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가 23일 부천 상동중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선수 진로에 대한 강의를 열었다. 부천FC 소속 박성준과 박종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상동중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꿈을 향해 뛰어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강의 후에는 볼 리프팅 시범 등 실습 시간을 통해 직접 축구를 지도하고,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처음으로 강사가 된 박종오는 “학생들에게 강의할 생각에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지 많이 고민했다”며 “부족한 강의였지만 학생들이 집중해줘서 좋았다. 축구선수라는 꿈에 대해 알아가고 꿈을 키워가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FC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다가서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등산 동호인들의 잔치인 2014 경기사랑 생활체육 등산대회가 오는 28일 평택시 부락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등산연합회와 평택시등산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26개 시·군에서 2천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가을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이충분수공원을 출발해 팔각정-부락산 정상-산골휴게소-터골휴게소-흔치휴게소-국제대학을 거쳐 이충분수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진행된다. 개회식 식전 행사로는 이충분수공원에서 밸리댄스, 방송댄스, 국학기공 시범이 펼쳐지며, 평택시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 지역관광 홍부 부스, 벗 막걸리 시음회 및 판매, 쌀국수 먹는날 운영, 다문화 음식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동호인들이 울긋불긋한 가을산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경기도민들이 이번 산행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힐링의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28일 오전 10시 이충분수공원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 과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박지수와 김이레(이상 안양 JMC동호회)가 2014 제6회 과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오픈탁구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박지수와 김이레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성 1·2부 개인복식에서 팀을 이뤄 김준식-손예영 조(성남 박윤모탁구클럽)를 세트스코어 3-0(11-8 11-7 17-15)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박지수-김이레 조는 2단1복으로 치러진 혼성 1·2부 단체전에서도 안양 JMC동호회의 복식조로 출전해 서울 탁마루의 이순민-오병만 조를 3-1로 제압하며 안양 JMC동호회가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JMC동호회는 단체전 결승에서 탁마루를 맞아 제1단식에서 조민철이 손종수를 3-1로 꺾은 데 이어 복식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종합전적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혼성 1·2부 개인단식에서는 오병만(탁마루)이 JMC동호회의 김이레를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9-11 11-6 11-7 11-13 12-10)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며 단체전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수원 블루윙즈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수원은 지난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7라운드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6경기 연속 무패(3승3무) 행진을 이어가며 13승8무6패, 승점 47점으로 선두 전북 현대(승점 52점)와 2위 포항(승점 50점)을 바짝 추격했다. 지난 2012년 7월 1일 포항 원정에서 0-5로 패한 이후 8경기 연속 무승(1무7패)을 이어가며 ‘포항 징크스’에 빠졌다가 지난 8월 3일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두며 징크스 탈출에 성공한 수원은 이날 또다시 포항을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반에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서 이렇다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한 수원은 전반 43분 페널티킥을 허용하는 등 여러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정성룡의 선방 등으로 실점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수원은 전반 종료 직전인 44분 수원진영 왼쪽에서 김재성이 올린 코너킥을 유창현이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포항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을 0-1로 마친 수원은 후반들어 서정진, 조지훈, 하태균을 잇따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고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남북대결로 펼쳐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패하며 우승을 눈 앞에도 놓쳤다 한국 U-16 대표팀은 지난 20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북한에 1-2로 역전패 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02년 우승 이후 12년 만에 정상탈환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을 결승까지 이끈 이승우(바르셀로나)는 5골(4도움)을 기록하며 북한의 한광성(4골)을 제치고 대회 득점왕과 함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지만 팀이 준우승에 머물며 빛이 바랬다. 이승우를 최전방에 세운 한국은 수비 후 역습 전략에 거친 파울로 맞선 북한의 저항에 고전했다. 특히 이승우는 상대 거친 태클에 쓰러지고 머리를 맞는 등 집중 마크를 받았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33분 이상헌(울산 현대고)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최재영(경북 포항제철고)이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기선을 잡았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그러나 후반들어 거센 반격에 나선 북한의 공세를 막지 못하고 후반 시작 4분 만에 한광성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1-1로 팽팽하게 맞선 한국은 후반 21분 북한 최성혁에게
수원 원일중이 2014 전국 가을철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원일중은 지난 20일 제주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중부 결승전(3단2복)에서 전북 완주중을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원일중은 봄철 중·고대회와 여름철 중·고대회, 화순 전국학교대항대회에 이어 가울철 대회까지 석권하며 올 시즌 전관왕에 등극, 배드민턴 남중부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원일중은 제1단식에서 김영민이 상대 방윤담을 세트스코어 2-0(21-19 21-13)으로 제압한 뒤 제2단식에서 강민혁이 완주중 박설현과 접전을 펼친 끝에 0-2(19-21 19-21)로 아쉽게 패해 종합전적 1승1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원일중은 제3복식에서 박성우-이한결 조가 완주중 조현재-윤준영 조와 매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세크스코어 2-1(24-26 21-18 21-16)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기를 잡은 뒤 제4복식에서는 강민혁-김원호 조가 상대 방윤담-박설현 조를 2-0(21-9 21-6)으로 가볍게 따돌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어 열린 남고부 결승전에서는 수원 매원고가 부산동고를 종합전적 3-1로 제압하고 정상에 등극했다.
