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2013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프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2차 조별리그(12강) 3차전에서 인도를 95-54, 41점 차로 대파하고 결선 토너먼트인 8강에 진출했다. 전날 카자흐스탄 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이날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 개인기와 조직력을 공수에서 마음껏 자랑하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9일 오후 11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카타르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카타르에게 패배하면 3위 안에 들어 내년 스페인 월드컵(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겠다는 희망이 사라지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한국과 카타르는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이 각각 33위, 36위로 비슷하다. 카타르는 조직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선수 전원이 외곽포를 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위협적이라는 평가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맹위를 떨치는 탄탄한 수비 조직력과 허슬 플레이를 앞세운 강한 압박으로 카타르를 질식시켜
지난 6월 20일 출범 30주년을 맞아 ‘2022년 글로벌 톱10 리그 진입’과 ‘아시아 No.1 리그’를 지향하는 새로운 비전 ‘BEYOND 11(비욘드 일레븐)’을 발표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2년까지 축구 행정가 1천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맹은 최근 발표한 프로축구 발전 청사진인 ‘비욘드 11’ 과제 중 하나인 ‘행정 전문인력 양성’의 세부 실천방안을 8일 발표했다. 세부 실천방안 첫번째는 2022년까지 축구 행정 전문인력을 1천명 이상 육성한다는 것이다. 연맹은 “새 사업을 시작하려 해도 일을 할 전문가가 없어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판단하고 축구 행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경영진·실무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선수 행정가 전환 프로그램 운영’, ‘지식경영시스템 구축’ 등 세부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연맹은 최근 개강한 축구산업 아카데미를 통해 각 구단 등에서 실무를 담당할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아직 행정에 서투른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구단 프런트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은퇴 뒤 지도자 길을 밟는 것을 제외하고는 마땅한 진로를 찾지 못하던 선수들을 위해 ‘은퇴선수 직업교육 아카데미’를 별도
■ 회장기 전국중·고사격대회 윤재훈(고양 주엽고)이 제39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남자고등부 50m 복사 정상에 올랐다. 윤재훈은 8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고부 50m 복사 본선에서 583점을 쏴 공동 4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 202.9점을 기록하며 50m 3자세 우승자인 서종신(인천체고·201.7점)과 변성환(서울체고·181.7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중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50m 권총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한 이재균(의정부 신곡중)이 570점을 기록하며 이원호(부산 온천중·574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공기권총에서는 김희선(동수원중)이 378점으로 김민지(제주동여중·380점)와 유소연(충북 남성중·379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고부 속사권총 개인전에서는 이경원(경기체고)이 본선에서 559점을 기록하며 공동 3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18점으로 박정우(서울고·24점)와 윤진원(서울 환일고·22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인천 부광중(1천652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 지난해 우슈 세계청소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윤동해(15·시흥 우슈정무관)가 제7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최강을 입증했다. 윤동해는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대회 첫날 투로 남자 B조 남도에서 9.19점을 기록, 대만의 카이 청(9.16점)과 말레이시아의 푸팡준(9.13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안희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날을 시작으로 11일까지 40여 개국 대표팀과 함께 열전을 벌인다. 한편 한국은 2011년 열린 지난 대회에서 금 2개, 은 6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한 바 있다.
KBL은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프로 10개팀, 대학 5개팀, 상무 1개팀을 포함한 총 16개 팀 감독 및 대표 선수가 참석해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미디어데이 행사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돼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은 오후 2시와 4시에 개최되며, 스포츠전문 케이블 방송 3사(KBSN, MBC스포츠+, SBS-ESPN)에서 생중계된다.
