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결과, 1537명 선발 예정에 모두 698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5대 1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용예정기관별 경쟁률은 시와 군·구는 4.6대 1, 강화군은 2.6대 1로 나타났다. 모집 단위별로는 도시계획 9급이 2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시와 군·구 모집 일반행정(일반) 9급은 511명 선발에 2874명이 지원해 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박광근 행정국장은 “신설 자치구 등 행정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전년 대비 899명을 증원해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공정하고 안정적인 시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필기시험은 6월 20일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시험 장소는 5월 29일 시 시험정보 누리집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공지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6일 발표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지난 30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효성그룹이 공동으로 참여한 DMZ 일원 생태복원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1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DMZ 및 접경지역 내 산림식물자원을 활용하여 훼손된 산림 복원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수목원은 특히 “기관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ESG 경영 실천과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민관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이들 세 기관은 ▲DMZ 불모지 및 산림 훼손지의 산림생태계 복원, ▲산림생태 복원을 위한 소재식물 생산 및 공급기반 마련과 복원용 종자 확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 정보 공유 및 생태복원 관련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 기관과 기업은 자체 보유한 자원과 기술,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DMZ 일원의 지속가능한 생태복원을 위한 모델을 구축하고, 민관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자생식물 재배·공급에 지역 농가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소득 창출과 연계하고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소
남양주시는 30일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와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시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 발생 시 주택 피해를 입은 시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체결한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 협약의 취지를 지역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및 시 관계자,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과 역할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재난으로 주택 피해가 발생할 경우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해 피해 시민이 신속하게 주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는 재난 피해 주택 지원을 위한 참여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해 시에 제공하고,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시 설계비 및 감리비 50% 수준 감면을 통해 피해 시민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5월 11일까지 2026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30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에서 선수 활동이나 지도·강습, 선수 관리, 체육행정 등에 종사하는 19세 이상 체육인이다.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단, 성희롱·성폭력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체육인에게는 6월과 10~11월 두 차례에 걸쳐 1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다른 사회보장제도 수급자는 자격이나 급여 변동이 있을 수 있어 사전에 동행정복지센터와 상담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 수원시청 체육진흥과·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체육인 기회소득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이천시는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2026 이천 세라믹 테카르트(Ceramic Techart) 디자인 공모전’을 추진하고 오는 5월 21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도자 디자인을 발굴하고, 전통 도자기술과 현대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도자산업의 활용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세라믹 테카르트(Ceramic Techart)’는 세라믹(Ceramic)과 기술(Technology), 예술(Art)을 결합한 개념으로, 도자기 제작 기술에 디자인과 예술적 감각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공모 주제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세대의 스타일이 담긴 파인다이닝 식기’로 도자기의 조형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전문 디자이너 및 디자인학과 대학생 등 관련 분야 참여자가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수상작 또는 타 공모전 출품작은 접수가 제한된다. 선정 규모는 2명으로, 대상 1명에게 800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 50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시제품 제작과 전시·판매 지원이 이루어지며,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이천부스 전시를 통해 공개될 예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입후보예정자를 위한 설명회를 4월 17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설명회는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 다목적실에서 오후 2시 부터 진행하며 입후보예정자,선거사무관계자,정당 관계자 등이 참석 대상이다. 설명회 내용은 ▲ 후보자등록 신청방법 및 등록신청서류 구비사항 ▲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선거비용에 관한 사항 ▲ 선거법위반사례에 관한 사항 등이다. 입후보안내자료는 참석자에 한해 배부한다. 상세한 문의는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성남시는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고액 또는 상습적으로 체납한 151명에게 명단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성실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공개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 발생 후 1년이 지난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다. 대상자는 개인 102명과 법인 49곳이며, 총 체납액은 93억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개인 체납액은 64억 원, 법인은 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소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 대상자는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에 대한 불복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 등 공개 제외 사유를 소명하면 명단 공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소명 기한 이후에는 오는 10월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명단이 확정된다. 이후 11월 18일 경기도와 성남시 홈페이지, 위택스 등을 통해 명단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 항목에는 체납자의 성명 또는 법인명, 나이, 주소(또는 영업소), 체납액 등이 포함된다. 명단이 공개될 경우 신용등급 하락, 금융거래 제한
지방정부 최초로 '독서 국가' 선언에 동참한 수원시가 '독서 도시 수원' 비전을 선포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전날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재준 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김준혁 국회의원(민주·수원정),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이 시장의 기념사에 이어 공감 토크, 독서 도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기념사에서 "인공지능에 날카롭게 질문을 던지고, 인공지능이 내놓는 답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려면 사유하는 힘이 필요하다"며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빠르게 길러내는 길은 결국 독서"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미래 세대가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책임이 있다. 독서 도시 수원이 독서 국가의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 시장과 어린이, 청소년, 시민, 도서관, 학교 대표는 '독서 도시 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민국 제1호 독서 도시 수원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시는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스마트 독서 ▲수원시가 책임지는 평생독서 ▲어디서나 즐기는 일상독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독서 국가'는 인
인천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사회적경제 상담소’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진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상담소는 ▲인·지정 절차 등 기본 문의를 지원하는 기초상담과 ▲심층 경영 자문을 위한 전문가 연계 지원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지원 분야는 ▲법무·세무회계·자금조달·인사노무·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인증·특허 등을 포함한 전문경영 ▲협동조합 창업 및 비즈니스 모델 개선 중심의 창업육성 ▲공공구매·홍보·마케팅·디자인·브랜딩·해외수출 등 판로 및 네트워크 ▲사회적가치지표(SVI) 등으로, 기업 운영 전반을 아우른다. 시는 기업 수요를 반영해 컨설팅 분야를 세분화했다. 상담 지원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인천 시민과 공동체,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인천 관내에서 이미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 기업이다. 시는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자금 조달과 ESG 경영 대응 설명회 등 후속 프로그램과 연계해 정책 체감도와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안산시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혁신파크 내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후속 이행에 본격 착수했다. 안산시는 지난 30일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한양대학교 ERICA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실무협의체’ 제1차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학교법인 한양학원, 한양대학교, 한양대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월에는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첫 실무 논의가 이뤄졌다. 실무협의체 회원들은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병원 유치를 넘어 캠퍼스혁신파크 및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경기 서남부권 의료 공백 해소와 미래 의료산업 기반 확충을 이끌 핵심 사업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미래 안산의 모습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