세계씨름연맹(총재 윤명식)이 21일 인천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소극장에서 미얀마 체육부와 한국 씨름 보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명식 총재와 띤산 미얀마 체육부 장관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는 미얀마에 한국 씨름을 체계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사항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미얀마는 한국 씨름을 미얀마 올림픽위원회에 공식 가맹시키고 미얀마 초·중·고등학교에 씨름부 창설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으며 교환방문을 통한 합동훈련 및 지도자 연수 등을 실시한다. 또 2015년 제5회 세계씨름선수권대회 겸 제1회 아시아씨름선수권대회를 미얀마에서 개최해 북한씨름선수단이 대회에 참가 하도록 미얀마 체육부가 북한 정부에 공식 요청키로 했다. 세계씨름연맹은 미얀마 체육부가 요청하는 씨름 지도자와 시범단을 파견하고 샅바 등 훈련용품을 보급하기로 했다. 한편 세계씨름연맹은 2020년 비치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씨름종목을 채택 시키기 위해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씨름 보급확대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미얀마 양곤시에 동남아시아 국제씨름연수원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용인시가 경기도 600년 기념 2014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경기도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용인시는 20일 평택 이충레포츠공원 내 씨름전용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7천300점으로 평택시(2천900점)와 광주사(2천400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용인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용인시는 장년부 안용서와 여자부 매화급 김은별, 국화급 박민정, 무궁화급 박미정이 우승을 차지하고 초등부 장우민, 중등부 김준석, 고등부 이경선, 청년부 이종은, 여자부 국화급 서현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 종별에서 고르게 입상하며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초등부 윤영웅(성남시)과 중등부 김민준(남양주시), 고등부 김도협, 대학부 박세민(이상 양평군), 청년부 김기영(포천시), 중년부 임재호(의정부시)도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이번 대회 모범선수단상을 포천시가 받았고 성취상은 이천시가 수상했으며 파주시 박희수와 오산시 이수정은 감투상의 주인공이 됐다. /정민수기자 jms@
파주시가 제11회 경기도생활체육회장기 궁도대회에서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파주시는 지난 20일 양평군 양평정 궁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383점을 기록하며 연천군(319점)과 김포시(292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파주시는 지난 2011년 대회 우승 이후 4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여주시가 연천군과 파주시를 꺾고 1위에 올랐고 여자부에서는 광명시가 파주시와 안산시를 제압했으며 노년부에서는 가평군이 고양시와 파주시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형남훈(과천시)이 박희순(파주시)과 권순범(안양시)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에서는 이효녀(파주시)가 김옥현(광명시)과 최현미(화성시)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으며 노년부에서는 김관석(동두천시)이 이상일(가평군)과 왕봉식(연천군)을 꺾고 1위에 입상했다. 한편 부천시는 모범상을 받았고 양평군 박광현은 궁체상을 수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18일 내년 시즌 신인으로 1차 지명한 포수 이현석(동국대)과 계약금 2억원에 계약했다. 인천 제물포고를 졸업하고 동국대에 진학한 이현석은 대학 1학년 때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SK는 “이현석의 블로킹과 도루 저지 능력은 프로에서도 통할 정도”라고 평가했다. SK는 또 2015시즌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1순위로 지명한 투수 조한욱(충암고)과도 계약금 1억5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 밖에도 SK는 2차 2순위로 지명한 투수 허웅(경북고·9천만원), 3순위의 내야수 김웅빈(울산공고·8천만원)을 비롯해 올해 지명한 신인 중 10명과 계약을 마쳤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