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 한해 실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임직원들에게 내년에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더해달라고 당부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최근 우리금융 직원들에게 보낸 자필 손편지에서 "신뢰 회복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기업문화 혁신, 기업금융 명가 부활, 상생금융 실천 등 어렵지만 해야만 했던 변화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 한 해였다"며 "하지만 모든 게 좋을 수 없듯 실적에서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올헤 3분기까지 2조 4383억 원의 누적순이익을 거두며 4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 중 4위를 기록했다. 임 회장은 "우리의 부족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우리가 가진 저력을 믿는다면 앞으로 보다 더 나은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그 시작에 앞장설테니, 힘을 더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변화를 만들어 내는 힘은 언제나 우리 안에 있음을 믿는다"며 "저는 여러분과 함께 내년에도 우리금융이 가장 신뢰받는 금융그룹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성남시와 손잡고 2030-2단계(신흥3, 태평3) 재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H는 20일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성남 원도심 2030-2단계(신흥3, 태평3) 재개발사업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한준 LH 사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성남 원도심 2030-2단계(신흥3, 태평3)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성남 원도심 재개발사업 시행자로 참여할 때 해당 구역 소유주와 세입자가 임시 거주할 수 있는 순환용 주택을 마련한다. 전면 철거 후 재개발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LH가 소유한 임대주택에 사업구역 주민이 거주하도록 해 원래 살던 곳에 재정착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 LH와 성남시는 이런 방식의 순환 이주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2월 ‘2030단계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12월 ‘2030-1단계(수진1, 신흥1) 재개발사업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2030-2단계(신흥3, 태평3)는 내년 초 시행자 지정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2030-2단계 재개발사업은 한층 탄력
우리금융그룹이 향후 10년 동안 300억 원을 투자해 총 1500개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4개 핵심분야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금융그룹은 20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회공헌 비전으로 '우리와 함께하는 더 나은 미래(Together, with WOORI)'를 제시하고 세부적인 사회공헌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사회공헌 4대 핵심분야와 각각의 시그니처사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우리금융이 발표한 4대 핵심분야와 각각의 시그니처사업은 ▲발달장애인·굿윌스토어 ▲소상공인·우리동네 선한가게 ▲미래세대·우리 루키 프로젝트 ▲다문화가족·우리누리 프로젝트 등이다. 우선 '굿윌스토어'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밀알복지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10년간 총 300억 원을 투자해 100개의 굿윌스토어 점포를 건립해 1500개의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 건립을 위한 재원 및 회계·재무 업무를 지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은 굿윌스토어 운영 및 발달장애인 직원 고용 등을 맡는다. 우리금융
야놀자를 통해 호텔을 예약한 고객이 호텔의 실수로 방의 등급이 다운그레이드된 사건이 발생했다. 야놀자 측은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논란이 커지자 사과와 보상을 진행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를 통해 VIP룸을 예약한 A씨의 방이 투숙 당일 한 단계 낮은 스위트룸으로 변경돼 있었다. 이에 A씨는 호텔 측과 야놀자 측에 항의했지만 야놀자 고객센터 상담원은 "분쟁에 개입하기 어려우며 숙소와 협의하라"고 말해 책임을 회피했다. 지난달 21일, A씨는 야놀자를 통해 대전의 한 호텔에서 'VIP룸'을 7만 원에 예약했지만 예약 당일 호텔 측에서는 주말 기준 VIP룸의 숙박료는 9만 원이지만, 주중에는 7만 원으로 잘못 예약됐다고 통보하며 VIP객실보다 한 단계 낮은 스위트룸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A씨는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있었기에 추가 요금을 내겠다고 VIP룸을 요청했지만 호텔 측은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A씨는 결국 호텔 측의 통보에 따라 스위트룸에서 투숙했다. 이에 A씨는 야놀자 고객센터에 해당 문제에 대해 문의를 넣었다. 하지만 야놀자 고객센터 상담원은 "야놀자는 중개 플랫폼으로서 본 상담원 또한 현장 직원이 아니다 보니 현장에서 발생한 분쟁에
쿠팡은 오는 24일까지 로켓력셔리를 통해 에스티 로더 그룹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스페셜 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에스티 로더·맥·바비브라운·크리니크·랩시리즈·아베다·달팡 7곳으로, 색조와 기초화장품 라인업이 총출동한다. 기존의 베스트 셀러 상품과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을 풍성한 혜택으로 마련했다. 로켓럭셔리는 에스티 로더 그룹 브랜드의 제품 라인을 추가해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브라운 ‘씨티스트롤 미니 롱웨어 섀도우 스틱 세트’, 달팡 ‘에끌라 수블림 클렌징 밤’, 랩시리즈 ‘그루밍 일렉트릭 쉐이브 솔루션’, 크리니크 ‘해피 포 맨’ 향수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혜택을 담아 인기 제품을 선보이는 ‘하루 특집! 타임딜 혜택’ 코너를 운영한다. 20일에는 맥 ‘락드 키스 잉크 24아워 립컬러’를 선보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맥 아이섀도우와 립스틱, 랩시리즈 로션, 크리니크 치크팝 등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데이트·파티 메이크업 제안’ 코너도 마련했다. 24시간 초밀착 커버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 파운데이션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스티 로더
