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4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제8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안), 대회개최 및 참가지원 사업진행(안), 훈련관리 지침 제정(안),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 지원기준 개정(안)등 총 4개 안건을 상정해 회의를 진행했다.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은 종목별 선수선발 및 파견규모 총인원 665명(본부임원 14, 가맹단체임원 22, 감독 28, 코치 36, 선수 492, 보호자 69, 기타 4)으로 가결됐으며, 28개 종목별 감독이 원안대로 선임됐다. 또 대회개최 및 참가지원 사업 집행(안)은 제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개최 취소예정에 따른 잔액을 사업목적에 맞게 하반기 각 종목별 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심의했다. 이밖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훈련관리 지침 제정(안)과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 지원기준 개정(안)을 심의해 제·개정된 내용을 향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이사회에 승인을 얻기로 의결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가 제3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종합우승 6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전북 무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196점을 얻어 대전시(170점)와 충남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는 지난 2009년 제25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6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수원 곡선중 백호균은 이번 대회 남자중등부 개인단식과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해며 2관왕에 등극했다. 백호균은 남중부 개인단식 결승에서 박경석(대전 동산중)을 세트스코어 3-1(11-6 10-12 11-6 11-8)로 제압하고 정상에 오른 뒤 개인복식에서도 송준현(곡선중)과 짝을 이뤄 김대우-안재현 조(동산중)에 3-1(6-11 11-8 11-8 11-9)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호균은 곡선중이 단체전 결승에서 동산중이 종합전적 0-3으로 패해 3관왕 도전에는 실패했다. 또 남대부 단체전에서는 경기대가 대전 한남대를 종합전적 3-1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경기대는 제1단식에서 김성수가 한남대 허성욱을 3-1(8-11 13-11 11-6 11-8)로 제압하며 기선을 잡은 뒤 제2단식에서 백인엽이 상대 서
김윤아(경기체고)가 제43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여자고등부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김윤아는 지난 16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고부 400m 계주에서 최현지, 이승희, 김예지와 팀을 이뤄 경기체고가 49초67로 성남 태원고(51초67)와 전북 포항두호고(57초18)를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김윤아는 대회 첫 남 여고부 4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고부 세단뛰기에서는 신지은(양주 덕계고)이 11m92로 최윤정(충남체고·11m88)과 여다경(전남체고·11m23)을 꺾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400m 허들에서는 이승신(시흥 은행고)이 1분03초95로 황혜련(용인고·1분04초59)과 이유빈(서울 한강미디어고·1분04초77)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고부 400m 계주 수원 유신고(김태현, 오동준, 김지호, 이현철)도 42초59로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중부 5종경기 박정환(고양 저동중·3천780점)과 200m 김윤재(시흥 송운중·22초06), 여중부 5종경기 김다영(3천682점)과 5천m 경보 김사랑(27분14초87), 포환던지기 김한빈(14m61·이상 광명 철산중), 400m 최혜안(인천 가좌
수원 태장고가 제28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전국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태장고는 17일 강원도 동해 묵호여중 하키장에서 열린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이수빈, 김정인, 김소정, 문소윤 등의 활약에 힘입어 경북 성주여고를 5-0으로 대파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태장고는 지난 4월 제33회 협회장기 대회와 7월 제15회 중고연맹회장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시즌 세번째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전반 10분쯤 페널티코너 상황에서 이수빈의 선제골을 뽑아내며 1-0으로 앞서간 태장고는 전반 25분 김정인이 성주여고 왼쪽 진영을 돌파해 필드골을 성공시켜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기세가 오른 태장고는 후반 5분 김소정이 상대진영 왼쪽으로 치고들어가 팀의 세번째 골을 뽑아내 3-0으로 달아났고 후반 20분 이수빈이 페널티코너 상황에서 또다시 골을 뽑아내며 성주여고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태장고는 후반 30분 성주여고 진영 오른쪽에서 올라온 볼을 문소윤이 가볍게 밀어넣으며 5-0 승리를 완성했다. 태장고 이지현은 이번 대회 여고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고 이번 대회 7골을 뽑아낸 이수빈은 최다득점상을 받았으며 태장고 강
2014 청소년체육활동 지원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4일 안성시에 위치한 너리굴 캠핑장에서 ‘2014 청소년체육활동지원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캠프’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캠프에는 도내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초·중·고등학생) 150여명이 1기(8월 11일~12일)와 2기(8월13일~14일)로 나눠 참가했다. 1박 2일동안 진행된 이번 캠프는 오리엔티어링(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야외 스포츠)과 수영안전교육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 대학자원봉사단(SPOLIGHT) 17명이 참여해 청소년 인솔 및 프로그램 보조를 해줘 캠프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
