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김삼철 命 문화체육 부장 ▲유동주 命 지역사회부장 직무대리(차장) ▲남윤희 命 사회부 ▲임수한 命 사회부 <2월 11일字>
설 명절을 앞두고 광명시 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간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새마을시장에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했다. 행사 기간 중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이면 1만 원을, 그 이상이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2만 원이다. 시장별로 환급 대상 품목은 다르다. 광명전통시장은 농·축·수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환급한다. 광명새마을시장은 수산물 구매 시에만 환급한다. 환급을 원하는 시민은 행사 기간 중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 또는 휴대전화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단을 지참해 시장 내 고객쉼터 등에 설치된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영수증은 동일 시장 내 구매 건에 한 해 합산할 수 있으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행사가 설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전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수산대전’과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에 참여하는 '세이브존'은 올 연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2026 대한민국 수산대전’ 1차 행사를 시작으로 ‘수산인의 날 특별전’, ‘여름맞이 특별전’, ‘추석 특별전’ 등 연중 다양한 테마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상생 할인 캠페인이다. 세이브존이 자체 준비한 할인 품목에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조기, 마른 멸치 등 대표 어종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산 수산물이 포함된다.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최고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설 명절 등 주요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동일 한도 내에서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세이브존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에도 참여해 국산 신선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배추, 무, 시금치 등 채소류와 배, 밀감 등 과일류, 소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물까지 매주 지정 품목으로 선정해 20~
연천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군) 부문에서 ‘나등급’을 획득하며, 민원행정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천군은 오는 4월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10일 군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총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전년도 9월부터 당해 연도 8월까지의 민원 처리 실적을 기준으로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 제도 운영,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1개 지표를 종합 분석해 평가한다. 결과는 가·나·다·라·마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나등급 평가 결과에 만족하기보다, 이를 민원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계기로 삼겠다”며 “이번 성과가 일회적인 결과에 그치지 않도록 민원 행정,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처리 등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제도와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강화군이 지역 관광자원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쏟는다. 10일 군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5곳을 공개 모집한다. 군은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천혜의 자연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관광 산업과 겨루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담여행사는 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대상 맞춤형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하고, 국내외 관광박람회 및 관련 행사에 참여해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 관리와 관광 트랜드 분석을 통해 군의 관광 정책 수립과 추진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선정된 업체는 관광 상품 홍보·마케팅 비용, 외국어 홍보 콘텐츠 제작비, 유료 체험상품 운영 지원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 여행사별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박용철 군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지역 관광산업의 외연을 넓히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중요한 정책 과제”라며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양주시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닷새간의 긴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소통·복지·경제·노동·교통·환경·청소·안전·보건·가축전염병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수립했으며,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74명의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명절 기간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 밖에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과 생활폐기물의 적정 처리, 취약시설 안전 점검, 응급진료체계 가동,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방역 강화에도 만전을
의왕시 관내 중학생 10명으로 구성된 학생 문화교류 대표단이 국제 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을 방문하고 지난 9일 귀국했다. 대표단은 지난 3일 출국해 6박 7일 동안 다낭에 머물며 현지의 역사와 문화, 교육 환경, 도시 전반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현지 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베트남 가정의 일상과 생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상호 공감과 신뢰를 쌓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레홍퐁(Lê Hồng Phong) 중등학교에서는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짧은 기간에도 깊은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다낭시 남즈엉공원에 설치된 ‘의왕시–하이쩌우동 우호 교류 상징물’을 찾아 양 도시 간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의 이번 방문은 학생 중심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낭의 역사·문화·교육·도시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의왕시는 이번 교류가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1년 7월 우호 교류 협약을 계기로 시작된 의왕시와 하이쩌우동 간의 학생 문화 교류는 2023년부터 올해
포천시는 10일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를 중점으로 총 10개 분야 종합상황대책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종합상황대책반은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한편,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시는 또 연휴 기간 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질병 확산에 대비해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초소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는 등 관내 의심 사례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응급환자 및 사고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에 신속한 대처에 나설 수 있도록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연휴 기간동안 의료공백 방지에 따른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을 위해 시 관내 2곳의 응급의료기관과 62곳의 병·의원, 49곳의 약국을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하도록 협의를 마쳤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연휴 기간동안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지난 2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재정분권 실현을 촉구하고, 초고령 사회 대응책으로 포용적 행정서비스의 적극 실천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골프장 등 특정장소 입장세의 지방세 이양을 통한 재정분권 강화 촉구 건의안’과 ‘수요자 중심의 어르신 복지 서비스 체계 구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정현호 의원은 “지방정부가 입장 행위에 대한 과세권을 확보할 경우 교부세 의존도를 낮추고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실절적인 재정분권을 위해 지역 내 소비와 활동으로 발생한 세입이 다시 지역으로 환류하는 선순환 구조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민 의원은 ‘수요자 중심의 어르신 복지 서비스 체계 구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며 제안설명에서 “어르신 대상 사업은 정부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봉사단체 등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을 활용, 신청부터 교육까지 1 대 1로 지원하는 밀착형 복지 서비스로 운영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김현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얻어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보장을 위해 지방의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정희태 의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다산1·2동, 양정동)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이 제317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그동안 관련 근거가 없어 공공도서관에서 제적·폐기되던 양호한 상태의 도서들이 단순 폐기되지 않고, 시민과 지역사회에서 다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주영 의원에 따르면, 관내 공공도서관에서 폐기된 도서는 ▲2023년 약 6만 2183권 ▲2024년 약 4만 1293권 ▲2025년 약 6만 5172권에 달한다. 최근 3년 동안 약 17만 권에 육박하는 도서가 활용되지 못한 채 사라지면서, 가치 있는 활용 방안에 대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조례안에는 ▲도서 기증 활성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 ▲도서 기증 절차와 기준 ▲제적·폐기 도서의 기증 규정 등이 담겼다. 특히 공간 부족 등의 사유로 도서관에서 제적됐으나 상태가 양호한 도서들이 마을도서관, 복지시설, 작은도서관 등 시민의 삶 가까운 곳에서 다시 활용될 수 있도록 명확한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조례를 바탕으로, ‘독서의 달’과 같은 독서문화 확산 행사 등과 연계해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