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방흡입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점차 일반화된 수술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미국, 유럽, 남미 등에서 시행되는 성형 수술 중 가장 많이 행해지는 수술이 되었다. 물론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다. 이러한 지방흡입에 대한 궁금한 점을 알아보자. 지방흡입시술은 단순히 살을 빼는 수술이 아니라 몸매의 라인에서 고질적인 부위의 라인을 교정해주는 ‘체형 교정 시술’이다. 쉽게 말해 ‘몸매의 라인을 잡아주는 수술’이다. 다이어트는 전반적인 체중을 감량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체형 자체가 교정되지는 않는다. 또한 우리들 주변에도 몸무게는 정상 범위인데도 몸매의 라인이 예쁘지 않은 사람은 많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전반적으로는 살이 찌지는 않았더라도 아랫배가 볼록 나왔다든지, 팔뚝 살이 유난히 두껍다든지 하는 경우이다. 이것은 요소요소에 있는 국소지방축적 때문이다. 이들은 다이어트에 의한 체중감량이 상당히 진행되어도 여간해선 없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부분적인 국소 지방 축적부위를 없애줌으로써 아름다운 체형과 라인을 만드는 것이 지방흡입시술의 목적이다. 지방흡입에는 파워지방흡입, 초음파 지방흡입, 워터젯 지방흡입 등 여러 종류가…
대통령의 역할은 헌법상으로 보장된 것은 물론 헌법외적인 것을 포함하여 다양하다. ‘막스 베버’가 지적한 바와 같이, 대통령의 통상적인 자질로는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 통찰력 및 결단력 등을 들고 있지만, 그 외에도 정직성과 성실성·통합관리능력·평형감각·설득력 및 건강 등이 지적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일반적인 자질을 모두 갖추었다고 하드라도 그것만으로 곧 훌륭한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아무리 대통령으로서의 훌륭한 자질을 갖추었다 하드라도 대통령의 개성과 시대적인 요청이 상응하지 않을 때에는 실패한 대통령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업적과 시대적인 평가에 대한 미국의 경우를 보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전쟁 수습기에 들어섰던 1950년대에는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전쟁복구를 위한 차분한 서비스가 필요했음으로 사무원 형(事務員 型)의 대통령이 요청되고 있었는데, 여기에 부응한 대통령이 바로 ‘아이젠하워’였다. 아이젠하워는 대통령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었음에도 그가 개성 있는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것은, 그의
중국 춘추시대 제(齊)나라 환공(桓公) 때의 일이다. 어느 해 봄, 환공은 군사를 일으켜 명재상 관중(管仲)과 하북성(河北城) 정벌에 나섰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혹한 속에 지름길을 찾아 귀국 하던중 길을 잃고 말았다. 전군이 진퇴양난에 빠져 떨고 있을 때 관중이 말했다. “老馬之智可用也(노마지지가용야·이런 때 늙은 말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즉시 늙은 말 한 마리를 풀어 놓았다. 그리고 그 뒤를 따라 행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큰길이 나타나 무사히 돌아왔다. 한비자(韓非子)설림(說林)편에 나오는 ‘노마지지(老馬之智)’의 고사다. 한비는 고사를 바탕으로 이렇게 쓰고 있다. “관중의 총명과 지혜로도 모르는 것은 늙은 말을 스승으로 삼아 배웠다. 그러나 그것을 수치로 여기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이 어리석음에도 성현의 지혜를 스승으로 삼아 배우려 하지 않는다. 이것은 잘못된 일이 아닌가.” 세상을 오래 산 노년의 지혜는 젊음의 패기와 열정만으론 풀어낼 수 없는 일들을 해결하는데 빛을 발 할 때가 많다. 아프리카 격언에 ‘노인 한 명이 사라지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는 말도 있다. 거친 세상을 살아오면서 얻은 지혜는 무엇보다도…
묘책-하멜서신 /신덕룡 저녁나절에 봄비가 왔다. 자자하니 비꽃들 피고 온 동네 길바닥들은 혀를 길게 빼물고 쩝쩝거렸다. 대책 없이 누워 있던 새카맣게 속이 타들어가던 어린모들도 겨우 눈을 떴다. 참는 김에 조금만 더 참으면 어디든 뿌리를 내리면 같은 하늘과 땅 아니겠냐는 따뜻한 실낱 같은 위로였다. 당분간 묘책이 없어도 좋겠다. ‘하멜’을 기억하시는가. 1653년 제주도에 표류한 이래 약 13년 동안 조선 땅에서 살다가 탈출하여 ‘하멜 표류기’를 쓴 네덜란드 사람이다. 그런데 그가 7년 동안 강진 병영성에 살던 기록을 토대로 한 시집이 최근에 나왔다. 이른바 ‘하멜서신’이다. 이는 당시 이국땅에서 억류 생활하던 하멜의 처지에 시인 자신의 쓸쓸하고 막막한 내면세계를 겹쳐서 보여주는 매우 희귀하고 감동적인 시집이다. 위의 시에도 그러한 처지와 내면풍경이 잘 드러나 있다. ‘대책 없이 누워 있던’ 대지가 ‘봄비’로 하여 ‘따뜻한 실낱 같은 위로’가 되어 ‘묘책’을 잊게 한다. 특히 ‘자자하니 비꽃들 피고&
차량은 도로 위를 다니는 잠재적 흉기이다. 이러한 차량으로 이루어지는 운전은 언제든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막대한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안전운전은 운전자로써 가져야 할 최소한의 미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도로를 운전하다보면 ‘난폭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필자 또한 얼마 전 인천대교를 운전 중, 대표적 난폭운전인 ‘칼치기’를 경험한 적이 있다. 칼치기란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통과해 추월하는 불법 주행을 의미하며, 자동차 사이의 간격이나 속도, 거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추월하기 때문에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행위이다. 이러한 난폭운전에 대하여 2016년 2월 12일 형사처벌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었다. 