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궁도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0회 경기도생활체육회장기 궁도대회가 오는 9일 김포시 걸포중앙공원 내 금릉정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포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기도궁도연합회가 주관하며 경기도와 김포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25개 시·군에서 궁도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남·여·노년부)으로 나눠 시·군대항전으로 치러진다. 경기운영은 3순(15발)화살의 총 득점 결과로 순위를 정한다.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궁도는 활을 이용한 전통 무예 종목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심신단련과 정신수양에 많은 도움을 주는 생활체육 종목 중 하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도민들이 궁도를 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 화성 IBK기업은행이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서 2연승을 질주했다. 기업은행은 7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홈 경기에서 푸에르토리코 용병 카리나 오카시오(25점)와 김희진(20점), 박정아(16점) 등 삼각편대를 앞세워 수원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5-19 17-25 25-20 25-20)로 제압했다. 2일 개막전에서 GS칼텍스를 3-0으로 완파하고 산뜻하게 출발한 기업은행은 화력 싸움에서 현대건설을 압도하고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반면 여자배구 ‘전통의 강호’인 현대건설은 터키 출신 옐리츠 바샤(27점)와 양효진(22점)이 선전했지만 나머지 주전들의 부진으로 개막전 성남 도로공사 전 패배에 이어 2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승점을 신고하지 못했다. 1세트 초반 현대건설과 접전을 펼친 기업은행은 세트 중반 이후 카리나의 고공 강타와 현대건설의 서브 리시브 불안을 틈 타 점수차를 벌리며 25-19로 세트를 따내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기업은행은 둘째 세트에 바샤와 양효진의 블로킹을 앞세운 현대건설에 17-25로 세트를 내주며 승부를
17개 시·도체육회 사무처장들이 고사 위기에 놓인 지방체육을 살리기 위해 중앙정부가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회장 심규화 울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는 6일 대한체육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와 대한체육회에 균형 있는 지방체육의 발전과 한국스포츠의 선진화를 위해 보다 근본적이고 중·장기적인 체육정책수립에 매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지방체육발전과 스포츠 선진화를 위해 한국스포츠의 고질적 병폐인 중앙집권식 체육행정의 개선과 권위주의 청산, 구 시대적인 체육관련 법제의 과감한 개혁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뒤 중앙정부가 민선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체육발전 정책을 강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를 위해 별도로 운영 중인 엘리트, 생활, 장애인체육을 하나로 통합할 것을 제안했다. 선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한국스포츠만의 기형적 구조라 할 수 있는 3개 단체 별도운영체제는 그동안 심각한 예산낭비와 스포츠의 정치화만 초래할 뿐이라고 밝혔다. 또 대한체육회와 시·도체육회의 관계가 구시대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갑-을 관계에 놓여있다며 이제는 양측이
여자프로농구(WKBL) 부천 하나외환이 2014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서울 선일여고 출신 가드 신지현(173㎝)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하나외환은 6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인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지난 7월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 19세 이하 여자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 선수로 활약한 신지현을 선택했다. 신지현은 지난 1월 경북 경산에서 열린 2013 WKBL 총재배에서 한 경기에 61점을 기록하는 등 올해 14경기에 출전, 평균 34점, 11.7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나외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하는 행운을 누렸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구리 KDB생명은 경북 상주여고 출신 김시온(177㎝)을 뽑았다. 김시온도 7월 19세 이하 여자세계선수권에서 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소속 고교에서는 가드와 포워드를 두루 소화했다. 김시온은 올해 10경기에 나와 평균 28.5점, 6.5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라운드 3순위로는 안산 신한은행이 서울 숙명여고 포워드 박혜미(182㎝)를 뽑았고 용인 삼성생명은 6순위로 수원대 출신 가드 정민주(180㎝)를 지명했다. 그러나 정민
