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과 9일 이틀간 2014 여성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 사업으로 진행됐다. 볼링, 탁구,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과 서울, 인천, 충북, 충남 등에서 볼링 160여명, 탁구 140여명, 배드민턴 50여명 등 모두 350여명의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이 참가했다. 볼링은 지난 4일 수원볼링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탁구와 배드민턴은 9일 한신대학교 한울관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각각 실시됐다. 볼링은 시각전맹, 시각약시, 지적, 휠체어, 뇌병변-지체, 청각 등 6종목이 진행됐고 배드민턴은 하지장애통합, 상지장애통합, 휠체어통합, 좌식, 청각, 지적 등 모두 6종목을 단식으로 진행했다. 또 탁구는 TT1·2·3통합(휠체어), TT4·5통합(휠체어), TT6·7통합(입식), TT8(입식), TT9(입식), TT10·11·청각통합(입식) 등 6개 단식 종목과 TT1·2·3·4·5통합(휠체어
■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추병길(화성시청)이 제2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추병길은 9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일반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597점을 쏴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도 206.4점을 기록, 정지근(경기도청·206.0점)과 김혜성(경북체육회·185.3점)을 힘겹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추병길은 김기원, 최성순, 윤재영과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화성시청이 1천782점으로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상무와 경기도청(이상 1천777점)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추병길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사격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정미라(화성시청)의 남편이다. 여일반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는 박해미(화성시청)가 597점으로 권나라(충북 청주시청·596점)와 배상희(상무·594점)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뒤 정미라, 안혜상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는 화성시청이 1천778점으로 청주시청(1천781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해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여대부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는 김수진, 장슬기, 전길혜, 김소연이 팀을 이룬 강남대가
‘중원 사령관’ 기성용(스완지시티·25·사진)이 새로 출범한 슈틸리케호의 첫 주장을 맡았다.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9일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성용을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성용은 슈틸리케 감독이 대표팀에 부임한 뒤 첫 주장이 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인 기성용은 공격과 수비에 모두 관여하고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최고로 잘 할 수 있는 선수라고 본다”며 “기성용의 나이가 대표팀 중간에 위치해 최고참부터 가장 막내 선수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을 갖췄다고 보고 선수로서 충분한 경험도 쌓았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기성용은 대표팀에서 주장 완장을 차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성용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영광스럽다”면서 “운동장 안팎에서 선수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주장으로서 경기장 안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지난 8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대학 시청각실에서 ‘2014 경기사랑 생활체육 대학동아리대회 대표자회의 및 대진추첨’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희대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희대와 공동 주관하며 야구 종목이 새롭게 추가돼 축구 21개 팀, 농구 24개 팀, 야구 8개 팀 등 모두 1천200여명이 참가한다. 이날 대표자회의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각 종목별 대학동아리팀 대표자 60여명과 경기도(축구·농구·야구)연합회 사무국장 및 경희대 대회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도생활체육회는 이날 회의에서 대회 주요공지사항(경기장, 교통안내, 제반사항 등)을 안내하고 대회참가에 대한 의의를 설명하는 한편 특별히 안전사항에 유의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달한 뒤 각 종목별 대진추첨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학교와 함께 진행준비를 하는 첫 번째 대회로, 경희대학교 체육부장 김도균 교수를 주축으로 대회를 준비, 구성했으며 프로야구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추가된 야구 종목을 시작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