수원 블루윙즈가 4연패 수렁에 빠졌던 전남 드래곤즈에 덜미를 잡히며 불안한 3위를 유지했다. 수원은 17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1라운드 전남과 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내주며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수원은 10승5무6패, 승점 35점으로 선두 전북 현대(승점 44점)와의 승점 차가 9점으로 벌어졌다. 또 전날 4위 제주 유나이티드가 울산 현대를 1-0으로 제압하면서 승점 34점으로 수원에 승점 1점 차로 바짝 뒤쫒고 있어 3위 자리도 불안하게 됐다. 8월 들어 상위권 팀들과의 맞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선두권 진입을 노려왔던 수원으로서는 아쉬운 경기였다. 이날 승리했다면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40점)에 승점 2점 차로 다가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원은 전반에 고차원과 정대세, 염기훈, 헤이네르가 잇따라 전남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번번히 골키퍼 김병지의 선방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 후반전에 돌입했다. 후반 5분 정대세의 슛이 김병지에게 또다시 막혀 선제골을 뽑아내지 못한 수원은 산토스를 투입하며 공격에 반화를 줬지만 오히려 후반 16분 전남 안용우의 벼락같은 중거리슛을 막지 못해 선제골을 내줬고
이재원(성남 문원중)이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원은 지난 16일 강원도 동해체육관에서 제38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중등부 자유형 50㎏급 결승에서 최강호(서울체중)에게 화끈한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17일 열린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50㎏급 결승에서는 최현웅(화성 홍익디자인고)이 이준호(제주 남녕고)에게 6-7, 1점 차로 판정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46㎏급 방성현(경기체고), 76㎏급 홍현종(성남 서현고)과 김인섭(경기체고), 91㎏급 박준(서현고)은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지난 16일 열린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39㎏급 한상호와 자유형 42㎏급 한상범(이상 인천 산곡중)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대한레슬링협회는 이번 대회 기간동안 동해체육관에서 체육진흥투표권(체육복표·현 스포츠토토)에 레저세를 부과하는 지방세법 개정안 반대 성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고양 백신고가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럭비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백신고는 17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최민재와 이승훈의 활약에 힘입어 부천북고를 22-5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백신고는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서울사대부고를 30-21로 꺾은 서울 양정고와 패권을 다툰다. 이승훈과 최민재의 연속 트라이에 최민재의 컨버전킥으로 점수를 보태 전반을 12-0으로 마친 백신고는 후반 10분만에 부천북고 남재현에게 트라이를 허용, 5점을 내줬지만 후반 18분 김민재의 페널티킥으로 15-5로 달아난 뒤 후반 30분 윤찬의 트라이에 이은 최민재의 컨버전킥으로 7점을 추가해 22-5로 승리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가 2017년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축구대회에서 중심개최도시로 선정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수원시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장에서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한규흠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장, 정철수 서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김호 전 국가대표팀 감독, 전익기 경희대 체대학장, 신태용 한국프로축구연맹 홍보대사 등 30여명의 유치 추진위원이 참석했다. 추진위원들은 염태영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은 뒤 김영석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의 월드컵 유치와 관련한 브리핑을 들었다. 이어 유치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철수 서울대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부위원장에는 김호 전 감독과 전익기 경희대 체대학장을 선출했다. 또 대외협역 분과장에 유흥주 인하대 체육학과 교수, 시민참여 분과장에 최봉근 수원시생활체육회장, 미디어홍보 분과장에 오창원 중부일보 체육부 부국장을 뽑았다. 추진위원들은 이후 향후 활동과 유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호 부위원장은 “수원이 2017 U-20 월드컵 유치
“수원이 축구의 메카도시이긴 하지만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중심개최도시로 선정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오늘 위촉된 유치추진위원들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수원이 U-20 월드컵 유치는 물론 중심개최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선출직 위원장을 맡게 된 정철수 서울대 체육학과 교수(65)는 “경기도민으로서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축구의 메카 수원에서 2017 FIFA U-20 월드컵이 개최됨은 물론 중심 개최도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수원은 FIFA가 주최하는 4대 국제대회 중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2002년 한·일 월드컵, 2007년 U-17 월드컵을 개최한 경험이 있고 2017 U-20 월드컵 개최도시에 선정되면 국내 최초이자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축구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도시가 된다”고 강조한 뒤 “수원이 가진 강점과 보완점을 철저히 분석해 앞으로 활동방향을 수립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