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정규리그 우승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가 스플릿 라운드 그룹A 첫 경기에서 울산 현대와 맞붙는 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날 현재 16승10무7패, 승점 58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은 11월 1일 오후 4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6위 울산 현대(승점 47점)와 34라운드를 치른다. 수원으로써는 스플릿 라운드에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겨 승점 15점을 챙긴 뒤 선두 전북 현대(승점 68점)가 승점 4점 이상을 획득하지 않기를 바래야 하는 입장이어서 매 경기 필승 전략을 펼쳐야만 한다. 만약 수원이 울산에게 패하고 11월 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이 FC서울을 꺾는다면 그대로 전북의 우승이 확정된다. 수원은 이번 시즌 울산을 상대로 2승1패로 앞서고 있다. 4월 19일 첫 만남에서 수원은 울산과 4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속에 2-2로 비겼고 7월 9일 두 번째 대결에서는 3-2로 신승을 거뒀으며 9월 10일 세번째 대결에서도 2-0으로 낙승을 거뒀다. 전적에서는 앞서 있지만 세번째 대결에서 수원이 완승을 거뒀을 뿐 앞선 두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도핑 양성반응 0’에 도전한다. KADA는 이날 이번 전국체전에서 44개 정식종목 선수를 대상으로 735건의 도핑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해 인천 체전의 520여건 보다 200건 이상 많은 규모다. 올해 전국체전에서 양성반응 0건을 목표로 역대 최대규모의 도핑 테스트가 이뤄진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체전에서 44개 정식종목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735건의 도핑검사를 치른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를 기록한 작년 대회의 520여 건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입상자나 신기록 수립자는 검사를 피할 수 없고 상황에 따라 무작위 검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KADA는 이번 체전이 개막하기 전에도 일부 구기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 외 검사를 진행하는 등 페어플레이를 해치고 선수의 건강도 위협하는 도핑을 0건까지 줄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KADA 관계자는 “도핑에 대한 선수들의 인식이 크게 개선돼 보충제를 섭취할 때나 치료목적으로 약을 쓸 때도 매우 조심하고 있다”
‘뭉친 힘! 펼친 꿈! 탐라에서 미래로’ 대한민국 최대 스포츠 종합축제인 제9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 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꼬드긴다! 제주가’라는 개·폐회식 대주제 아래 ‘어멍의 너른 품으로’라는 소주제로 28일 오후 4시20분부터 220분간 열리는 개회식은 사전행사, 식전공개행사, 공식행사, 식후공개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꼬드긴다’는 연을 날릴 때 연줄을 잡아 젖혀 연이 높이 날아오르도록 하는 기술을 뜻하고 어멍은 어머니의 제주 방언이다. 사전행사는 ‘탐라 메아리’를 주제로 사전행사MC의 진행으로 탐라의 후예들이 만들어가는 신비로운 이야지 ‘태초의 세상’ 공연과 95명의 3대 연합댄스, 제주도민 애창가요, 무용수 김선양의 탐라의 소통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 ‘호이호이 생명의 숨소리’를 주제로 한 식전공개행사에서는 전국체전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에 이어 무용수 김설진, 힙합댄스팀 에피소드, 제주여상, 영
경기도 하키가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회전을 통과하며 종목우승 4연패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도 하키는 27일 제주 국제대 하키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남자고등부 1회전에서 경북 계림고를 4-0으로 대파하고 2회전에 진출, 경남 김해고와 8강에서 맞붙는다. 도 하키는 여고부에서도 수원 태장고가 서울 송곡여고와 난타전 끝에 4-3으로 신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해 대전 국제통상고와 4강행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남고부 인천 계산고도 대전 유성고를 1-0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8강에 합류했다. 이날 전남 나주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여일반 단체 스프린트 1~2위 결정전에서는 김민경, 김슬님, 윤아영, 조선영, 홍현지가 팀을 이룬 인천시청이 1분11초266의 기록으로 부산지방공단스포원(1분11초628)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는 44개 정식종목 중 롤러 1개 종목이 끝난 가운데 금 8개, 은 7개, 동메달 6개로 메달 수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종합점수에서는 종료된 종목에 대해서만 점수가 집계돼 916점으로 종합 7위에 올라 있고 인천시는 금 2개, 은 1개, 동메달 4개로 278점을 얻어 종합 10위를 달리고 있다. 또 볼링 여고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오세근(27·200㎝)을 앞세워 대반격에 나선다. KGC는 지난 24일 전역한 오세근을 30일 열리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부터 출전시킬 예정이다. 현재 1승6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는 KGC지만 오세근이 돌아올 경우 ‘태풍의 눈’이 될 가능성이 크다. 가드 박찬희와 강병현, 포워드 양희종이 포진한 1∼3번 자리는 어느 팀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으나 골밑을 지켜줄 선수가 부족했던 KGC는 오세근이 그 자리를 메우면서 상승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C는 외국인 선수 구성에서도 꾸준한 안정감이 돋보이는 리온 윌리엄스와 화려한 개인기와 득점력을 가진 C.J 레슬리로 준수한 편이라 오세근의 합류로 그동안 부족했던 ‘2%’를 채우는 효과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오세근의 합류로 분위기를 새롭게 한 KGC는 앞으로 경기에서 웃을 수 있는 날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KGC가 정규리그 선두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다면 내달 1일 열릴 2라운드 첫 경기인 원주 동부와 홈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프로농구는 이번 주로 1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11월1일부터 2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에서 실낱같은 우승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 서정원 감독이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해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감독은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스플릿 라운드 그룹A(상위 스플릿) 미디어데이에서 1%의 가능성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은 지난 26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3라운드 전북 현대와 원정경기에서 0-1로 아쉽게 패하며 승점 58점으로 전북(승점 68점)에 승점 10점 차로 뒤져 있다. 