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끝으로 막을 내린 올시즌 K-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최우수선수(MVP)와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 타이틀의 주인공은 누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조만간 14개 구단으로부터 후보 선수 추천을 받은 뒤 기자단 투표를 거쳐 다음달 9일 시상식에서 MVP와 신인왕 주인공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시즌 MVP 역시 챔피언에 오른 팀에서 나올 공산이 크다. 지난 1983년 출범한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서 1999년 부산 아이파크의 안정환과 지난해 포항 스틸러스의 용병 따바레즈를 제외하고 모두 챔피언에 오른 팀이 MVP를 배출했기 때문이다. 현재 상황으로는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수원이 MVP를 배출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수원에서는 ‘브라질 특급’ 에두와 ‘거미손’ 골키퍼 이운재의 활약이 가장 눈에 띈다. 에두와 이운재는 소속팀 수원이 컵대회 우승에 이어 정규리그 챔프까지 올라 ‘더블’을 달성할 경우 MVP를 놓고 집안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에두는 정규리그 12골로 득점 부문에서 두두(성남·15골)과 데얀(서울·14골), 라돈치치(인천·13골)에 뒤져 4위에 올라있으며 올시즌 초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삼성카드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VIP룸에서 안기헌 단장과 차범금 감독, 삼성카드 박춘수 강남영업사업부장과 이관호 수원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체결하고 향후 업무 제휴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7일 블루윙즈 삼성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며 일반 신용카드 서비스 외에 연간회원 및 입장권 할인서비스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수원은 삼성카드의 다양한 DB 자료를 활용, 공동마케팅 추진을 통해 향후 홍보효과 상승 및 신규 수익컨텐츠 확보 등 구단 수익 사업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시즌 하우젠 컵대회와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관중 수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올시즌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정규리그 26라운드까지 182경기에 총 234만7천897명(경기당 1만2천90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총 관중 수 216만537명(경기당 1만1천871명) 보다 8.7% 증가한 수치다. 구단별로는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수원이 13차례 홈경기에서 30만9천623명(경기당 2만 3천817명)의 관중을 끌어들여 2006년 이후 3년 연속 최다 관중 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32만7천526명) 보다 5.5% 줄어든 수치다. FC 서울과 대구 FC가 각각 관중 수 27만1천290명과 22만1천623명을 기록하며 2, 3위를 차지했다. 또 올시즌 15만3천54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지난해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는 전년 대비 85.1%로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기록했고, 부산 아이파크(10만 7천830명)가 65.5%의 증가율로 뒤를 이었다. 반면 전년 대비 관중이 가장 많은 줄어든 구단은 인천 유나이티드(17만 5천23명)로 19
손성호(김포시)가 제1회 국민생활체육 大천하장사씨름대회 남자 청년부에서 우승했다. 손성호는 10일 경남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청년부 결승에서 전부영(경남)을 2-0으로 완파하고 패권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잡채기와 덧걸이로 최성일(대구)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손성호는 잡채기로 첫 판을 가볍게 따낸 뒤 두번째 판에서도 발목걸이로 전부영을 모래판에 눕히고 완승을 거뒀다. 여자부 80㎏급에 나선 박미정(용인대)도 결승에서 안수정(경남)을 2-1로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강미선(시흥시)과 권선희(서울)을 차례로 연파하며 결승에 오른 박미정은 배지기로 첫 판을 따내며 기선을 제합했으나 엉덩배지기로 두번째 판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박미은 마지막 세번째 판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엉덩배지기로 안수정을 또 다시 모래판에 눕혀 우승을 확정 지었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용구)가 종목별 가이드 23호로 풋살(futsal)을 10일 홈페이지(www.ggcosa.or.kr)에 등록했다. 풋살(futsal)은 FIFA에서 공인한 실내축구로 골키퍼를 포함해 다섯명으로 팀을 구성하며 수시로 선수교체가 가능하다. 경기 규칙은 대체적으로 축구와 비슷하지만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경기라는 차이점이 있다. 특히 어린 축구선수들에게 정교한 패스 및 빠른 상황판단을 가르치기 위해 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호나우지뉴, 호비뉴 등 많은 브라질 축구 스타들이 풋살을 통해 기본기를 단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이번 등록된 풋살 가이드에는 심장기능 강화, 근력강화, 관절의 유연성 강화, 비만 예방 다이어트 효과, 우울증 예방 등 여러가지 장점과 코트 규격, 경기 방법 등이 자세하게 수록되 있다. ※풋살은 ‘실내축구’를 의미하는 포르투갈어 futebol de salao, 혹은 에스파냐어 futbol sala에서 유래했으며 1930년 후안 까를로스 세리아니에 의해 창안돼 1930년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YMCA 청소년 대회 때 5인제 축구 형태로 처음 실시됐다.