기존에는 운전 중에 고의로 특정인에게 상해, 폭행, 협박, 손괴 등을 가하는, ‘보복운전’만 형사처벌 대상이었으나, 개정안 시행에 따라 보복운전이 아니더라도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 위험을 발생시키는 난폭운전도 형사처벌이 되고 면허정지·취소 등 행정처분이 부과된다. 또한 스마트폰 국민제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들의 일자리는 매우중요하다. 건강한 몸으로 노동의 가치와 보람을 창조하는 일자리가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노동은 결과보다 일하는 과정이 만족스러워야 한다. 즐겁고 만족스러운 노동은 성과는 물론 건강에 이바지하게 된다. 초고령 사회를 맞아 노인 일자리개발이 필요한 이유이다. 장수시대에서는 노인일자리가 중요하며 필요하다. 인천지역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가속화시킬 실버통합택배의 활성화를 위한 거점 확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시아파트연합회와 인천실버종합물류사,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3자간 기존 실버택배의 확대와 안정적인 거점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시는 지난해 11월 CJ대한통운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간에 실버택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버택배 추진이 가능한 아파트단지 내 유휴공간을 지원받아 안심 통합거점택배, 환경개선, 교통사고 예방 등을 통해 기존 실버택배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간다. 안정적이며 질적으로 우수한 노인일자리를 마련해 갈수 있다. 여기에는 철저한 사전교육과 합리적인 관리시스템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인천시아파트연합회는 아파트 단지 내 유휴 공간과 장소를 제공하며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
경찰제복이 2006년 하얀색으로 바뀐 이후 약 10년 만에 청록색으로 바뀐다. 2016년 6월 근무복을 시작해서 2017년 10월에는 점퍼가, 2018년 6월에는 정복이 단계적으로 개선되어 경찰이미지 변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청록색은 신뢰와 보호, 청렴, 치유를 상징하며 따뜻함과 차가움을 함께 가지고 있는 색으로, 법집행은 엄정하게 하되 항상 따스한 가슴으로 국민을 대해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개선된 경찰 근무복은 근무복 색상이 변경됐고, 근무모와 근무복 소매에 태극 사괘무늬를 적용했으며 외근허리띠, 외근화 개발, 가슴흉장과 계급장을 고주파 방식으로 개선 하는 등 외근경찰관의 근무여건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경찰제복 법률도 제정됐다. 변경된 주요 법률 내용으로는 일반인의 경찰제복, 장비착용, 사용 등을 금지해 위반시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태료에 처한다. 또한 등록을 하지 않고 경찰제복을 제조 판매 또는 대여가 금지되며 유사 경찰제복, 장비 등을 제조, 판매, 대여가 금지된다. 위반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번 새
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은 배고픈 이에게 밥을 주고, 비바람 맞는 이에게 피곤한 몸 눕힐 수 있는 공간을, 추운 이에게 옷을 주는 사람들이다. 그런 면에서 한 도내 기업의 선행은 수혜 당사자는 물론 전 국민의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화성시 소재 ㈜윈스피아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서 창호전문제조업체이다. ㈜윈스피아는 7일 경기도와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윈스피아가 총 2천만원을 들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내 취약계층 가정의 창호를 자사의 제품으로 전면 교체해주겠다는 내용이다. 이 회사의 창호는 에너지관리공단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은 바 있어 해당가정은 보다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금액이나 수혜가정의 다소가 문제가 아니다. 국내 경기가 침체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을 중소기업이 이웃을 위해 흔쾌하게 베푸는 선행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크고 작은 기업들이 이웃사랑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국가는 물론이고 각 시·군 등 지방정부에서도 배고프고 등 시린 이들을 어루만지는 손길을 더 많이 내밀기를 바란다. 집을 지어 무료로 준다면 더할 나위없겠지만 우선 할 일이 있다. 지붕이 새거나 수도꼭지
작금의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대혼란이다. 정책 또는 사업의 결과가 완벽할 수 없지만 동일한 현상을 일각은 자화자찬을 또 다른 일각은 비판하고 있다. 그 판세가 팽팽하다. 현재 우리나라 인바운드 투어, 해외 관광객 유치와 관련된 이야기다. 2014년 1천명을 넘어 1천420만명까지 성장했던 우리나라 해외관광 시장은 2015년 메르스로 한풀 꺾이기는 했으나 1천320만명에 달했다.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정부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기획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지속성장의 대표적 산업이 관광산업이기 때문일 것이다. 일본의 경우 2020년 해외관광객 4천만명, 2030년 6천만명 유치 목표아래 숙박, 비자발급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관광 최대 송출국인 중국, 요우커를 겨냥한 규제완화는 비단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트렌드다. 우리 정부도 2016년 방한 요우커 규모를 600만명에서 800만명까지 끌어올린다고 공표한 상태다. 이를 위해 중국 등 단체관광객 비자 수수료 면제, 요우커(중국 관광객) 대상 10년 비자 발급과 복수비자 신청조건 완화, 중국인 단체관광객 전자비자 신청, 한류비자를 도입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