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최근 군수실에서 가평군농협 농가주부모임과 수제 맛간장 기탁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태원 군수와 임용현 농가주부모임 회장및 회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제조한 수제 맛간장 80병이다. 군은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임용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상생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정성껏 만든 귀한 맛간장을 나누어 준 농가주부모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AI 캠퍼스’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수요에 대응해 AI 엔지니어, 융합 전문가 등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인하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총 26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이 운영하게 되는 ‘AI 기반 미래자동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과정은 총 96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자율주행 및 미래자동차 시스템을 이해하고 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설계·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미래자동차 산업에서 필수적인 임베디드 및 전장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율주행와 ADAS 시스템의 구조와 동작 원리를 학습하고, 해당 영역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선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된다. 이번 과정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 중심의 실습 환경이다. 인하대는 AI 학습·실증·검증이 가능한 자율주행 실차를 비롯해 스케일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유물 공개 구입을 최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구입한 유물은 역사적으로 소장 가치가 높은 자료들로 총 19점이다. 이로써 박물관은 약 1만 7000여 점의 자료를 소장하게 됐으며, 향후 박물관 전시·연구·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집된 유물은 속동문선(續東文選), 최성봉의 육필원고 등 회암사지와 관련된 자료를 비롯해 경상도 영천 본사(은해사) 개판본 비노자나총귀진언(毘盧遮那摠歸眞言) 등 불교 관련 유물도 있다. 또한 1903년 양주군의 관인이 찍힌 입지(立旨) 등 향토 자료들도 수집됐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개 구입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이 모일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연중 상시 유물 기증·기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안은 박물관팀(031-8082-4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양평문화재단 공연장 씨어터양평에서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상당 업무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2026 위(Wee)센터 및 유관기관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모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양평교육"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간의 실질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학생을 위한 예방 중심의 상담 환경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교육지원청 임영선 교육과장은 "위기학생을 위한 예방 중심의 상담 환경은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경기교육의 정책 방향과 궤를 같이하며 점차 복합화되는 학생위기 사안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실효성 있게 진행됐다. 1부에서는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센터가 참여해 각 기관의 전문상담 프로그램과 위기 대응 공조방안을 안내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위(Wee)센터 주관으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SEL)활성화 지원계획, 학생 마음바우처 및 종합심리검사 운영 등 2026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심층 연수와 함께,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Wee) 프로젝트 활성화
남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2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대입 준비의 중요한 시기에 있는 고2 학생들에게 개인별 학업 역량과 적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진로 방향 설정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16일과 23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진행한다. 학생부와 성적일람표, 희망 전공 자료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며, 진로·진학 전문교사 10명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시 거주 고등학교 2학년 학생 70명과 학부모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컨설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맞춰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시민이 직접 기후위기와 생태환경을 배우고 이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2026년 남양주시 시민환경해설사 기본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시민이 지역의 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다른 시민과 공유하는 환경해설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시청 여유당과 청렴방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퀴즈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넷제로와 기후위기 이해’ ▲직접 제작하는 ‘생태지도(에코맵)’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하는 ‘탄소발자국 활동’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설문 내용을 바탕으로 선발하며, 결과는 4월 30일 개별 안내한다. 모집 대상은 환경해설사로 활동에 관심과 의지를 가진 남양주시민이다. 교육 수료자는 기본과정 수료증을 발급받으며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총 8000원을 제공받는다. 또한 심화과정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전체 과정 수료자는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 지원, 민간 환경자격증 취득 기회,
평택복지재단은 지난 14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복지사 역량성장 과정' 3회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직면하는 회계·예산·계약 관련 업무의 구조적 흐름을 이해하고, 상황별 판단 기준을 명확히 함으로써 재정 관련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송석교육문화재단 신승택 이사가 맡아 '돈은 숫자지만, 책임은 사람이다 – 회계·예산·계약의 구조와 판단 기준'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예산 편성 및 집행 흐름의 구조적 이해, 회계 처리 과정에서의 리스크 예방 전략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뤄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는 "회계나 계약 업무가 담당자만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실무자 누구에게나 책임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며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배울 수 있어 앞으로 업무에 자신 있게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승연 평택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실질적인 필요에 부응하는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안전하
중구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6년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율목동 소재 인천성산교회 부설주차장 24면을 주민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성산교회(답동로24번길 7)는 지난 10일부터 총 24면의 주차 공간을 평일과 토요일 24시간 무료로 개방한다.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은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무료 개방하는 시설(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에 대해 주차 관련 시설 개선 등을 지원,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재 무료 개방 중인 부설주차장은 총 3곳으로 ▲송월교회 104면(동화마을길 65) ▲전동교회 15면(전동 13-26, ▲성산교회 24면(답동로24번길 7) 등이다. 구는 해당 주차 공간들이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무료 개방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 시간 준수와 올바른 주차 질서 확립 등에 대한 이용자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구 관계자는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장이 15일 화도읍 일원에서 (가칭)동부장애인복지관 건립 부지와 천마산 시립공원 명소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정책현장 투어는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주광덕 시장은 화도읍 월산리 동부장애인복지관 건립 예정지를 찾아 설계공모 현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보고받았다. 해당 시설은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연면적 약 5,970㎡ 규모로 조성하는 권역 거점 복지시설이다. 내부에는 재활치료실과 주간이용시설, 평생교육실,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체력단련실, 공유주방 등이 들어서 재활·돌봄·교육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복지관 설립으로 시는 이용자 삶의 질을 높이고, 분산된 서비스를 한 공간에 집약해 이용 편의와 보호자 부담을 동시에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 시장은 “동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동부권역 복지 기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핵심 시설”이라며 “시설 조성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까지 세심하게 살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복지 환경을 조성
구리시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과 관련, 면허 반납 지급 지연이 해소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예산 부족으로 지급이 지연됐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과 관련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면허를 반납하고도 지원금을 받지 못한 대기자 전원에게 지난 14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리시는 면허 반납 신청이 꾸준히 이어져 왔으나,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모든 신청자에게 적기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전년도 미지급분을 다음 해 예산으로 우선 충당하면서, 해당 연도 신청자의 지급 시기가 다시 지연되는 문제가 반복됐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확보해 기존 미지급분은 물론 2026년 신청자에 대해서도 예산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구리사랑상품권(구리사랑카드)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구리시인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이다. 일반 반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