KT&G가 구성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T&G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재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문화 및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T&G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8년에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KT&G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은 ‘가화만사(社)성’으로,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중·고 입학자녀 축하선물, 임신‧출산 축하선물, 중‧고등자녀 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임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KT&G는 2015년부터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하고 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확대하는 등 직원들의 자녀 양육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난임 관련 제도적 지원과 보육지원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구성원들이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소비자는 블루샥 앱 사용을 통해 주문부터 스탬프 적립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 발달로 카페나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무인 단말기인 키오스크 주문이 일상화된 데 이어 최근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비대면 '스마트 오더'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블루샥 앱에서는 블루샥의 음료, 디저트 메뉴들을 미리 주문한 뒤 매장에 방문해 수령하거나 매장에서 바로 취식하는 스마트오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매장과 메뉴, 옵션을 선택한 다음 결제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주문이 완료된다. 주문 편의를 돕기 위해 주변 2km 이내 매장을 검색해주는 기능, 자주 이용하는 매장과 카드를 각각 'MY매장', '간편카드' 항목에 등록해 활용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앱을 사용해 음료 주문 시 주문과 동시에 스탬프 적립, 쿠폰 자동 발행 기능을 활용해 스탬프 이벤트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지인에게 블루샥 메뉴 기프티콘을 문자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블루샥은 신메뉴 출시 시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공지 및 진행해,…
신한금융지주가 임기가 만료된 모든 자회사 CEO들의 연임을 결정했다. 경기침체가 길어지고 시장 불확실성이 커는 등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어,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취임 2년차를 맞은 진옥동 회장이 업황불안에 대비해 안정에 초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9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자경위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사장 ▲박우혁 제주은행장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 ▲조경선 신한DS 사장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 ▲김지욱 신한리츠운용 사장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 등 임기 만료 CEO 전원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들은 각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요건 및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각사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성과와 역량을 검증 받은 자회사 CEO를 재신임함으로써 CEO가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중장기 관점에서 과감한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한다”며, “위기 속에서
SK에코플랜트가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탄소 관리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SK에코플랜트는 웨이블 디카본(WAYBLE decarbon)’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웨이블 디카본’은 탄소 배출량 측정부터 실제 감축 방안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SK에코플랜트의 디지털 환경 솔루션 서비스 브랜드인 ‘WAYBLE’에, ‘탈탄소’를 의미하는 Decarbon을 조합한 명칭으로, 기업의 탄소 중립과 탄소 감축을 위한 길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의미를 복합적으로 담았다. 탄소 저감을 비롯한 ESG가 기업 경영의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탄소배출량 측정 및 감축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하지만 이를 밀착 관리할 시스템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실제로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이 탄소 배출량을 수기로 일일이 기록 관리하고 있다. 데이터의 신뢰성 담보와 더불어 데이터를 추적하고 구체적인 탄소 감축 방안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SK에코플랜트는 탄소 관리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이용자는 PC 및 스마트폰에
대우건설이 38층 높이의 파노라마뷰 스카이 브릿지, 115M 규모의 초대형 게이트를 안산주공6단지에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의 설계를 위해 미국 디자인 그룹인 JERDE(저디)사와 협업한다고 20일 밝혔다. JERDE는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일본 도쿄 롯본기 힐스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명성의 설계사로서 대우건설은 지금껏 자사의 하이엔드브랜드인 ‘써밋’에서만 협업을 이어온 JERDE와 함께 푸르지오 최초로 안산주공6단지를 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안산주공6단지에 안산 최초 스카이브릿지를 제안했다. 38층 높이의 파노라마뷰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브릿지를 통해 입주민들은 중앙공원의 푸른 숲과 안산의 도심을 내려볼 수 있다. 스카이브릿지는 천상의 높은 곳에서 빛나는 크리스탈을 형상화했다. 스카이브릿지에는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스카이가든, 파티룸 등이 도입된다. 또한 대우건설은 115M의 초대형 게이트도 도입했다. 문주는 바다와 하늘이 맞닿아 이루는 수평선의 경이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혁신적인 주동 배치 계획으로 1만 1500㎡ 초대형 중앙광장도 조성했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창립 50주년을 맞