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제20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26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생활체육 대축전은 1천200만 경기도민 모두가 한 개 이상 종목의 스포츠를 즐겨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도내 각 지역 간 우정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하나된 경기의 힘! 한반도 중심 로하스 연천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31개 시·군에서 1만2천500명의 임원과 선수가 축구와 배드민턴, 생활체조, 태권도 등 17개 정식종목과 인라인스케이팅, 등산 등 2개 시범종목 등 총 19개 종목에 출전해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26일 오후 4시부터 연천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사전·식전행사로 육군 특전사의 고공강하 시연, 육군 의장대와 군악대 합동 의장대 시연, 가수 김혜연의 공연이 펼쳐지며 마칭밴드 공연과 김경희무용단의 공연, 군장병과 하나된 무용단의 종합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공식행사가 31개 시·군 선수단 입장과 함께 우정옥 연천군생활체육회장의 개회선언과 김규배 연천군수의 환영사,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치사
평택시청이 제2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 여자대학·일반부에서 준우승에 올랐다. 평택시청은 24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대·일반부 결승전에서 차세나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해 목포시청에 1-2로 역전패했다. 전반 시작 2분 만에 차세나의 필드골로 기선을 잡은 평택시청은 전반 15분 목포시청 이수경에게 패널티코너로 동점골을 허용한 뒤 팽팽한 접전을 펼치다 전반을 1-1로 마무리 했다. 후반들어 평택시청은 목포시청을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추가골을 뽑지 못한 채 후반 20분 또다시 패널티코너로 한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평택시청 임초롱은 우수선수상을 받았고 한태정은 4골을 기록하며 득점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열린 여중부에서는 평택여중이 안심중을 3-0으로 따돌렸고 부평서여중도 성주여중을 4-1로 제압했다.
안양 연현초와 성남 희망대초가 제6회 SK와이번스기 초·중 야구대회 초등부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연현초는 24일 안양시 석수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준결승전에서 숭의초를 5-4로 따돌리고 결승에 선착했다. 4회까지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연현초는 5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윤지훈의 좌월 2루타와 김대용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뽑아내며 5-3으로 달아났다. 연현초는 5회말 1점을 내줬지만 이후 상대 타선을 잘 막아 1점차 신승을 거뒀다. 희망대초도 수원 신곡초를 3-2로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한편 같은 날 시흥시 정왕동야구장에서 벌어진 중등부 준결승전에서는 인천 신흥중이 동인천중을 6-4로 눌렀고, 안양 평촌중이 인천 대헌중을 11-1 큰 점수차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성남 이매고가 제2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에서 남자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이매고는 23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고부 결승전에서 유민영의 해트트릭과 골키퍼 신솔의 신들린 선방에 힘입어 광주제일고를 3-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4분 상대 미드필드 왼쪽에서 박성환이 아크서클 안쪽으로 밀어준 볼을 유민영이 상대 골키퍼가 나오는 것을 보고 재치있게 로빙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1-0으로 앞서간 이매고는 전반 15분에도 상대 수비 진영에서 광주제일고 선수들이 주고받던 공을 이무경이 가로채 앞쪽으로 밀어준 것을 유민영이 아크서클 안쪽에서 강력한 슬레비트(마당쓸기) 슛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켜 2-0으로 앞서갔다. 이후 이매고는 광주제일고의 총공세에 밀려 여러차례 실점위기를 맞았지만 번번히 골키퍼 신솔이 신들인 선방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 초반 광주제일고의 공세에 또다시 주춤해진 이매고는 결국 후반 10분 수비지역에서 볼을 돌리다 가로채기 당해 1골을 헌납하며 2-1로 쫒기게 됐다. 그러나 이매고는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펼친 광주제일고의 후방을 공략해 후반 16분 유민영이 3번째
110만 수원시민의 한마당 축제가 될 제53회 수원시체육대회가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올해 대단위 국제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면서 세계적인 스포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수원시가 스포츠를 통해 시민화합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향토체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4개 구 대항전으로 치러지며 장안구(366명)를 비롯,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팔달구(347명)와 권선구(365명), 영통구(364명) 등 총 1천442명(선수 1천205명, 임원 23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4개 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수원종합운동장을 비롯한 12개 경기장에서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씨름, 유도,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보디빌딩, 게이트볼과 민속경기인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등 총 16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 24일 진행될 개회식은 식전행사로 중국기예단의 공연이 펼쳐진 뒤 선수단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 전년도 우승팀인 팔달구의 우승기 반납,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되며 식후행사로 가수 남
수원 신곡초가 제6회 SK와이번스기 초·중 야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신곡초는 23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상인천초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 4강에 올랐다. 1회초 3안타를 허용하며 2점을 먼저 내준 신곡초는 2회말 상대 실책 2개와 내야 땅볼로 1점을 만회한 뒤 3회에서 상대 유격수 실책과 안타를 묶어 2점을 추가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5회 1점을 내줘 동점을 허용한 신곡초는 곧이은 반격 때 서기환의 중전안타와 홍현빈의 볼 넷, 장웅정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김민석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뽑아 다시 달아났다. 상인천초는 6회 김재진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더이상 추격하진 못했다.
