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 경기도가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 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여자고등부와 여자중등부에서 각각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29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고부에서 종합점수 490점으로 강원도(493점)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또 여중부에서도 365점으로 강원도(380점)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고 남중부에서는 603점으로 충북(622점)과 강원도(607점)에 이어 종합 3위에 입상했다. 그러나 남고부에서는 428점으로 5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열린 남고부 +105㎏급에서는 조규혁(평택 태광고)이 인상 140㎏, 용상 173㎏, 합계 313㎏으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적인 선수 영입했다. 고양FC는 지난 23일 내셔널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활약하던 멀티플레이어 박성호(23·사진)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성호는 지난 2012년 말 울산 현대에 입단한 뒤 지난해 7월 울산 현대미포조선으로 임대된 후 활발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박성호는 2012년 5월 고교, 대학, 아마추어, 프로, 실업 선수 등 총 4천366명이 참가한 축구판 슈퍼스타K ‘나이키 더 찬스’에서 심사위원인 히딩크 감독으로부터 차세대 한국 프로축구 유망주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178㎝, 75㎏의 다부진 체격과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박성호는 빠른 드리블과 돌파력, 테크니컬 플레이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능력을 동시에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양FC는 박성호가 좌우 윙포워드과 풀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호는 “K리그 챌린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고양 Hi FC에 입단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쟁쟁한 선배들이 팀에 속해 있어 주전 경쟁이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경기
■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이지은(수원 청명고)이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이지은은 28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고등부 69㎏급 인상에서 94㎏을 들어올려 대회타이기록을 세우며 김승연(고양 백양고·87㎏)과 이유진(강원체고·86㎏)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09㎏을 기록해 장연지(서울체고·103㎏)와 김승연(100㎏)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은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03㎏으로 김승연과 장연지(이상 187㎏)를 제치고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승연은 합계에서 장연지와 같은 기록을 냈지만 몸무게가 67.6㎏으로 장연지(68.9㎏)보다 가벼워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94㎏급에서는 임근영(수원고)이 인상 140㎏과 용상 170㎏, 합계 310㎏으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고 여고부 75㎏급에서는 정보희(인천 부평디자인과고)가 인상에서 85㎏으로 2위에 오른 뒤 용상과 합계에서는 105㎏과 190㎏으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정민수기자 jms@
■ 전국학생사이클대회 오민재(부천 중흥중)가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오민재는 28일 전북 전주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중등부 200m 기록경기에서 11초404의 대회신기록(종전 11초418)으로 구본광(의정부중·11초549)과 김현민(서울 송파중·11초631)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중부 200m 기록경기에서도 김혜수(연천중)가 12초602로 임아름(부산 감천중·13초432)과 김민정(광주체중·13초448)의 추격을 뿌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고부 4㎞ 단체추발에서는 모은서, 박경진, 박예지, 이다정, 김지영이 팀을 이룬 인천체고가 5분15초149로 지난해 이 대회에서 자신들의 학교 선배들이 세웠던 대회기록(종전 5분18초243)을 3초094 앞당기며 경북체고(5분15초986)와 대전체고(5분21초087)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중부 3㎞ 단체추발에서는 의정부중과 가평중이 3분46초675와 3분47초396의 기록으로 송파중(3분45초492)에 이어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 전국시도대항 롤러경기대회 이상현(안양 동안고)이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롤러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현은 27일 경북 김천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고등부 1만5천m 제외경기에서 24분27초278의 기록으로 김찬호(전남 광양제철고·24분27초304)와 정철원(서울 중경고·24분27초326)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초 5·6학년부 500m에서는 신주성(안양 부림초)이 51초652로 한건웅(성남 대하초·52초069)과 최대성(충북 봉정초·52초258)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한편 남초 3·4학년부 박준수(부림초)는 대회 첫 날인 지난 26일 열린 300m와 1천m에서 31초281(대회신기록)과 1분52초764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여초 3·4학년부 300m 최은수(안양 평촌초·33초344)와 여중부 1천m 안선하(성남 은행중·1분40초824), 여고부 1천m 황지수(성남 한솔고·1분32초800)도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를 대표하는 배터리 김광현과 이재원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2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대표팀 사령탑인 류중일 삼성 라이온스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위원회(위원장 김인식)를 열고 아시안게임 2차 예비 엔트리 37명 가운데 투수 10명, 포수 2명, 야수 11명 등 최종 23명을 확정했다.