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의 홈 구장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는 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KBO 회의실에서 2015년 제3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2015 KBO 올스타전을 올해 1군 무대에 처음 합류한 케이티의 홈 구장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오는 7월 18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실행위원회는 또 리그의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위해 도핑 제재를 현행보다 세분화하고 강화했다. 이에 따라 기존 1회 적발시 명단공개와 10경기 출장정지였던 것을 ▲생식호르몬 물질 양성판정시 명단공개와 10경기 출장정지 ▲흥분제 물질 양성판정시 명단공개와 20경기 출장정지 ▲경기력 향상 물질 양성판정시 명단공개와 30경기 출장정지 등 약물의 종류에 따라 출장정지 제재를 세분화해 최대 30경기까지 출장 정지하는 중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또 2회 적발시 명단공개와 30경기 출장정지를 내렸던 것을 올해에는 명단공개와 출장정지 50경기로 강화했고 3회 적발시는 현행과 같이 영구제명한다. 이밖에 2016년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과 관련해서는 삼성, 넥센, LG, SK, 두산, 롯데, KIA, 한화 구단은 6월 29일에, NC와
지적 장애인 농구선수들의 잔치인 제8회 고양시장컵 전국 지적 장애인농구대회가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4월 장애인의 달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34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5:5 팀 경기와 팀 기술경기, 개인 기술경기, 개인 스피드드리블 경기 등으로 나눠 치러진다. 대회는 지적장애인 올림픽인 스페셜올림픽의 농구 규정에 따라 지적·운동능력 편차가 큰 지적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상·중·하 그룹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 첫 날인 9일에는 일반적인 5:5 경기가 진행되며 10일에는 5:5 경기의 각 그룹별 결승전과 개인 기술경기 및 팀 기술경기가 열린다. 기술경기는 일반 농구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운 하위그룹 선수들이 패스, 슈팅, 드리블 등 기본기를 겨루는 방식이다. /정민수기자 jms@
시민구단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성남FC가 16강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성남은 7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 광저우 푸리와 경기에서 득점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성남은 2승1무1패, 승점 7점으로 이날 감바 오사카(일본)와 원정경기에서 1-2로 역전패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2승1무1패·승점 7점)와 동률을 이뤄 조 1위 16강 진출 가능성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성남은 남은 2경기에서 승점 3점 만 챙기면 16강 진출이 가능해진다. 광저우가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 승점 10점이 되더라도 이번 대회 규정상 승자승, 원정팀 다득점 원칙을 차례로 적용해 순위를 가리기 때문에 성남이 유리한 상황이다. 지난 3월 17일 열린 광저우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둔 성남은 이날 설욕에 나선 광저우의 거센 공세에 맞서며 미드필드에서의 우위를 앞세워 공격의 주도권을 잡아갔다. 전반 4분 김두현의 빠른 패스에 이은 루카스의 슈팅으로 첫 포문은 연 성남은 전반 8분에도 곽해성이 슛이 무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성남은 전반 22분 황의조가
2014~2015 시즌 한국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인 안산 OK저축은행과 화성 IBK기업은행이 일본 프로배구 우승팀 JT 선더스, NEC 레드 로키츠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한국배구연맹은 12일 장충체육관에서 단판 승부로 ‘2015 IBK기업은행 한일 V리그 톱매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8회 연속 챔피언을 노린 대전 삼상화재를 꺾고 창단 2시즌 만에 V리그 남자부 정상에 오른 OK저축은행이 상대할 JT 선더스는 지난 5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산토리 선버즈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세트스코아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팀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창단 후 첫 우승팀끼리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남자부 경기는 이번 시즌 OK저축은행의 돌풍을 일으킨 ‘시몬스터’ 로버트랜드 시몬과 2013~2014 V리그에서 수원 한국전력 소속으로 뛴 경험이 있는 JT 선더스의 레안드로 비소토가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패했던 송명근과 이민규가 펼칠 설욕전도 지켜볼 만하다. 당시 일본 대표팀에서 뛴 JT 선더스의 레프트 공격수 고시가와 유가 이번 시즌
‘디펜딩 챔피언’ 인천시청이 2015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2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인천시청은 6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풀리그 1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김온아(7골), 문필희(6골)의 활약에 힘입어 28-24, 4골차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천시청은 이틀 전 열린 개막전에서 서울시청을 25-23으로 물리친 데 이어 2연승을 거두며 여자부 선두로 올라서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인천시청은 이날 전반전에 광주도시공사 강경민(12골)을 막지 못해 13-14, 1골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들어 반격에 나선 인천시청은 김온아의 득점과 후반에만 4골을 몰아넣은 원선필 등의 활약을 역전에 성공한 뒤 강경민의 득점에만 의존한 광주도시공사를 4골 차로 따돌리고 승리를 챙겼다./정민수기자 jms@