아주대가 제7회 전국 추계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아주대는 23일 경북 안동 강변구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16강전에서 경기종료 직전 터진 신명철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운대를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아주대는 후반 35분이 지나도록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 헛심공방을 펼치다 전광판의 시계가 경기종료 5분을 남긴 후반 40분 전현철이 선제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결정짓는 듯 했다. 그러나 1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한 아주대는 추가시간이 적용된 후반 47분 전현철의 패스받은 신명철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승부를 결정지었다.
고양 KB국민은행이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고양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윤상혁, 김현기의 연속골로 문순호가 한골을 만회한 천안시청을 2-1로 따돌렸다. 이로써 고양은 5승2무 승점 17점으로 리그 선두에 복귀했다.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온 고양은 경기시작 2분만에 윤상혁이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잡았고 16분 김현기가 추가골을 뽑아내며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후반들어 만회골을 뽑아내려는 천안의 거센 반격에 고전하던 고양은 후반 26분 문순호에게 한골을 내줬지만 더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아 힘겹게 승리를 챙겼다. 또 인천코레일은 리그 최약체 예산FC를 홈으로 불러들여 후반 21분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정석근이 오른발로 차분히 골로 연결해 1-0으로 승리,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면서 5승2패 승점 15점을 기록하면서 이날 패한 강릉시청에 골득실차에서 2점 앞서면서 리그 2위로 도약했다. 안산할렐루야는 안산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전한국수력원자력과의 홈경기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0-0, 득점 없이 비겨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이번 라운드에 경기가 없었던 수원시청
경기도체육회 홍광표 사무처장이 오는 10월 20일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근대5종 경기도대표를 방문, 필승을 당부했다. 홍 처장은 22일 근대5종 경기체고 선수들과 경기도청 직장운동부 선수들, 한국체대 선수들,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이 훈련중인 경기체고 운동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종목 3위에 머물렀던 근대5종 도대표는 올해 종목 우승을 목표로 밤낮없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대표 선수들은 40일 합동강화훈련 계획을 세우고 최은종 경기도청 감독과 이양주 경기체고 사격감독, 어성선 경기체고 감독의 지도 아래 훈련을 하고 있다. 근대5종은 승마, 펜싱, 수영, 콤바인(육상+사격) 종목을 한번 펼치는 경기로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종목이면서 전국체전에서는 총 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전략 종목이기도 하다. 또한 근대5종은 전국체전에서 타 종목에 비해 점수 배점이 높은 종목이기도 하다. 합동강화훈련 중인 근대5종 선수들은 하루를 새벽, 오전, 오후, 야간으로 나눠 훈련에 열중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5차례에 걸쳐 실전을 병행하고 있다. 홍광표 처장은 “체육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해 전국대회와 세계대회에서 최
성남 이매고가 제2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에서 남자고등부 결승에 진출했다. 이매고는 22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고부 준결승전에서 황태일의 헤트트릭에 힘입어 제천고를 6-4로 따돌리고 결승에 안착했다. 전반 5분 황태일이 중앙선에서 부터 상대 수비 3명을 따돌리고 골키퍼까지 제치는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선제골을 성공시켜 기선을 제압한 이매고는 17분 최현기가 상대 우측 미더필드 진영을 휘젓다가 골에어리어 안쪽으로 센터링 한 볼을 달려들던 황태일이 그대로 받아쳐 본인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기세가 오른 이매고는 전반 29분 황태일이 또다시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본인과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한 뒤 1분도 지나지 않아 유민영이 다시 개인기에 이은 강력한 슛팅으로 골을 성공시켜 전반을 4-0으로 마무리 했다. 승리를 확신한 이매고는 후반 들어 주전 선수 대다수를 1,2학년 선수로 교체하는 여유를 보였고 후반 15분과 21분 제천고에 잇따라 필드골을 허용, 4-2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후반 23분 센터백 박성환의 긴 패스를 받은 이주영이 중앙에서 상대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골키퍼를 속이며 쐐기골을 뽑아내 승부를 결정지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