수원 유신고가 제10회 성남시장기 초·중·고 야구대회에서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유신고는 6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고등부 결승전에서 김재웅-최이경의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성남 야탑고를 8-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2회말 볼넷 2개와 안타 1개로 만든 무사 만루 상황에서 신민철의 우월 2루타로 먼저 2점을 뽑아낸 유신고는 4회에도 이윤석의 볼넷과 장호현의 몸에 맞는 볼 등으로 만든 2사 2,3루 찬스에서 황원욱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한 뒤 상대 실책까지 겹치면서 황원욱이 홈을 밟아 5-0으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유신고는 6회 1점을 내줬지만 7회 볼넷 2개와 안타 3개, 상대 실책 1개 등을 묶어 3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중등부 결승전에서는 안산 중앙중이 안양 평촌중을 8-3으로 꺾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중앙중은 선발 김지훈이 7회 동안 10안타로 3실점했지만 삼진 6개를 잡아내는 등 호투하고 타석에서도 만루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는 원맨쇼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밖에 초등부에서는 성남 희망대초가 의왕 부곡초를 15-8로 제압하고 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중앙중 김지훈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수원은 우선 7일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수험생 특별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험생들이 경기장에 수능 수험표를 가지고 오면 본인 포함 2명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홈 경기 홍보를 위해 수능 당일 수원의 마스코트 아길레온 등이 매탄고 등 수원 지역의 주요 수험장에서 수혐생 격려 및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지난달 9일 수원에서 열린 FC서울과 슈퍼매치 때 수원의 레전드 이운재가 하프라인 시축 성공으로 확보한 삼성 스마트TV 2대도 이 날 팬들에게 주어진다. 스마트 TV 증정행사는 응원피켓을 만들어 온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광판을 통해 이운재와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친 뒤 승자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 TV를 증정한다.
경인지역 프로구단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입장권 가격 할인 혜택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양 오리온스는 오는 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 때 수험생만을 위한 특별 경품을 마련, 선물할 예정이다. 또 12월까지 홈 구장을 찾는 수험생들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주기로 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도 수능 예비소집일인 6일 부천여고와 소명여고, 원미고 등 부천지역 수능시험장을 방문, 수험생들에게 빵과 음료를 나눠줬다. 부천은 지난 4일 송치훈을 비롯한 선수 10명과 사무국 직원들이 조를 나누어 부천시 관내 수능시험장 19개 학교 중 5개 학교를 방문, 수험생들에게 수능대박 기원 엿을 나눠준 바 있다. 부천은 오는 9일과 17일 진행되는 경찰청, FC안양의 홈 경기에도 수험생 ‘무료입장 이벤트’와 선수들과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 할 수 있는 에스코트 지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 전자랜드도 8일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부터 2014년 2월 말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19차례 홈 경기에 수험표를 매표소에 제시하는 수험생과 동반자 1명에게 일반석 무료입장 혜택을 주고 특석은 50% 할인된
이선영(수원시)이 제8회 시흥시장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선영은 지난 5일 시흥 베스트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5게임 합계 692점(평균 198.4점)으로 김은정(676점)과 고경희(638점·이상 인천시)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부 2인조 전에서는 김상선-김기만 조(시흥시)가 1천512점(평균 151.2점)으로 김덕수-권민규 조(포천시·1천509점)와 류정재-최영환 조(대전시·1천495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전에서는 전경택(인천시)이 850점(평균 170점)을 기록하며 황종구(양주시·768점)와 장선용(수원시·748점)을 누르고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학생부에서는 최지민(시흥 송운중)이 3게임 합계 530점(176.7점)으로 김민선(시흥 서해중·434점)과 백민혁(시흥 정왕중·384점)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시상품(볼링공)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한편 시흥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하며 시흥시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과 이성구 시흥시장애인볼링협회장, 김규원 양주시장애인볼링협회장 등 내빈과 선수, 운영요
안양 평촌중과 안산 중앙중이 제10회 성남시장기 초·중·고 야구대회에서 중등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평촌중은 5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선발 허준혁의 호투와 8안타로 10점을 뽑아낸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수원 매향중에 10-1, 5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평촌중은 2-1로 앞선 3회초 허준혁의 볼넷과 정용호의 2루타, 정현욱의 몸에 맞는 볼 등 볼넷 3개와 몸에 맞는 볼 4개, 안타 3개 등으로 타자 일순하며 7점을 뽑아 9-1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앞서 열린 중앙중과 부천중의 또다른 4강전에서는 중앙중이 14-5, 5회 콜드게임 승으로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편 초등부에서는 성남 희망대초와 의왕 부곡초가 안산 삼일초와 안산 관산초를 각각 12-7, 11-3으로 꺾고 결승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