2일 열릴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개막 후 4연패에 빠진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한숨을 돌리게 됐다. 그러나 케이티는 앞서 열린 4경기에서 경기의 절반인 5회를 채 넘기지 못하는 선발 투수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케이티는 지난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겨기에서 1-5로 패했다. 지난 3월 28일 프로야구 개막 이후 선발로 나온 외국인 투수 3인방 필 어윈, 앤디 시스코, 크리스 옥스프링이 4회를 버티지 못하고 강판 당하며 선발진의 불안감을 내비친 케이티는 1일에는 신인 박세웅을 내세우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패기로 똘똘 뭉친 박세웅은 앞선 3명의 외국인 투수와 달리 3회까지 삼성의 강 타선을 모두 3자 범퇴로 처리하며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고졸 신인이 최강 삼성 타선을 맞아 9타자 연속 범타 처리를 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그러나 박세웅의 호투는 거기까지 였다. 박세웅은 4회초 삼성의 선두타자 나바로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며 흔들렸고 이후 3안타와 3볼넷을 내주며 4실점했다. 김사연의 실책성 플레이가 있었지만 선두타자 나바로가 적극적인 타격에 나서지 않았음에도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4일 부산 아이파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3연승에 도전한다. 수원은 오는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에 부산과 격돌한다. 포항 스틸러스와의 개막전에서 0-1로 패한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2-1)와 성남FC(3-1)를 잇따라 꺾고 2연승을 달린 수원은 부산과 역전 전적에서 40승19무17패로 크게 앞서있고 지난 시즌에도 2승1무로 절대 우위에 있다. 특히 2011년 11월 20일 열린 부산과의 홈경기 이후 7경기 연속 무패(6승1무) 행진을 이어갈 정도로 부산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승1패로 4위에 올라 있는 수원은 최근 2경기에서 3골을 뽑아내며 득점 선두에 오른 염기훈과 이타적 플레이로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한 정대세를 앞세워 부산의 천적임을 다시한번 증명하고 정규리그 상위권으로도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또 ‘시민구단’ 성남FC는 같은 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시티즌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에서 2승1패로 조 2위를 달리며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1무2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정규리
■ 농구협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 성남 분당경영고가 제40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분당경영고는 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박지수(17점·26리바운드)를 앞세워 ‘도내 라이벌’ 수원여고를 59-52, 7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분당경영고는 지난 2007년 팀 창단 이후 9년 만에 협회장기 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반면 2012년 이후 3년만에 통산 7번째 우승을 노린 수원여고는 뒷심 부족으로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분당경영고는 1쿼터에 195㎝ 장신 센터 박지수와 178㎝ 포워드 문지유의 높이를 앞세운 골밑득점으로 구지수(8점), 이은지(6점)의 3점슛으로 맞선 수원여고에 11-10으로 앞서갔다. 2쿼터들어 외곽수비가 흔들린 분당경영고는 유현이(18점)의 외곽포를 앞세운 수원여고에 4개의 3점포를 얻어맞으며 역전을 허용, 21-29, 8점 차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분당경영고는 3쿼터에도 외곽슛이 난조를 보이며 유현이, 강미혜의 3점포를 앞세운 수원여고에 32-47, 15점 차까지 뒤지며 패색이 짙었지만 4쿼터들어 강한 압박수비로 수원여고
도내 합기도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 겸 클럽대항전이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평택시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기도합기도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29개 시·군에서 1천여명의 합기도 동호인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도생활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지역 밀착형 대회를 만들기 위해 평택 관광명소와 지역 맛집을 안내하는 관광부스, 농특산품 판매부스, 평택쌀국수와 다문화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터를 마련하는 한편 스포츠 박스도 함께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무예로써 합기도의 이념과 혼을 바탕으로 합기도 동호인의 결속과 화합을 이끌겠다”며 “완성도 높은 대회운영을 통해 대회를 찾은 동호인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4일 오전 11시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정민수기자 jms@
■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한국 여자 역도 중량급 기대주’ 김수현(수원시청)이 201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수현은 1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제12회 전국춘계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여자일반부 69㎏급 인상에서 98㎏을 들어올려 우혜영(경남도청·91㎏)과 윤지수(제주도청·86㎏)를 따돌리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26㎏을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종전 125㎏)으로 윤지수와 우혜영(이상 110㎏)을 여유 있게 제압하고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수현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24㎏으로 우혜영(201㎏)과 윤지수(196㎏)을 꺾고 3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일반 94㎏급에서는 한정훈(수원시청)이 인상에서 160㎏으로 임영철(경남도청·150㎏)과 최충근(인천시청·148㎏)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 195㎏을 들어 최충근(193㎏)과 임영철(190㎏)을 꺾고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합계에서도 355㎏으로 개인최고기록(종전 350㎏)을 갈아치우며 최충근(341㎏)과 임영철(340㎏)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3관왕이 됐다. 이밖에 남일반 56㎏급에서는 김용욱(고양시청)이 인상에서 105㎏으로 박상현(경남도청·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