프로축구 K리그 2부 리그(챌린지) 팀의 반란은 실패로 끝났다. 2013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K리그 챌린지 팀으로는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수원FC가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참패를 당하며 4강 진출의 꿈을 접었다, 수원FC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닥공’ 본능이 폭발한 전북에게 전반에만 3골을 내주는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2-7, 5골 차로 대패했다. FA컵 32강부터 1부리그 클래식 팀인 대구FC와 전남 드래곤즈를 차례로 무너뜨리며 챌린지(2부 리그) 팀 중에서는 유일하게 8강까지 살아남았던 수원FC는 이날 수비수를 5명까지 세우며 전북의 공격을 차단하려 했지만 파괴력 높은 전북의 공격력을 막지 못한채 8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수원FC는 이날 전반 17분 전북 이동국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24분 오광진이 자책골을 기록한 데 이러 5분 뒤인 29분에는 이승기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0-3으로 끌려갔다. 수비수를 5명이나 세우고도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맥이 빠진 수원FC는 후반 시작 4분 만에 전북 박희도에게 네번째골을 허용했다. 사실상 패색이 짙어진 수원F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3 농아인올림픽 대회에 출전해 대한민국을 빛내고 돌아온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인천공항을 찾아 농아인올림픽에서 선전한 도선수단 29명(축구 15명, 사이클 2명, 탁구 3명, 육상 1명, 배드민턴 1명, 볼링 1명, 유도 3명, 태권도 3명)을 격려했다. 지난달 26일부터 10일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 19개, 은 11개, 동메달 12개로 러시아(금 67·은 52·동 58)와 우크라이나(금 21·은 30·동 37)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고 한국이 획득한 메달 중 도선수단은 금 4개, 은 1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며 한국의 종합 3위 달성에 기여했다. 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박선옥은 볼링 2인조 전에서 우승한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했고 배드민턴 정선화는 개인 단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도 장애인 직장운동부 창단 첫 해 위상을 드높였다. 한성섭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차별 없는 평등의 구현과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었다”며 “출전선수 모두 그
고양Hi FC의 외국인 공격수 알미르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 고양과 광주FC의 경기에서 전반 4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의 2-1 승리를 이끈 고양의 알미르를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과 함께 MVP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알미르는 빼어난 볼 센스와 빠른 스피드, 적극적인 침투로 상대 수비진을 공략해 선제골을 뽑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FC안양의 박성진은 3일 열린 수원FC와 홈경기에서 시종일관 위협적인 움직임을 드러냈고 고비마다 해결사 역할 수행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2 무승부를 주도했다는 평가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의 남은 한자리를 차지했다. 이밖에 미드필드 부문에는 고경민(안양), 김본광(수원), 이도성(고양), 이근호(상주 상무) 등이 뽑혔고 수비수 부문에는 이정헌(수원), 김경민(부천FC 1995), 김형일(상주), 이세환(고양)이 선정됐으며 골키퍼 부문은 김덕수(부천)가 선정됐다. 한편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에서는 김동섭(성남 일화)이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서종신(인천체고)이 제39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서종신은 7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고등부 50m 소총3자세 본선에서 1천122점을 쏴 한창희(평택 한광고) 등과 공동 4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 435.1점으로 한창희와 동점을 기록했지만 시리즈 차에서 앞서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서종신은 전날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구영주, 강주희, 이승연, 유정이 팀을 이룬 경기체고가 1천181점으로 울산여상(1천180점)과 서울체고(1천176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클래이사격 트랩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김수영(고양 주엽고)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김진영(경기체고)이 203.7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 출전한 한광고도 3천361점으로 2위에 입상했다.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는 오는 31일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제1회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장배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적장애인농구의 저변 확대를 통한 장애인스포츠 발전과 경기력 향상, 그리고 경기도 대표 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와 성남시장애인농구협회, 성남시한마음복지관 등이 공동 주관하며 대한장애인농구협회의 특수올림픽 경기규정이 적용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우승배 및 상금 30만원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은 트로피 및 20만원, 공동 3위는 트로피 및 15만원이 수여된다. 또 대회 베스트 선수 4명에게 각 5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대회 참가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1개팀으로 제한하며, 2개팀 이상 참가를 원할 경우에는 도장애인체육회의 추천을 받은 팀이 우선 선발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9일까지 팩스(031-629-5379), 전자우편(gwbf@hanmail.net) 등을 통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