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20일 오후 4시30분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 맞이방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장 김정우와 이호, 정성룡, 조동건 등 국가대표 선수 4명이 참가해 시민을 대상으로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등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선착순 100명에게 23일 대전 시티즌과 홈 경기 입장권과 ㈜일화에서 협찬한 음료를 선물한다. 성남과 코레일은 지난해부터 업무 협력 관계를 맺고 성남권 코레일 노선인 분당선을 중심으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 매원중이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중·고하키대회에서 여자중등부 결승에 진출했다. 매원중은 18일 전북 김제고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중부 준결승전에서 김제여중을 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매원중은 19일 오전 11시4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충남여중을 3-0으로 꺾은 온양한올중과 우승기를 놓고 맞붙게 됐다. 한편 남고부 결승전에서는 광주제일고가 후반 19분 터진 이동혁의 역전 필드골에 힘입어 경북 계림고에 4-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고 김제고와 대원고는 공동 3위에 입상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임시집행부는 17일 오후 전통문화전승관에서 열린 종무원장 회의에서 공석중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전 교무부원장 보경스님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태고종 임시집행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신임 총무원장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뒤 등록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 임시중앙종회를 개최해 제24대 총무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과 참여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09 경기도 생활체육 순회학교 자원봉사 활동’이 지난 17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지난 3월 안산시를 시작으로 4월 안양시, 5월 용인시, 6월 부천시에 이어 다섯번째로 열린 이번 순회학교 자원봉사 활동에는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와 차상위계층 공부방 관계자 및 어린이 등 13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열린 순회학교 참가자들은 3개 조로 나눠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가진 뒤 뉴스포츠인 패드민턴과 음악줄넘기, 농구 등의 생활체육 활동을 체험했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순회학교 자원봉사 활동의 지속적인 전개를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생활체육을 쉽게 접하고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도울 계획이다.
김윤채(용인 신일초)와 박지수(이천 아미초)가 2009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녀초등부 자유형 200m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김윤채는 1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초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2분04초80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최유준(서울 자운초·2분09초15)과 신광호(구리 동인초·2분11초39)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수도 여초부 자유형 200m에서 2분10초58로 조선경(서울 대곡초·2분10초74)과 김보민(수원 선일초·2분11초02)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여유년부 평영 50m에서는 이정현(동인초)이 39초56으로 김소진(남양주 와부초·40초11)과 강지은(서울 연촌초·40초23)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초부 평영 50m의 양지원(안양 희성초)도 35초19를 기록하며 임채경(서울 전곡초·35초85)과 곽수연(대전 삼육초·36초94)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일반 평영 50m에서는 조경환(수원시청)이 29초01의 대회신기록으로 유해종(29초50)과 유정호(29초94·이상 성남시청)에 앞서 1위에 올랐고 여중부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찬이(이천 효양중)도 2분06초46으로 권연희(서울대 사대부여중·2분09
수원 태장고가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중·고하키대회 여자고등부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 태장고는 17일 전북 김제고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고부 결승전에서 박영화, 박승아, 홍지선의 연속골에 힘입어 이초롱이 한골을 만회한 데 그친 평택여고를 3-1로 제압하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태장고는 지난 1월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동해무릉배를 시작으로 3월 성남시장기 전국대회, 4월 전국춘계대회, 6월 종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문체부장관기까지 정상에 오르는 등 올 시즌 5관왕에 등극하며 하키 여고부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승부는 전반에 갈렸다. 전반 초반부터 평택여고를 강하게 몰아붙인 태장고는 경기시작 8분만에 첫 골을 뽑아냈다. 태장고는 전반 8분 평택여고 진영 오른쪽을 돌파한 박승아가 중앙으로 밀어준 것을 박영화가 필드골로 연결, 1-0으로 앞서갔다. 기세가 오른 태장고는 이후 만회골을 뽑아내려는 평택여고의 저항을 뿌리치고 전반 27분 박승아가 단독 돌파에 이은 필드골로 한골을 더 추가하며 2-0으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태장고는 전반 종료 4분을 남긴 31분 상대 수비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 스크로크를 홍지선이 침착하게 성
김국주(남양주시청)가 제3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자일반부 카약 1인승(K-1)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김국주는 17일 하남 미사리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일반 K-1 500m에서 2분04초78을 기록하며 노자(속초시청·2분10초60)와 황현아(부여군청·2분12초08)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K-1 500m에서는 최민규(인천해사고)가 1분52초20으로 조광희(부여고·1분53초14)와 김지웅(세종고·1분59초93)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일반 카나디안카누 1인승(C-1) 500m에서는 이석환(인천시청)이 2분02초44를 기록하며 이승우(대구동구청·2분01초69)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K-1 500m에 출전한 김형백(인천시청·1분51초26)과 남고부 C-1 500m의 장문혁(양평고·2분18초61)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수미(경기체고)가 제35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 여자고등부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수미는 17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고부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 590점을 쏴 백지현(586점)과 양미정(584점·이상 서울 구정고)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김수미는 강주희-이민아와 팀을 이룬 여고부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는 1천746점을 기록, 구정고(1천749점)에 3점이 뒤져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며 2관왕 등극에는 실패했다. 이밖에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는 안영재-윤인중-박정훈-전상훈이 팀을 이룬 의정부 송현고가 1천636점으로 서울 환일고(1천665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안영재는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 551점으로 최용후(568점), 임성호(560점·이상 환일고)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용인시청이 2009 다이소 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에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용인시청은 1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슈퍼리그 3차 대회 여자부 19차전에서 남현화(11골)의 활약에 힘입어 정읍시청을 30-27로 따돌렸다. 이로써 용인시청은 리그전적 10승9패 승점 20점(득실차 -8)으로 4위에 오르며 3위 대구시청(11승8패 승점 22)과의 승점차는 2점으로 줄여 상위 3개 팀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권 획득의 희망을 살렸다. 홈 구장의 잇점을 안은 용인시청은 주포 남현화가 전반에만 6골을 몰아넣는 활약에 힘입어 고영복(4골)과 김지희(6골)가 분전한 정읍시청에 12-11, 1점차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들어 용인시청은 남현화의 활약에 전반에 침묵했던 권근혜(5골)의 득점이 살아나고 서연희(5골), 김정순(4골)까지 공격에 가세하며 정읍시청의 추격을 뿌리쳤다. 한편 여자부 선두 인천 벽산건설은 이어 열린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김온아(11골)와 문필희(8골)를 앞세워 서울시청에 32-28로 승리했다. 벽산건설은 15승4패 승점 30점으로 삼척시청(14승4패 승점 28)을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한·중·일 청소년들이 스포츠 교류로 우의를 다진다.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004년부터 한·중·일 3개국을 순회하며 우의를 다진 ‘2009 한·중·일 국제스포츠 교류전’이 오는 24일부터 5일동안 일본 가나가와현 일원에서 벌어진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와 중국 요녕성, 일본 가나가와현이 국제스포츠 교류를 통한 국가간 유대강화와 체육 선진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한·중·일 국제스포츠 교류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번 교류전에는 남자축구와 여자농구 경기가 벌어지며 경기도는 이를 위해 36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지난 2006년까지 3년동안 16세 이하 청소년 축구경기만 가졌던 국제스포츠 교류는 지난해부터 여자농구가 추가되면서 교류가 확대됐다. 올해는 중국의 불참으로 교류가 다소 축소되긴 했지만 한·일 양국에서 8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경기도에서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로 선발된 과천고 축구부와 수원여고 농구부가 이번 교류전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