회장 취임식 및 임원 위촉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회장 취임식 및 임원 위촉패 전달식에는 30여명의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해관 우리은행 수원지점장이 제5대에 이어 제6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이석삼(대한레슬링협회 동우회장), 한영만(문정중 교장), 장호성(용인대 교수) 고문을 비롯해 조규수 부회장, 이춘석 이사 등 임원진에 위촉패가 전달했다. 정해관 회장은 “2009년도를 맞아 협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임원진과 함께 올해 사업 계획을 설계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새 집행부 뿐아니라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감독과 코치,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일선학교장 등 모든 레슬링인들이 최선을 다해 도레슬링이 전국최고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호진(광명중)이 2009 SBS배 전국검도왕대회 중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호진은 26일 용인대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준결승에서 이창훈(익산중)을 머리치기와 손목치기로 꺾은 뒤 권병희(신천중)와의 결승에서 손목치기를 성공시켜 패권을 안았다. 또 여자부에서는 이윤영(남양주시청)이 박연정(경기일반)에게 판정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대학부에 나선 조진용(성균관대)은 결승에서 방지훈(대구대)에게 손목치기를 빼앗기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밖에 이용준(용인대)은 남대부 준결승에서 조진용에게 허리치기와 손목치기로 패해 3위에 그쳤다. 한편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 대학·일반부 우승자에게는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레알’ 안산 신한은행이 한국 프로 스포츠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세웠다. 신한은행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8-69로 완파했다. 이로써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던 신한은행은 정규리그 39경기 중 36승(3패)째를 수확, 92.3%의 승률을 기록하며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90% 이상의 승률로 우승하는 팀이 됐다. 만약 남은 1경기에서 패하더라도 신한은행은 정규리그 90%의 승률을 기록하게 되며 역대 최고 승률은 단 8경기로 우승팀이 가려졌던 1998년 여름리그 때 삼성생명이 세웠던 87.5%(7승1패)다. 신한은행은 또 이날까지 18연승을 질주, 삼성생명이 2003년 겨울리그와 여름리그 두 리그에 걸쳐 작성한 정규리그 사상 최다 연승(19연승) 타이 기록에도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신한은행은 ‘바스켓 퀸’ 정선민이 22점에 리바운드 11개를 걷어 올리는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김단비(14점), 김유경(13점), 김연주(11점)도 각각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이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 재단은 26일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신·축구문화 조성을 위해 도재래시장연합회(이하 연합회)와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사업을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은 K-리그 기간동안 홈 팀과 원정 팀을 포함해 경기당 평균 2만2천여명의 관람객 방문 등 지역 특산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최적의 장소이다. 지난 해부터 상생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재단과 연합회는 올해 한 차원 높은 스포츠 관광과 재래시장이 접목한 마케팅을 추진키 위해 경기도 차원의 특산품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새로운 스포츠문화 조성 및 지역 특산물 홍보·판매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계획이다 재단과 연합회는 지난 해 K-리그 기간 동안 경기장과 재래시장간의 상생프로그램을 시범운영, 관내 재래시장의 유명상품(지동순대 등)의 홍보·판매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재단 이사장인 김문수 지사는 “재래시장은 서민경제의 중심이며 서민들의 삶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한편 경기장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신 축구문화를 조성하는데 기
용인 백암고가 제11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결승에 안착했다. 백암고는 26일 전남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전·후반 80분을 득점없이 마친 뒤 승부차기 끝에 ‘강호’ 경북 안동고를 5-4로 제압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 백암고는 김경지를 원톱으로 발바른 김정훈과 전병훈을 좌·우에 세운 뒤 선수비 후역습의 전술을 펼치며 막강 화력을 과시하는 안동고의 공격의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전반 25분 상대의 공격을 차단한 뒤 김병훈이 찔러준 공을 박승국이 골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골문을 열지 못한 백암고는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팽팽한 접전이 계속되던 후반 30분 백암고는 전병훈이 김경지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수비벽을 돌파한 뒤 안동고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상대 왼쪽 골문을 향해 오른발로 감아찬 볼이 골문을 살짝 비켜가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득점없이 승부차기에 들어간 백암고는 1번 키커로 나선 임동천부터 5번키커 박승국까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킨 반면 안동고 1번 키커의 슛이 크로스바를 넘겨 5-4로 신승을 거뒀다. 백암고는 28일 같은 장소에서 서울
부천 정명고가 2009 금석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정명고는 26일 전북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이상원과 이우빈, 임진욱의 릴레이 포를 앞세워 서울 한양공고를 3-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정명고는 28일 같은 장소에서 전북 이리고를 2-0으로 꺾고 합류한 전북 군산제일고와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정명고는 전반 6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조대건이 골문을 향해 날카롭게 감아 올린 공을 아크 왼쪽에서 이상원이 왼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1-0으로 앞서나갔다. 기선을 제압한 정명고는 후반 20분 조대건이 단독 드리볼로 왼쪽을 돌파한 뒤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이우빈이 아크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한양공고의 골망을 갈라 2-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정명고는 후반 38분 임진욱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회심의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려 대승을 마무리했다.
고개따라 오르내리는 노란안개 - 이천 산수유 마을 - 수령 100년 내외 산수유나무 8천여 그루 만발 장관 벚꽃이 가장 화사하게 봄을 가꾸는 꽃이라면 이보다 먼저 피어 봄을 재촉하는 소박한 꽃, 바로 산수유다. 산수유는 자신의 몸 뿐 아니라 주변까지도 온통 노랗게 물들여 그 자태는 비록 소박할지언정 강렬하기 이를데 없다. 전남 구례에 위치한 산동마을은 지리산 자락에 숨어 있다가 바로 이 산수유 때문에 갑자기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곳이다. 남쪽에 구례 산동마을이 있다면 중부지방에는 이천 산수유마을이 있다. 구례보다 늦게 알려졌지만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으로 뒤덮히는 이천시 도립리와 송말리, 경사리 일대는 수령 100년 내외의 산수유나무가 8천여 그루에 이른다. 또 온천과 함께 산이 마을의 3면을 감싸고 있어 마을에 들어서면 대단히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든다. 특히 매년 3월∼4월이 되면 산수유꽃이 만발하고, 11월에는 선홍색 산수유열매가 그 윤기를 발해 이 아름다운 정경을 화폭에 담으려는 화가는 물론 가족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산수유의 아름다움을 즐기려면 이천시내에서 이포 방향으로 가는 국도70호선(구·383지방도)을 이용해야 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5일 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제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및 예산 결산에 이어 장애인생활체육클럽 운영 및 가맹경기단체 지원, 종목별대회 개최 등을 골자로하는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도장애인체육회의 올해 예산은 지난 해(21억2천여만 원)보다 6억6천여만 원이 증액된 27억9천여만 원으로 확정됐다. 이어 이사회는 도장애인체육의 조직을 체계화해 시·군별 경기 및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꽤하고자 31개 시·군 중 이천시와 구리시, 부천시에 이어 4번째로 시흥시의 시·군지부 가맹을 승인했다. 또 시·군지부 및 경기단체의 합리적 운영과 권익보호를 위해 상벌조정위원회를 구성키로하는 한편 서연태(한신대 특수체육학과 교수) 이사와 최선희(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 이사를 만장일치로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안양호 행정1부지사는 “도장애인체육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종합우승 3연패 달성 및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해 한국이 종합 13위를 차지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고, 2월 막을 내린 동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