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24명 중 나머지 한 자리는 아마추어 투수 홍성무(동의대)에게 돌아갔다. 김광현은 양현종(KIA)과 함께 좌완 선발투수로 발탁됐고 이재원은 강민호(롯데)와 함께 포수 마스크를 쓰고 안방마님 역할을 맡게 됐다. 우완 선발투수에는 이태양(한화), 이재학(NC), 홍성무 등 신진급 3인방이 선발됐고 유원상(LG)과 차우찬(삼성), 한현희(넥센) 등은 선발진이 초반에 무너졌을 경우 이닝을 길게 끌어갈 수 있는 롱릴리프 역할을 맡게 됐으며 임창용(삼성)과 봉중근(LG)은 뒷문을 맡아 확실한 마무리 투수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2루수 부문에선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정근우(한화)와 올 시즌 성적이 뛰어난 서
시흥 진말초가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4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초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진말초는 28일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초부 단체전 결승에서 부산 구포초를 종합전적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진말초는 올해 열린 봄철대회와 여름철대회,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학교대항대회까지 전국대회를 모두 휩쓸며 시즌 전관왕인 4관왕에 등극했다. 진말초는 이날 열린 제1단식에서 장한나가 구포초 최혜진에게 세트스코어 0-2(6-17 3-17)로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제2단식에서 최예원이 상대 조하은과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2-0(17-14 17-10)으로 힘겹게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진말초는 제3복식에서 장한나-이소율 조가 구포초 정인혜-정혜진 조에 첫 세트를 17-10으로 따낸 뒤 2, 3세트를 5-17, 10-17로 맥없이 내주며 세트스코어 1-2로 역전패를 당해 다시 종합전적 1-2로 끌려갔다. 진말초는 승부처가 된 제4복식에서 최예원-이경림 조가 상대 최혜진-조하은 조와 매 세트 접전을 펼치며 2-0(17-15 17-11)로 승리를 거둬 극적으로 다시 2-2 동점
남양주 와부고가 제10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남자고등부 카약 4인승(K-4) 정상에 올랐다. 이지호, 이승주, 한상필, 김수형으로 구성된 와부고는 28일 충남 부여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고부 K-4 200m에서 34초98로 충북 증평공고(36초54)와 서울 광문고(36초90)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일반 카누 1인승(C-1) 200m에서는 김유호(인천시청)가 42초45로 안현진(울산시청·42초70)과 송명찬(충북도청·42초98)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K-2 200m에서는 김소현-양다현 조(인천 인화여고)가 43초22로 조유진-조민지 조(충북 진천상고·43초56)와 강소현-강은경 조(대구 수성고), 김아현-김나연 조(충남 부여여고·이상 44초29)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대부 K-1 200m 김현우(인천대·38초48)와 여고부 K-1 200m 김소현(인화여고·45초26), K-4 200m 인화여고(42초54), 여일반 K-4 200m 인천 옹진군청(38초97)은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이종학(수원 동성중)이 제28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종학은 28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중등부 용사급(80㎏급) 결승에서 박민교(용인 백암중)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종학은 올해 열린 회장기대회와 전국소년체전,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시도대항 대회까지 정상에 오르며 시즌 4관왕에 등극했다. 이종학은 특히 전국소년체전에서는 청장급(70㎏급)에서, 회장기 대회에서는 용장급(75㎏)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해 3개 체급을 석권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중등부 청장급에서는 유형열(동성중)이 최준혁(대구 능인중)에게 1-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청장급 정우석(백암중)과 장사급(120㎏급) 이동희(동성중)는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동성중이 서울 방학중에 1-4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광주중과 인천 부평중은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농구의 중흥기를 이끌며 세계화에 앞장섰던 故 이병희 전 대한농구협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11회 이병희배 경기도 중·고동아리농구대회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수원여고 체육관과 수원제일중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동아리농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백웅장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고등부 20개팀, 여자고등부 5개팀, 남자중등부 15개팀 등 총 45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진병준 경기도동아리농구연맹 회장은 “故 이병희 회장의 농구에 대한 열정과 공로를 추모하고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축제의 장을 만들어주는 이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친교와 우의를 도모하고 건강한 신체발육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故 이병희 회장은 수원 삼일중 출신으로 7선 국회의원과 정무장관을 역임했으며 1964~1980년 대한농구협회장, 아시아농구연맹회장, 세계농구연맹 부회장 등을 맡아 한국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다가 지난 1997년 작고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