수원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남은 5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전북이 1승1무 이상의 성적을 거두지 않기를 바래야만 한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원 경기가 최대 고비였다. 어려운 경기를 홈에서 이겼고 지금 좋은 분위기로 상위 스플릿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유리한 것 같다”며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시사했다. 최 감독은 그러면서도 “남은 5경기 전부 쉽지 않다. 마무리를 잘해서 꼭 우승하겠다”고 신중한 표정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반해 서정원 감독은 “1%의 기회만 남아있어도 도전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후반 추가시간에 몇 초를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7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도생활체육회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생활체육을 통한 노동자 복지 증진 및 건강을 위하고 경기도민과 노동자에게 품격있는 스포츠 콘텐츠 제공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도생활체육회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체육복지를 강화하고, 공동 관심분야의 연구·세미나·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이 함께 노동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을 작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동자에게 맞춤형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로가 보유한 고유 콘텐츠를 융합해 새로운 사업 및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원성 회장은 “오늘 협약으로 두 기관이 함께 상호협력해 노동자에게 고품격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라며 노동자가 생활체육으로 건강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장련경(양주 백석고)과 김진주(고양 일산동고)이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장련경과 김진주는 25일 제주 우성볼링장에서 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볼링 여자고등부 5인조 전에서 김정연, 홍선화(이상 양주 덕정고), 장지원(안양 평촌고), 김수경(백석고) 등과 팀을 이뤄 4경기 합계 3천940점(평균 197.0점)으로 대구선발(3천897점)과 전남선발(3천859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장련경과 김진주는 앞서 열린 여고부 2인조 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6일 제주 MTB경기장에서 열린 사이클 남고부 마운틴바이크 결승에서는 조정민(수원 태장고)이 1시간21분58초250으로 김종혁(경북 김천생과고·1시간26분31초320)과 안재용(경남 남해제일고·1시간26분31초550)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또 지난 25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일반 50m 소총3자세에서는 경기도 소속 유재진(IBK기업은행)이 451.0점으로 김종현(경남 창원시청·448.2점)과 배성덕(충북 상무·437.9점)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24일 열린 사격 남일반 더블트랩에서는 신현우(수원시청)가 29점
■ 경기사랑 생체 대학동아리대회 중앙대 FC CASS A가 2014 경기사랑 생활체육 대학동아리대회에서 축구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FC CASS A는 26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축구 결승전에서 경기대 피닉스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명지대 유니콘스와 경희대 아마축구는 나란히 공동 3위에 입상했다. FC CASS A 송이남이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FC CASS A 김승현은 최다득점상을 받았으며 FC CASS A 이동호 감독은 감독상을, 장기득 심판은 심판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원 숙지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농구에서는 경희대 ZONE이 명지대 돌핀스를 35-19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으며 경희대 리바운드와 중앙대 CAD는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ZONE을 우승으로 이끈 박찬웅과 김무순 감독은 각각 MVP와 감독상을 수상했고 최재호 심판은 심판상을 받았다. 이밖에 중앙대 CAD와 단국대 가라말, 아주대 A RISE, 한양대 SHOCK는 나란히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24일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2015년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대회기 이양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양식에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안병용 의정부시장, 신영모 의정부시생체회장을 비롯한 시 및 시생활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당초 대회기는 지난 20일 막을 내린 제2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폐회식에 이양될 예정이었지만 성남 판교 환풍기 사고로 폐회식이 취소됨에 따라 별도로 진행됐다. 대회기는 이원성 회장이 안병용 시장에게 전해진 뒤 안 시장이 신영모 의정부시생체회장에게 전달했다. 의정부시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내년 9~10월 중 4일간 1만9천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계획이다. 경기는 21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서 추가종목을 선정해 운영할 수도 있다. 이원성 회장은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의정부시에서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