동수원중 방상현과 김민주가 제21회 경기도회장배 사격대회 남·녀 중등부 공기권총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방상현은 8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1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남중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560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이성재-임현진-이제규와 조를 이룬 단체전에서도 합계 1천658점을 기록하며 부림중(안양·1천657점)과 신곡중(의정부·1천644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민주도 여중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374점으로 우승한 뒤 임수정-홍승희-김정연과 조를 이룬 단체전에서도 합계 1천100점으로 1위를 차지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공기소총에 나선 김당민(이천중)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588점과 1천752점을 쏘며 2관왕에 올랐고, 이정진(의정부 송현고)과 이민아(경기체고)도 남고부 공기권총 개인전(576점)과 단체전(1천672점),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396점)과 단체전(1천180점)에서 각각 금메달 2개씩을 획득했다. 한편 소년체육대회 평가전 여중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강소이(성남 상원여중)가 388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김은총-송영란-구영주가
수원시청이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후기리그 우승팀 수원시청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8 내셔널리그 4강 플레이오프에서 후반 10분 박희완의 선제골과 48분 정재운의 추가골에 힘입어 부산교통공사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이날 강릉시청을 3-0으로 꺾은 울산 미포조선과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정상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챔피언결정전은 12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1차전, 16일 오후 3시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이 열리며 우승팀에는 2천만원, 준우승팀에는 1천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전반을 득점없이 0-0으로 마친 수원시청은 후반 10분 박희완이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찬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 1-0으로 앞선 뒤 후반 인저리타임때 정재운이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려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부천 소사중과 수원 수일여중이 2008 경기도 추계배구대회 남·녀 중등부에서 우승했다. 소사중은 9일 수일여중 체육관에서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1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남중부 결승에서 이시우와 박수완, 안성균 트리오를 앞세워 송산중(화성)을 2-0(25-20, 25-176)을 완파했고, 수일여중도 원곡중(안산) 2-0(25-17, 25-22)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패권을 차지했다. 또 남자 초등부에서는 금상초(성남)가 결승에서 남양초(화성)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파장초(수원)도 여초부 결승에서 안산초를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부천 덕산중이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근대3종 경기도 1차 평가전 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던산중은 7일 경기체고에서 열린 중등부 단체전 경기에서 김태형(3천180점), 송인성(3천216점), 양윤승(3천20점), 김보한(2천852점)이 팀을 이뤄 합계 1만2천268점을 획득, 송민국(2천996), 이희범(2천912점), 김우섭(1천768점), 이호성(1천996점)이 나선 여주 대신중(9천672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또 개인전에서는 민성환(덕산중)이 사격(1천48점)과 수영(1천84점), 육상(1천108점)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합계 3천240점으로 팀 동료 송인성(3천216점)과 김태형(3천180점)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이번 선발전에서 근대3종은 그동안 열세를 보였던 사격에서 뛰어난 성적을 발휘해 내년 4월 전남일원에서 펼쳐지는 소년체육대회에서 서울과 종목 우승을 놓고 각축을 벌일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병욱(광주 천현초)과 정유경(안양서초)가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 도대표 1차평가전 남·녀 초등부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김병욱은 8일 안양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남초부 개인전 20m와 30m에서 각각 706점과 684점을 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개인종합에서도 합계 1천390점으로 이동훈(안산 성포초·1천368점)과 김은강(김포 하성초·1천364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정유경도 여초부 개인전 20m(697점)와 30m(670점) 우승에 이어 개인종합에서도 합계 1천367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또 이슬기(수원 창용중)도 여중부 개인전 30m(700점)와 개인종합(1천343점)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팀이 3천881점으로 우승해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김은택(김포 하성중)이 30m(693점)와 개인종합(1천323점)에서 각각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고, 박성환(안산 성포중)과 한희지(부천 상도중)은 남·녀 중등부 개인전 50m에서 각각 634점과 64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녀 초등부 단체전에서는 하성초와 수원 송정초가 4천74점과 4천29점으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