이서준-이제형 조(양평고)가 제3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서준-이제형 조는 9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카누 2인승(C-2) 200m에서 40초33의 기록으로 박주호-김정수 조(대전 한밭고·40초81)와 이중협-김진성 조(충남 서산서령고·41초87)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C-2 200m에서는 지건우-황선홍 조(양평중)가 44초25를 기록하며 이재호-육주성 조(충북 진천이월중·45초65)와 이상민-차태병 조(강원 삼척근덕중·46초47)를 꺾고 1위에 올랐고 여중부 카약 4인승(K-4) 200m에서는 최유슬, 김채윤, 이예린, 김은비가 팀을 이룬 구리여중이 44초56으로 인천 백석중(1분07초92)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고부 C-1 200m 홍현준(양평고·46초27)과 여고부 K-1 200m 김혜원(구리여고·45초36), 남대부 K-1 200m 김현우(인천대·39초06), 남고부 K-2 200m 강성훈-신현준 조(인천 백석고·41초06)는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수문장 정성룡(사진)이 30라운드에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0라운드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수원의 골키퍼 정성룡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정성룡은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슈퍼 매치’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펼쳐 무실점을 기록, 수원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정성룡은 ‘주간 베스트 11’ 골키퍼에도 이름을 올렸다. 도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부문에는 서울 전에 결승골을 기록한 수원의 브라질 용병 로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보가 선정됐고 미드필더에는 황일수, 윤빛가람(이상 제주), 레안드리뉴(전남), 한교원(전북)이 올랐으며 수비수에는 최철순, 윌킨슨(이상 전북), 김광석(포항), 김용환(인천)이 선정됐다. 위클리 베스트 매치에는 수원-서울 전이 선정됐다. 한편 K리그 챌린지(2부리그) 30라운드 MVP에는 박성진(FC안양)이 뽑혔다. 박성진은 4일 안산 경찰청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4분, 전반 8분 릴레이 골을 뽑아 팀의 3-0 승리에 앞장섰다. 안양은 30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팀으로도 꼽혔다. 박성진은 황순민(대구F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의 5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에 앞장선 수원 연고 선수들이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을 찾는다. 수원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1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에 인천 아시안게임을 빛낸 수원의 자랑스러운 금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인천 아시안게임 1호 금메달리스트인 남자 우슈의 이하성(수원시청)과 28년만에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정현(수원 삼일공고), 수원 소속으로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골키퍼 노동건 등 금메달리스트 3명이 초청돼 공동 시축자로 나선다. 또 이 날 하프타임에는 3군 사령부 태권도 시범단이 팬들을 위한 멋진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부터 구단 페이스북에서는 28년만의 남자 축구 금메달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노동건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고 영화 관람권 20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
전길혜(강남대)가 제2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길혜는 8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50m 소총3자세 여자대학부 개인전에서 본선기록 566점으로 공동 4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441.9점을 쏴 장슬기(강남대·437.9점)와 김소영(동원과기대·427.4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길혜는 장슬기, 김수진, 김소연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는 강남대가 1천688점으로 동원과기대(1천701점)와 한국체대(1천688점)에 이어 3위에 오르는 데 기여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50m 소총3자세 여일반 개인전에서는 정미라(화성시청)가 결선에서 453.8점을 쏴 권나라(충북 청주시청·454점)에 0.2점이 뒤져 준우승을 차지했고 10m 공기권총 남일반 개인전에서는 이대명(KB국민은행)이 179.4점으로 진종오(KT·202.6점)와 소승섭(충남 서산시청·200.3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120만 수원시민의 스포츠 잔치인 제58회 수원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오는 11일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한는 이번 대회에는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등 4개 구에서 1천4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배드민턴, 태권도 등 13개 정식종목과 야구, 정구, 농구, 궁도, 시민참여 종목(발묶고 달리기, 공굴리기) 등 5개 번외종목 등 18개 종목에서 각 구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휠체어 테니스, 휠체어 배드민턴, 볼링(시각, 휠체어), 휠체어 탁구 등 10개 장애인 종목이 신설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 또 한국전력 프로배구단 사인회, 장애인체육 홍보부스, 작은음악회, 전통스포츠체험, 승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지난 4일 폐막한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종합 2위 달성에 앞장선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도 소속 선수들은 전체 36개 종목 중 25종목에 124명(선수 105명, 임원 1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선수단 1천8명(선수 831명, 임원 177명)의 12.3%에 해당한다. 도 소속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20개, 은 21개, 동메달 17개 등 모두 5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이 획득한 금 79개, 은 71개, 동메달 84개 등 총 234개 메달 중 24.8%의 메달을 수확해 종합 2위 달성에 앞장섰다. 또 펜싱 남자 에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한 정진선(화성시청)을 비롯해 볼링 여자 2인조·3인조 전 금메달 손연희(용인시청), 정구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자 김형준(이천시청)과 김보미(안성시청) 등 4명의 2관왕을 배출했다. 도 소속 선수들의 금메달은 펜싱, 정구, 볼링, 복싱, 근대5종, 하키, 테니스, 사격, 배드민턴, 유도, 우슈 등 11개 종목에서 나왔다. 펜싱에서는 정진선을 비롯해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남현희와 오하나(이상 성남시청)가 금메달을 획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